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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외 (12월9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5)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감염병관리과

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 개최

농업정책과

김수민 정무부지사, ‘영동제천 국제엑스포홍보 나서

×

국제통상과

첫 충북도 생태관광지구는, 단양 선암골!

×

×

환경정책과

충북도, 2024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

×

스마트농산과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확대간부회의

대회의실

 

13:20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여는마당

 

14:00

오픈아카데미 장터 특강

대회의실

 

×

×

15:00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

청 남 대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전달 -

 

충북도는 9일 오후 도청 여는마당에서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함께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국내에서 매년 1,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위험성 높은 감염병이다.

 

이번 증정식은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들의 공감을 얻고자 시행됐다.

 

이날 증정식에서 김영환 지사는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안광무 지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기금은 결핵환자 발견 사업과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 우리나라 결핵 관리 사업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씰의 집중 모금 기간은 지난 202410월부터 20252월까지 5개월이며, 이후에도 연중 모금캠페인으로 진행되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씰은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https://loveseal.knta.or.kr) 또는 전국 우체국 창구(11~12)GS편의점(11~251)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종이씰 1(10개입)3,000, 금속배지는 개당 5,000원이다.

 

김영환 지사는 한 사람의 작은 마음이 모이면 우리 사회의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증정식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 개최

- 도시농부 2만 명 모집 기념! 우수 시군 및 도시농부 시상, 성과 보고 등 -

 

충북도는 9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부 2만 명 모집을 기념으로 우수 시군 및 도시농부 격려와 표창, 연간 성과보고, 향후 도시농부 발전 방안 간담회로 진행됐다.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한 5개 시군 시상과 도시농부 중개센터 관계자 및 도시농부 공로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금년도 충북형 도시농부의 주요 성과와 추진 과정(도시농부 2만 명 모집, 현장 중심 홍보, 제주도 감귤 일손 지원, 대설 피해복구 등)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향후 도시농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도시농부, 구인 농가,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농부 2만 명 모집, 15만여 명의 일손 지원으로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농번기 농작업 인건비 폭등 방지 및 안정화 대설 등 긴급 농업재해 복구 관외자 참여로 인한 도내 소비 활성화 귀농귀촌 예정자 농작업 참여 실습 제공 등 농가-도시농부 모두가 체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도시농부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작업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을 보완하고, 소규모 농가 홍보,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재보험 가입 권고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각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농부 사업에 대해 모르는 농가들이 많다.”면서, “시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 추진 계획

 

행사개요

(일 시) 2024. 12. 9. 15:00

(장 소) 청남대 영빈관

(참석대상) 150여 명

 

주요 참석자 : 도지사, 도의회 의장(산업경제위원장), 농협충북지역본부장

도시농부, 시군(도시농부 중개센터) 및 유관기관 등

시상 : 표창 32(도지사 21, 도의장 11), 우수시군 포상 5개소

 

(주요내용) 시상, 성과보고, 도지사 특강 및 간담회

 

행사진행

 

소 요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5:00~15:05

5’

개회식(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15:05~15:15

10’

시상 및 기념촬영

우수시군 기관 상장 5

표창 32(도지사 21, 도의장 11)

도지사

도의장

15:15~15:20

5’

성과보고

동영상

15:20~15:25

5’

인사말씀

도지사

도의장

15:25~16:25

60’

도지사 특강 및 간담회

도지사

16:25~16:30

5’

퍼포먼스 및 마무리

도시농부 피켓 활용

 

16:30

 

종료

 

 

 

 

참고 1

 

주요 내빈 현황

 

 

구분

성 명

소속/직책

비 고

김영환

도지사

 

반주현

농정국장

 

도의회

이양섭

도의회 의장

 

김꽃임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옥규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숙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유재목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이의영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이종갑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임병운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유관

기관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참고 2

 

우수시군 시상 및 (도지사 표창)수상자 명단

 

우수시군 시상(도지사 상장) : 5개 시군

 

최우수

우수

장려

청주시

영동군

괴산군

제천시

진천군

 

 

도지사 표창 : 21(도시농부 10, 중개센터 11)

 

구 분

시 군

성 별

나이

직급

성 명

비 고

도시농부

(10)

청주시

55

 

서순임

 

충주시

64

 

임춘택

 

보은군

61

 

김옥분

 

옥천군

58

 

정상희

 

영동군

57

 

김향

 

증평군

70

 

반충례

 

진천군

58

 

장미화

 

괴산군

57

 

정춘숙

 

음성군

64

 

오남현

 

단양군

67

 

지영택

 

도시농부중개센터

(11)

충주시

63

 

최한교

 

제천시

51

 

김미라

 

옥천군

50

 

김수현

 

영동군

52

 

김정자

 

증평군

22

 

박다빈

 

괴산군

61

 

최원봉

 

청주시

44

농업7

신영주

 

제천시

34

행정8

이송이

 

보은군

28

농업8

이해연

 

진천군

53

농업6

민경원

 

음성군

37

행정8

허지현

 

 

 

참고 3

 

(도의장 표창)수상자 명단

 

도의장 표창 : 11(도시농부)

 

구 분

시 군

성 별

나이

성 명

비 고

1

청주시

70

최순옥

 

2

충주시

62

홍창식

 

3

제천시

66

전산월

 

4

보은군

69

김춘자

 

5

옥천군

55

어천준

 

6

영동군

49

전우정

 

7

증평군

64

한영선

 

8

진천군

56

노재경

 

9

괴산군

49

최영중

 

10

음성군

58

최영근

 

11

단양군

56

김지연

 

 

 

 

김수민 정무부지사, ‘영동제천 국제엑스포홍보 나서

- 주한 외교사절 대상, 내년 개최 영동제천 엑스포 홍보 -

- 충북 와인과 화장품, 못난이 김치 세계에 알려 -

 

충북도는 지난 126()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100여 명의 주한 외국공관 대사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행사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위 행사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에 대해 영어로 소개하며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였다.

 

김 부지사는 한방 천연물은 자연의 약국과 같으니, 충북에서 자연이 주는 건강의 비밀을 찾아보시고 시대를 초월한 매력의 국악에 빠져보시라며 충북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지역 특산품 홍보 시간에는 영동 와인과 충북 화장품, 못난이 김치 등을 소개하여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북도는 향후 국제회의나 해외지역과의 교류에 있어, 도 개최 국제행사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첫 충북도 생태관광지구는, 단양 선암골!

- 지정기간 3, 생태관광지 내 세계지질공원 명소 포함 -

 

충북도는 9일 단양 선암골이 지난 11292025년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과 자연경관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수립한 1차 충청북도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5개년(‘24~’28)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단양 선암골 생태관광지는 이번 심사를 통해 도의 첫 번째 대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다.

 

단양 선암골 생태관광지는 인근에 월악산, 소백산 등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새매, 솔부엉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과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국가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예정) 명소가 포함된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지오빌리지*(지질공원)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생태탐방로와 치유의 숲 등 생태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전 인식과 이해도가 높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지질학적, 생태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지질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마을

 

한편 충북도에는 이미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등 2개의 국가 생태관광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지정되었다.

 

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은 시군의 신청을 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지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심사 후 결정되며. 지정 후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을 시작으로 도내 보전 가치가 있는 자연자산을 적극 발굴하여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 육성하고, 환경과 지역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생태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2024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 12월 말까지 1,867 농가에 총 10.4억 원 지급 -

 

충청북도는 9일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12월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1,867농가, 1,629ha으로 총 10.4억 원이며, 이는 지난 202310.2억 원 대비 2천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일반 농가와 비교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중 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에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필지를 기준으로 유기는 최대 5(무농약 3년 포함), 무농약은 최대 3년이다. 유기 6년 차부터는 유기지속직불금으로 유기 직불금 단가의 50%를 기간 제한 없이 계속 받을 수 있다.

 

농가당 0.1ha~5.0ha까지 지원하며, 논은 ha350천 원~700천 원, (과수)700천 원~1,400천 원, (채소·특작·기타)650천 원~ 1,300천 원을 인증 단계별 차등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을 보전한다.

 

한편, 2025년도 친환경농업직불금을 받으려면 금년도 111일부터 내년도 1030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유지해야 하며, 내년 31일부터 4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동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을 통해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면적 확대 및 직불금의 단가 인상 등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