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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단양군,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외 (12월9일 종합)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9() 오전 8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전국 3개 지방자치단체만 수상(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장관상 1) -

 

충북 단양군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자원봉사 부문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안부장관상 등 전국 3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수여된다.

군은 충청북도 내 자원봉사 등록률 1, 자원봉사 활동률 2위를 기록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올해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80여 개의 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 것과 자원봉사 우수공무원 선정, 근무성적 가점 부여도 자원봉사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평가받았다.

또 단양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단양형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해 세계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1,555명의 일본 학생 대원에게 자원봉사자 총 686명을 투입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로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무사 귀환을 도왔다.

군이 생활인구가 등록인구의 10배가 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도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등 민간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판단됐다.

올해 지자체 부문 수상에는 경기도, 강원 철원군, 충북 단양군이 수상했고 단양군은 군정 최초로 이 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줬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상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봉사활동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군민들이 자원봉사에 솔선수범했기 때문에 이룬 이번 결과 덕분에 단양군이 더욱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더욱 깊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를 통해 단양군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정원성료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치매환자대상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정원이 졸업식까지 성황리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노인 체조교실, 미술교실, 원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 활동 등 쉼터 대상자의 인지 자극을 위한 것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양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적 교류를 늘릴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2024년 빈집발생예방 포럼 개최

 

단양군은 오는 11일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2024년 단양군 빈집발생예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빈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사업 배경 설명과 조학준 알앤씨 대표이사의 단양군 행정리 2개소의 주택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발표, 백민석 세명대 도시경제부동산학과 교수의 단양군 행정리 2개소의 통계분석 자료를 통한 지자체형 주택 활용방안 제안’,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빈집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명선, 안명숙) 위원들은 지난 5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 원을 충북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개최된 가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주민들에게는 옷과 물품을 저렴히 나눔하고 그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발품과 열정이 필요한 일이 바자회라며 매년 하는 행사지만 협의체 위원들의 남다른 노력과 이웃사랑의 마음이 커 힘들어도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가곡면의 대표 봉사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항상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아끼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전한다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단성면, 2024년 전입자 내 고장 알리기 간담회 성료

 

단성면목요회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지난 3년간 관내 전입자를 초청해 ‘2024년 전입자 내고장 알리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성면목요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이번 간담회는 단성면 16개 리 주민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선암 치유의 숲, 설마동 권역, 복지회관 등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단양군 귀농귀촌 홍보영상 및 단성면 소개 영상 시청, 귀농귀촌에 관한 질의응답, 치유의숲 및 장회나루 유람선 시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전입자와 함께 각 마을 이장 및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 단성면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대화를 나누며 귀농귀촌 생활의 어려운 점을 듣고 조언을 해주는 등 지역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행사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근 개관한 소선암 치유의 숲과 장회나루 유람선 탑승 등의 현장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행사 참석자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식 단성면목요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이러한 교류 행사가 지속되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적성면, 전입자 간담회 개최해 주민 의견 수렴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5일 적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전입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멘트 상생 기금 지원사업비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해 건강하고 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진행 후 오찬을 거쳐 지역 명소인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을 이장과 관내 단체 회원 등 지역 리더 17, 전입자 25명 등 총 42명이 참여해 단양군과 적성면의 현호아, 전입 지원 정책 귀농귀촌 지우너 정책을 소개하고 전입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면은 전입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면 행정에 반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 모 씨는 도시에서 살다가 최근 적성으로 귀촌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오늘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많이 알게 돼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규원 적성면장은 이번 전입자 간담회로 전입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귀농귀촌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면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상천면, 전입자 대상 내고장 알리기 간담회 개최

 

어상천면지역개발회(회장 김기창)와 귀농귀촌인협의회 어상천지회(회장 최은석)는 지난 6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어상천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초청해 내고장 알리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관외지역에서 어상천면으로 전입한 30여 명의 전입자들과 어상천면지역개발회 이사들이 함께 참여해 단양군의 인구 유입 정책과 전입자 신고시 지원 사항, 귀농귀촌 지원을 소개했다.

또 전입자로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원주민과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입자들은 간담회 전인 오전 930분부터 어상천면 심곡리 경로당에 모여 메주만들기 체험도 했다.

심곡리 경로당은 매년 12월부터 지역에서 농사지은 콩을 수매해 메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입자들은 장작으로 콩을 삶은 과정부터 발효실에서 발효하는 과정까지 체험했다.

김기창 회장은 어상천면을 새로운 터전으로 삼아주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이번 간담회와 체험활동으로 어상천면의 따뜻한 정과 지역의 매력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차량 지원 선정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2024124()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국민드림마차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번 차량 지원은 복지관의 노후화된 이동수단을 대체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노후화된 차량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잦은 고장으로 인해 서비스와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복지관은 국민드림마차 사업에 지원하여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동의 불편함으로 복지혜택을 받기 어렸웠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로운 차량은 앞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 서비스,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자료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전은경(423-5500)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회장 차석태)는 지난 123() 8개읍면위원장들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방한용품 전달식”(차렵이불 60)을 단양군협의회 사무국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을 시군합동사업의 일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 위원장님들이 방한용품(차렵이불)을 전달받아 읍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차석태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나눔의 손길을 전하다

단양군가족센터는 올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적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결혼이민자들은 단양노인복지관과 단양효나눔복지센터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배식활동을 했다. 이들은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A씨는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단양 적성면 마을회관에서는 행복나눔데이를 맞아 베트남 쌀국수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날 결혼이민자들은 직접 고향의 음식을 준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주민들은 베트남 대표 음식을 맛보며 결혼이민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결혼이민자들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미정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자립과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단양군,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24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유회에는 단양군 8개 읍면에서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백민석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내빈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성과공유회는 사업 참여자들의 작품전시, 마을기록 영상시청, 성과보고, 사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방곡리 마을밴드 흙과음악샘양지권역 난타북 동아리의 공연 등 사업별 사례발표로 구성되었다. 그 중 단양군의 미래의 내빈으로 초청한 매포초등학교 허가윤 학생의 단양의 수생태 사례발표와 70대 장애어르신 6명으로 구성된 시와 당신의 이야기동아리의 시낭송은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행정과 민간 사이 가교 역할로 완료지구 활성화와 지역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단양군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와 주민이 행복한 단양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금상수 센터장은 성과공유회의 주인공은 주민여러분이며 주민의 참여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단양군 농촌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날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지역 관계자 및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