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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수안보 족욕 체험장,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 외 (12월11일 종합)

 

충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기부로 충주를 가치있게! -

 

 

충주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길형 시장, 김낙우 시의장을 비롯해 개인과 법인 기부자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부 1,300만 원, 박해수 시의원 1,000만 원, 탄용환경개발에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모금 행사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구호 아래 2024121일부터 20251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충주 시민이면 누구나 충주시 성금계좌(농협 313-01-14850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충청북도 모금 목표액은 104억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수안보 족욕 체험장,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

- 올겨울 수안보에 족욕하러 오세요 -

 

 

충주시는 올해부터 수안보 족욕길에 조성된 족욕체험장을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안보 족욕길은 2018년에 첫 조성되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지만, 동파 등의 문제로 겨울철에는 족욕체험장이 운영되지 못했다.

 

이에 시는 기온 하강에 견딜 수 있는 시설보강과 함께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올해부터는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정오 ~ 오후 8(월 휴무)로 운영하던 족욕 체험장을 별도 휴장 기간 없이 24일부터 정오 ~ 오후 5(, 화 휴무)로 운영시간을 조정해 주말 2개소(평일 1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방문객의 온천관광 만족도를 향상하고, 관광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수안보온천은 국내 유일 모든 온천수를 자치단체가 직접 공급하는 우수 온천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안보온천은 2023년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로 선정됐으며, 수안보온천역과 플랜티움 조성 및 야간경관 사업 등 다양한 기반 시설들이 투자되는 등 온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 미래 농업을 선도할 충주시 농업인 양성, 1227일까지 모집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가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선도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고자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1227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농업인대학의 기본 운영방침은 2030 미래비전 추진 방향에 맞추어 스마트농업 확대, 최고품질 특화작목 육성, 부가가치 창출, 경영유통혁신이 목표다.

 

그에 맞춰 스마트농업학과 사과학과 복숭아학과 가공창업학과를 개설하고 과정별로 20~30명을 모집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 농업인대학 교과 시간은 100시간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 30%, 전공과목 70% 정도 비율로 운영하며, 교과 내용은 실습 위주 교육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능력배양과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 등으로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며,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shinym90@korea.kr)로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 교육운영팀(043-850-3241)으로 전화하거나,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홍보물을 참고하면 된다.

 

 

충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 추가 지정 총 21개소

-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 -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 5개소 추가 지정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봉방동에 있는 국일방앗간삼부마트’, 용산동에 있는 고향떡집’, ‘베르디애플’, 금가면에 있는 아무것도 아닌 곳’(금가우체국 안 카페)으로, 시는 치매 환자 실종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인식개선을 시내권을 넘어 면 소재지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충주시 치매 안심 가맹점은 마을 슈퍼, 편의점, 식당 등 모두 21개소이며, 모든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자로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인식개선 활동, 배회하는 치매 환자 임시 보호와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속해서 발굴해 다양한 주체가 치매 환자들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정된 사업장은 치매 안전망 구축과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적극적 동참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치매 안심 가맹점과 함께 치매 극복 선도단체, 기업, 학교, 도서관 등 18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관심 있는 단체, 기업, 학교 등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043- 850-178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단, ()’페어 개최

- 지역 전통주, 맥주, 와인 등 관내·외 주류 제조업체 25여 개 팀 참여 -

 

 

충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단(단장 민경석)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관내·외 주류 제조업체 25여 개 팀이 참여해 지역 전통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전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국내 유명 바텐더가 선보이는 칵테일 쇼, 자신만의 MIX주를 제조하여 펼치는 경연대회, 종류별 술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하는 뮤직 페어링 타임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함께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14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공연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농산물을 비롯한 전통시장 먹거리도 판매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지역의 다양한 주류와 전통시장 먹거리 문화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 원도심에 젊은 활력과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운영

- 실시간 온라인 교육 동시 송출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실용 교육은 관내 농업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핵심 작목 과정, 공통 과정 등 14개 과정을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알찬 내용이 담겼다.

 

교육 내용은 핵심 작목 과정(사과 복숭아 고추 옥수수 고구마 논 콩 재배 인삼 양봉 염소 시설 토양관리 농작업 안전 GAP PLS), 공통과목(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집합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강의로 송출하여 농업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최대한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이 완료된 뒤 오는 3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교육 영상을 게재해,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043-850-3243)로 문의하면 된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웃돕기 삼계탕 기탁

취약계층을 위해 도드람 두 마리 삼계탕 800팩 기탁 -

 

 

지난 9,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시청을 방문해 도드람 두 마리 삼계탕’ 800(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정명락 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기탁하신 삼계탕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양관리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돈 연구, 핵군 A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 온정의 성금 기탁

살아오며 받았던 도움을 생각하며 성금 300만 원 기부 -

 

 

주에 살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청을 방문해 자신이 모은 돈 300만 원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기부했다.

 

자신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한 고령의 기부자는 살아오며 주변에서 도움받은 것을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보탬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금은 충주시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근세 복지정책과장은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맞게 어려운 분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학습동아리 무엇이든 만든다행복 재능기부

- 어르신 턱받이, 곡물 찜질팩, 신생아 베게 등 400여 개 기부 -

 

 

충주시무엇이든 만든다재봉동아리(회장 김현옥)10일 어르신 턱받이 200개와 곡물 찜질팩과 신생아 베개 각 100개씩을 충주시립 노인요양원, 중증장애인시설 나눔의집, 보건소 건강검진과 모자건강보건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생활소품 프로그램 이수자들로 구성된무엇이든 만든다동아리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어르신들을 위한 핸드폰 손가방을 시작으로 폐우산을 활용한 반려견 우비, 어르신 턱받이, 신생아 곡물 베개 제작 등 지금까지 총 900여 개 생활소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김현옥 회장은천과 재봉틀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회원들과 재밌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재봉으로 함께 봉사하고 싶은 시민들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학습동아리와 함께하는 학습 일일 체험을 확대하는 등 지역을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할 프로그램 수강생과 시민들을 더욱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학습을 통한 재능기부는 단순한 기부로 끝나지 않고 기부자, 수혜자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러한 활동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 유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청주시 견학

- ‘더 나은 관점 담기’ with 선진기관 방문 -

 

 

충주시는 10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시민참여단으로서 지속성 있는 활동력 강화를 위해 더 나은 관점을 담아보고자 진행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첫 일정으로 충북여성재단을 찾아 시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기 위한 역량 강화와 모니터링과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해 여성재단의 주경미 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을 방문해 시대별 여성운동에 매진했던 수많은 여성운동가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일정은 여성 커뮤니티 거점기관으로 2023년 개소한 청주시여울림센터를 방문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권익향상을 추진하는 센터의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에 이어, 김종란 청주 여성 친화 파트너 단장과 모니터링 토크를 진행하며 유익한 자리를 가졌다.

 

이은경 단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우리 시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충주를 조성하는 데 견인 역할을 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곳곳 계속해서 이어지는 기탁

수안보면 박명래 지사협 위원, 동량면 주민자치위, 교현2동 향기누리, 목행감리교회, 주덕 새마을 -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명래 위원이 지난 9,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뇌삼 30박스(180뿌리, 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명래 위원은 올해 7월에도 직접 경작한 농산물(감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동구)10, 어려운 이웃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량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매년 후배들을 위해 관내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중원중학교, 대미초등학교, 동량초등학교에 각 30만 원, 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와 올망졸망 마을학교에 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량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30만 원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교현2동 향기누리 봉사회(회장 이종형)10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모바지 30여 벌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탁된 기모바지는 향기누리 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옷감 등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종형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기모바지를 입고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행감리교회(목사 김은중)10일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총 25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목행감리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10kg) 80포를 기탁한 바 있으며, 1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중 목사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쌀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덕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철, 부녀회장 서채현)10일 주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새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폐농약병 수거 사업 등 각종 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김명철 협의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사업등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앙성면 자유총연맹 앙성면 환경미화에 앞장서

- 앙성면 일대 환경미화 -

 

 

충주시 앙성면 자유총연맹(회장 서상범)10일 앙성면 일대 환경미화를 위해 쓰레기 줍기에 힘을 모았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른 아침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앙성면의 환경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환경미화로 앙성면 일대의 깨끗한 환경과 주변 경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

 

참여한 한 회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하니 몸은 조금 힘들지만,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해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앙성면 자유총연맹 서상범 회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미화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