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유치 위해 제천시 주요 기관단체장 한자리에
- 2회에 걸쳐 기관단체장과 간담회 개최, 엑스포 관람객 유치방안 논의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월 5일과 오는 10일, 2회에 걸쳐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 주요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최동수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제천시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중앙단위 기관단체 업무협약과 전국 및 도 단위 행사 유치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엑스포 조직위는 전방위적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국단위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MOU를 체결중에 있다”라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나기 이불 지원
-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지원 사업 추진 -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 신순임)에서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40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철 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로 힘들어 하실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라고 협의체에서 이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순임 동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장애인거주시설에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
주식회사 제이·주식회사 서정건설 밀알한마음쉼터에 후원금 기탁
주식회사 제이(대표이사 이준석)와 주식회사 서정건설(대표이사 서정호)이 말일한마음쉼터(시설장 차영동)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이준석ㆍ서정호 대표이사는 “제천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제천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영동 밀알한마음쉼터 원장은 “늘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준석, 서정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주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는 제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2010년부터 후원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준석·서정호 대표이사는 각각 이음봉사단 단장,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제천시 동명로51)’을 지난 10월 개소해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11:30~12:30) 식사 취약계층에게 짜장면을 무료배식 하고 있다.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제4회 산수유축제 개최
오는 7일(토) 오전 11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산수유마을 초운관(수산면 상천길 110)에서‘제4회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산수유 열매를 주제로 한 겨울 축제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산면 상천리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장에는 전통문화 체험 및 공연, 산수유 따기, 산수유 그리기, 산수유 찍기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를 방문한 모든 분들께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행사로 월 1만 원(연간 12만 원)을 납부하면 △연 3회 축제 초대 및 무료 식사제공, △장류 및 임산물 체험장 이용, △연 1회 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천리 천사이웃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안경태 수산면 상천리 이장은 “이번 산수유축제를 통해 상천리 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방문객들이 제천의 자연과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