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에 맞는 스마트농업 기술연구 본격 추진! |
○ |
× |
농업기술원 |
▸ 충북경제포럼,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
○ |
○ |
경제기업과 |
▸ 충북도, 청년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 |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충북도, 2025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선정 |
× |
× |
정보통신과 |
▸ 충북도,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42억 원 확정! |
× |
× |
스마트농산과 |
▸ 2024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 |
× |
보건정책과 |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정원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
× |
산림환경연구소 |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의 향기로 물든 어린이 축제 준비 |
○ |
× |
영동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7:00 |
충북경제포럼 창립 26주년 기념식 |
그랜드플라자 |
|
○ |
○ |
○ |
09:00 |
「경제통상국」 찾아가는 결재 및 소통간담회 |
어울마루 |
|
× |
× |
× |
10:00 |
저출생 ‧ 인구위기 극복 성금기탁식 |
섬기는방 |
|
○ |
○ |
○ |
11:20 |
충북형 상생협력 대상 시상식 |
여는마당 |
|
× |
○ |
× |
14:30 |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 |
대회의실 |
|
○ |
○ |
○ |
15:30 |
「과학인재국」 찾아가는 결재 및 소통간담회 |
산업장려관 2층 |
|
× |
× |
× |
17:00 |
업무결재·현안보고 – 결재예약 16:40 - |
집 무 실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에 맞는 스마트농업 기술연구 본격 추진!
- 첨단 스마트팜 기반 시설로 스마트팜 연구 본격 시동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2일 스마트팜 기반 충북형 작물생산 모델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충북은 올해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작목을 기존 딸기 파프리카에서 쪽파 등 김치 재료, 병풀, 금화규 등으로 다변화시켰다. 가성비 좋은 반값 스마트팜도 개발하여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농업기술원은 20년 이상 노후화된 유리온실만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스마트팜 실증연구와 교육 추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사업비 93억을 투입해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와 천연물소재 스마트온실**을 구축해 12월 17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스마트팜 연구와 현장 실습형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사업비 73억, 벤로형온실, 규모 5,331㎡(관리동 2층, 온실 6구역)
** 사업비 20억, 벤로형온실, 1,602㎡(관리동 1층, 온실 2구역)
시설 준공 이후 스마트팜 기반 충북형 작물 생산모델 확립을 목표로 생산모델 개발, 작목 확대, 에너지 절감, 생산량 예측, 데이터 활용, 교육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생산모델 개발을 위해 올해 고소득 작목 11종*, 천연물소재 13종**을 선발했다. 작목별 최적 환경 모델을 개발한 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천연물 소재는 도내 바이오기업과 연계해 산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시장성이 높고 지역특화가 가능하며, 기업체 연계 가능성이 높은 작목을 중심으로 연구해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 작목 선발(11종, ‘24)* → 최적 환경 모델 개발(’25~‘27) → 상용화(’28)
- 고추, 가지, 방울양배추(시장성 높은 작목), 김치채소[대파, 쪽파, 갓](노지 생산 위협 작목)
토마토, 오이, 딸기, 엽채류[로메인, 버터헤드](교육 연계) ※ 신규작목 선발은 ‘27년 3종(수시)
** 천연물소재 선발(13종) → 품종육종, 기능성 향상 연구(’26~‘28) → 도내 바이오기업 연계 산업화(’29)
- 감초, 병풀, 금화규, 잔대, 도라지, 섬엉컹퀴, 섬전호, 어성초, 새우난, 금불초, 딱지꽃, 선학초, 앉은부채
또한 안정적인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작물 생육을 자동으로 감지해 생산성을 예측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7년부터는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대상작물: 토마토(’25~’26) → 딸기(’27~’28) → 오이(‘29)
** 생산예측 플랫폼 제공: (‘27) 토마토, (‘29) 딸기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위해 2025년에는 데이터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도내 스마트농업 데이터를 일원화*하여 생육 정보도 제공한다.
* 데이터 수집대상: 72개 농가(시설 21, 노지 51), 시군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확대
스마트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에너지 절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부터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공동연구도 계획 중이다.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없는 충북에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팜 교육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작물의 생육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을 신설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또한 도내 스마트팜 관련 대학과 연계한 멘토-멘티 교육도 추진해 스마트팜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북의 미래 농업을 책임지기 위해 AI 기반 첨단 스마트농업 분야에 연구를 강화하여 충북 도내 스마트농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창업농이나 청년농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에 관한 연구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스마트팜 외에도 △치유농업과 늘봄학교를 연계한 농촌 체험 확대 △비상품 농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 및 산업화 △과수화상병 발생면적 전년 대비 27% 감소 △내 농장 e-환경정보 플랫폼을 통한 농업재해 선제적 대응 △가루쌀 생산기반 조성 및 가공 기술 개발 확대 △반딧불이 곤충축제 성공개최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한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비롯해
△2024년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원 선정 △대한민국 우수품종상(포도 ‘충랑’) 수상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대상(수박 ‘순제로’) △지방행정의 달인(스마트농업) 배출 등의 큰 쾌거를 올렸다.
AI 과학영농, 충북에 맞는 스마트농업 기술연구 본격 추진
1. |
|
|
❍ (현황) 충북 스마트팜 면적 : 284.3ha(도내 시설면적의 5.1%) * 토마토, 딸기, 오이가 90% 이상
‣ 전국 : 7,700ha(전국 시설면적의 14%) / 전국 면적 대비 충북 비중 : 3.7%
❍ (여건) 대형 온실보다 소규모 단동 하우스 중심이라 스마트농업 확산이 필요
‣ 경지면적(96,102ha) : 노지(93,394) + 시설(2,708) - 시설 중 단동하우스(2,361)
↳ 97.2% ↳ 2.8% ↳ 87.2%
❍ (연구) 농업기술원 유리온실은 2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 스마트팜 실증연구를 위해 농가 스마트팜에서 수행 ‣ 기술원 기존 유리온실 신축연도 ‘97’03
❍ (교육) 현장실습을 위한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한 교육의 질 향상 필요
2. |
|
|
|
|
|
|
❍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계획 수립(’24~’28) ‣ MOU: 스마트농업 육성 및 인력양성 협력(충북대, 청주대, 유원대, 충북보건과학대, 충북도립대) ❍ 조기 경보서비스 활용 농업재해 선제적 대응 ‣ 충북도원 「농장 e-환경 정보」 운영: (기상) 기온, 강수량 등 11종, (재해) 고온, 가뭄 등 15종 ❍ 스마트팜 입문·심화 등 전문교육(7과정 165명) |
|
|
|
|
❍ 도 특허 활용 쪽파 안정생산 체계 구축: 5기작 ‣ 노지 대비 생산량 4.8배↑, 소득 11배↑ ‣ 시니어봉사단 활용 노인 일자리(쪽파 손질) 창출 ❍ 다자간 협업에 의한 실증포 조성 운영(3동, 343평) ‣ 도원+기술이전업체+김치업체+농가 |
3. |
|
|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 |
|
천연물소재 스마트온실 |
|
|
|
❍ 사업비: 73억원 ❍ 규 모: 5,331㎡(관리동 2층, 온실 6구역) ❍ 운 영: 정밀 스마트팜 연구+ 교육 |
ㅣ |
❍ 사업비: 20억원 ❍ 규 모: 1,602㎡(관리동, 온실 2구역) ❍ 운 영: 천연물 실용기술 연구 |
❍ 구 조: 벤로형온실(PC 복층판, 산광유리)
❍ 열 원: 공기열히트펌프(축열탱크 370톤)
* 시설 2종 공동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
(전기보일러 대비 63% 절감)
4. |
|
|
❍ 목 표: 스마트팜 기반 충북에 맞는 작물 생산 모델 확립
❍ 추진방향: (스마트농업) 기술 다변화, 기후변화 대응, 데이터 기반, 전문인력 양성
(작목 선발) 시장성 높은, 지역여건 반영, 노지 생산 위협, 기업체 연계 가능
❍ 추진계획
- (생산모델 개발) 시설채소 작목다변화 및 천연물소재 산업화
‣ 작목 선발(11종, ‘24)* → 최적 환경 모델 개발(’25~‘27) → 상용화(’28)
* 고추, 가지, 방울양배추(시장성 높은 작목), 김치채소[대파, 쪽파, 갓](노지 생산 위협 작목)
토마토, 오이, 딸기, 엽채류[로메인, 버터헤드](교육 연계) ※ 신규작목 선발은 ‘27년 3종(수시)
‣ 천연물소재 선발(13종) → 품종육종, 기능성 향상 연구(’26~‘28) → 도내 바이오기업 연계 산업화(’29)
* 감초, 병풀, 금화규, 잔대, 도라지, 섬엉컹퀴, 섬전호, 어성초, 새우난, 금불초, 딱지꽃, 선학초, 앉은부채
- (생산량예측) 작물 생육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생산성을 예측해 주는 시스템 개발
‣ 대상작물:토마토(’25~’26)→딸기(’27~’28) →오이(‘29)
‣ 생산예측 플랫폼 제공 :(‘27) 토마토, (‘29) 딸기
- (데이터활용) 스마트농업(노지+시설) 데이터 수집을 일원화해 생육정보 제공(‘26~)
‣ 데이터 수집대상: 72개 농가(시설 21, 노지 51), 시군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확대
- (에너지절감) 재생에너지 연계 스마트팜 개발, 수열 에너지 스마트팜 기반 연구
자원재활용 연구(배지, 양액 등)
- (교육시스템) 신축 스마트팜 활용해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 병행
‣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신규, 20명) : 이론→작물생육 전주기 실습
‣ 스마트팜 전공 대학생 멘토-멘티 교육(신규, 8개 대학) : 농업연구직(멘토)+대학생(멘티)
‣ 유형별 스마트농업 기술교육(6과정 150명) : 수준·작목별 단기 교육, 정예 전문가 양성
충북경제포럼,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 등 진행 -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12일(목) 7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및 경제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조찬을 시작으로 이어서 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이재진 (사)충북경제포럼 회장은 기념사에서“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고물가·고금리의 지속, 러-우 전쟁 장기화라는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대통령 탄핵 정국 등 수많은 경제 한파 속에서 우리 회원분들 고생 많으셨다.”며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26년 동안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포럼의 지속적인 역할과 미래 비전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이사 △방현복 우원중공업㈜ 대표이사 △신호태 신호태측랑설계 대표 △전병순 광복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등 총 4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고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이사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이사 △이명례 대명투자산업개발㈜ 대표이사 △홍양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충북경제포럼 회장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충북경제포럼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각 300만 원을 기탁 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경제포럼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는 ‘경제, 문화, 예술로 꽃피다’라는 특별 공연이 펼쳐져, 충북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그동안 충북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충북경제포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대통령 탄핵 정국 등 우리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혁신적인 개혁과 체감형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앞으로도 충북경제포럼과의 협력을 견고히 하여 지역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경제포럼 창립 26주년 기념식 및 제257차 월례강연회
◇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경제단체인 (사)충북경제포럼의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우수회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을 통해 회원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함 |
행사개요
❍ 일 시 : 2024. 12. 12.(목) 07:00 ~ 09:00
❍ 장 소 :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직지홀(3층)
❍ 주 관 :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
❍ 참석인원 : 130명(포럼회원, 경제인 등)
❍ 주요내용 :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성금 기탁, 특별 공연 등
진행순서
시 간 |
내 용 |
비고 |
|
06:50~07:00 |
10‘ |
▪ 등 록 |
|
07:00~07:20 |
20‘ |
▪ 조 찬 |
|
07:20~07:25 |
05‘ |
▪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
충북경제포럼이재길사무국장 |
07:25~07:40 |
15‘ |
▪ 기념사 |
충북경제포럼회장 |
▪ 축 사 |
지사님 |
||
07:40~07:45 |
05‘ |
▪ 표창 및 감사패 전달 |
표 창 : 지사님(4명) 감사패 : 충북경제포럼회장(4명) |
07:45~07:50 |
05‘ |
▪ 이웃사랑성금기탁식(각300만원) |
충북경제포럼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충북지역본부 |
07:50~08:00 |
10‘ |
▪ 기념촬영 |
|
08:00~09:00 |
60‘ |
▪ 특별공연 - ‘경제! 문화예술로 꽃피다’ |
송연 성악 및 해설, 연주 등 |
충북도, 청년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2024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표창 -
충북도는 12일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2개의 광역 지자체에 수여되며, 충청북도와 전라남도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우수 지자체 선정은 올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추진 실적을 행정안전부가 주관으로 사업관리 노력, 사업 성과, 중도 탈락률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충북도는 특히 ▲사업 성과와 소통 실적 ▲중도 탈락률 ▲대체 채용 소요 기간 등 총 3개 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특화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에게 지역 내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특히 핵심인재 지역활력 지원사업, 바이오인재 취업연계사업 등을 추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성장 동력산업 특화 우수 청년 일자리 11,200개를 창출하며, 도내 정착을 지원하였다.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도내 청년들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충북에 정착하여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
관련 자료 |
□ 선정개요
❍ 접 수 : ‘24. 11. 8. ~ 15. / 전국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지자체
❍ 선정대상 : 4개 지자체(광역 2, 기초 2)
❍ 선정방법 : 우수기관 실적서 제출 → 1차(내부) 심사 → 2차(내·외부) 심사
□ 선정결과
❍ 광역 우수기관(2) : 충청북도, 전라남도
❍ 기초 우수기관(2) : 전라남도 부안군, 경상북도 구미시
□ 향후계획
❍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 : 12. 12.(목) 11시, 세종 코트야드 호텔
* (참석대상) 全 지자체 및 수행기관 담당자
* (행사내용) 우수기관 표창 및 지자체 우수사례(충북, 전남) 발표 등
충북도, 2025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선정
- AI 도로 위험물 탐지를 통한 선제적 도로 관리 대응 체계 마련 -
충북도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5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에 청주시와 공동 제안한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 시스템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 도입하여 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청주시는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 시스템 구축 과제에 응모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 시스템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폭설,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따라 다수 발생하는 포트홀(도로파임), 도로 균열에 대한 실시간 파악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 민원신고와 육안 순찰에 대응하는 포트홀 관리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및 관용차량 등 도로 이용이 많은 차량에 실시간 AI 도로 위험정보 탐지 장치를 설치하여 정확한 도로 보수 위치 정보를 도로 보수원에게 전달해 신속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트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도로 관리 대응 체계 마련으로 교통사고, 차량 파손 방지 등 인명·물적 피해 사전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5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공모선정 결과
선정개요
❍ 사 업 명 : ‘25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5개 기관 내외 선정)
❍ 총사업비 : 국비 28억원(과제당 5.6억원 내외)
❍ 공모기관 : 행정안전부(한국지역정보개발원)
❍ 과 제 명 :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청주시 일원)
❍ 사 업 비 : 총 10억 원(국비 5.6(56%), 도비 1.5(15%), 시비 2.9(29%))
❍ 주요내용
-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시스템 구축)
· 시내버스, 택시 등 차량 내 도로 위험 분석 AI 카메라 장착(총 30대)
· 주행 중 도로 위험물 조기 탐지, 분석 서버 실시간 전송
- (AI 기반 도로 위험 분석 서버 구축)
· 수신된 위험물 정보의 크기, 위치 정보 등 정확도 2차 정밀 분석
· 담당 부서 및 소관 도로 보수 기동반에 데이터 분석 결과 알림
- (민원처리 플랫폼 개발 및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 도로 보수 실무자용 민원처리 앱 개발로 작업 정보 현장 확인 및 대응
· GIS 위치 기반 행정구역/도로별 위험물 발생 현황 관제 시스템 구축
- (수집 데이터 연계 및 활용)
· 청주시 공간정보시스템, 데이터허브플랫폼과 연계로 정책결정 자료 활용
· 도 및 인근 지자체(세종시, 증평군)의 광역버스 구간 위험정보 공유로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추진상황 및 계획
❍ 1차 서면심사 통과 : ’24. 11. 21.
❍ 2차 발표심사 통과 : ’24. 12. 3.
❍ 최종 선정 발표 : ’24. 12. 10.
❍ 사업비 계상(’25년 제1회추경) :~’25. 4.
충북도,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42억 원 확정!
- 타 작물 재배 농가소득 높이고, 식량자급률 올리고! -
충북도는 12일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액 42억 원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2,149개 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제고 및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논에 벼 대신 두류, 가루쌀, 식용옥수수, 하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작물별 지급단가는 ha당 두류‧가루쌀은 200만 원, 식용 옥수수 100만 원, 조사료는 430만 원이다. 두류의 경우 지난해까지 논콩만 지원했던 것을 올해는 녹두와 팥 등도 포함해 품목을 확대했다. 동계에 밀이나 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025년에는 신규 품목으로 깨가 추가되며, 동계작물 밀은 50만 원 인상된 100만 원, 하계조사료는 70만 원 인상된 500만 원으로 지급액이 인상될 예정이다.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쌀 수급안정 및 두류, 조사료 등 작목 전환에 따른 농가소득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농가 지원을 지속‧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1 |
|
전략작물직불제 사업개요 |
식량자급률 증진, 벼 재배면적 조정 등을 위해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 * 시행년도 : 2023년 |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주요내용
❍ 사 업 비 : 4,874백만 원 (국비 100%)
❍ 사업대상 :「농업경영체육성법」에 따라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 대상농지 :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의 기간에 전략작물 재배에 이용되는 논
❍ 사업내용 :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원
❍ 대상품목 : 동계작물(식량 및 사료작물), 조사료, 두류, 가루쌀, 옥수수신규추가
❍ 지급단가
- (단일재배) 동계작물 50만 원/ha, 하계 가루쌀‧두류 200만 원/ha, 하계조사료 430만 원/ha, 옥수수 100만 원/ha
- (이 모 작) 동계 밀‧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가루쌀을 이모작 하는 경우 100만 원/ha을 하계에 추가하여 지급
구 분 |
대상 품목 |
지급단가(ha당) |
|
단작 |
동 계 |
밀, 보리, 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 |
50만 원 |
알팔파, 청예보리 등 동계 조사료 |
50만 원 |
||
하 계 |
가루쌀, 두류 |
200만 원 |
|
하계 조사료 |
430만 원 |
||
옥수수 |
100만 원 |
||
이모작 |
인센티브 |
밀 - 가루쌀, 밀 - 두류 |
350만 원 |
동계조사료 - 가루쌀, 동계조사료 - 두류 |
350만 원 |
||
인센티브 |
기타 동계작물 - 두류 또는 가루쌀 |
250만 원 |
|
밀 - 하계조사료, 동계조사료-하계조사료 |
480만 원 |
2024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시‧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시상 및 우수사례 공유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12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 사업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민들의 요구와 지역사회 특성에 맞추어 각 시군에서 1년 동안 추진해 온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우수사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위원을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사례에 대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6개 기관*을 선정하였고, 현장에서 우수사례 시상과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사례 공유는 물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보건소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최우수(진천군보건소), 우수(단양군보건의료원, 옥천군보건소), 장려(보은군보건소, 청주시 서원보건소, 충주시보건소)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보건소에서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정원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12일 한국산업연수원과 ‘정원교육·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한기 한국산업연수원장과 김태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정원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와 정보 활용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정원 관련 교육과정을 통한 도민의 정원 문화 확산 등 유기적 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 도민과 교육생의 현장 학습을 위한 시설 공유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활용 협조 △ 전문가 양성 교육시스템 활용과 홍보 활동 등이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이 충북 직업 전문 교육의 디딤돌이 되어 더욱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산림교육과 산림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의 향기로 물든 어린이 축제 준비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국악체험 확대 및 교육에 앞장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12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와 국악 교육 확산 및 국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회 정영철 집행위원장(영동군수), 최원문 사무총장, 이애란 대전 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 어린이 국악 체험과 공연 관람 ▲ 국악기 연주 체험 ▲ 국악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으로 국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어린이집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과 학부모에게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어린이들이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우수 콘텐츠 전시 및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는 대전광역시 국공립, 민간, 가정, 사회복지법인 등 873개소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하여 1991년 설립된 단체(사단법인)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예술 교육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정영철 집행위원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장 및 전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애란 대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우리 문화의 뿌리인 국악을 배우고 창의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속 어린이집 회원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엑스포 홍보 및 현장 학습 참여로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있음>
|
[ ※엑스포 개요 ] |
|
|
|
|
행 사 명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62.9억원(국비41.1억, 지방비84.4억, 민자37.4억)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만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
대전어린이집연합회 ․ 조직위원회 성공지원 업무협약
|
|
|
|
협 약 명 : 대전어린이집연합회․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일 시 : 2024. 12. 12.(목) 11:00 ~ 장 소 : 영동군청 소회의실 협약기관 :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영동군수),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 참석인원 : 12명 정도 - 조직위(6) : 영동군수, 사무총장, 본부장, 행정관광복지국장 등 6명 - 연합회(6) : 연합회장, 이사, 사무국장, 총무이사, 정선희 육종 대표 등 6명 주요내용 : 엑스포 성공지원 업무협약 |
진행순서
소요시간 |
|
내 용 |
비 고 |
11:00~11:10 |
10‘ |
o 방문환영 기념촬영 |
군청 현관 內 |
11:10~11:11 |
1‘ |
o 개회 및 국민의례 |
군청 소회의실(2층) |
11:11~11:13 |
2‘ |
o 내‧외빈 소개 |
〃 |
11:13~11:15 |
2‘ |
o 엑스포 홍보영상 시청 |
|
11:15~11:20 |
5‘ |
o 인사말씀 |
연합회장, 영동군수 順 |
11:20~11:22 |
2‘ |
o 협약서 서명(교환) |
연합회장 ↔ 영동군수 |
11:22~11:25 |
3‘ |
o 협약 기념촬영 및 선물증정 |
영동군수 ⇀ 연합회장 |
11:25~11:30 |
5‘ |
o 단체 기념촬영 |
참가자 전원 |
11:30~11:35 |
5‘ |
o 정리 및 폐회 |
|
11:35~ |
|
o 오찬장 이동(아리랑 가든) |
※ 메뉴 능이버섯전골 |
|
【대전광역시 어린이집 현황(‘24.3월말 기준)】 |
|
|
|
|
현 황 : 868개소 23,096명 - 민간 189개소 6,249명 / 가정 429개소 5,741명 / 국공립 141개소 5,533명 / 직장 60개소 3,439명 順 - 동구 125개소 3,103명 / 중구 110개소 2,933명 / 서구 278개소 6,590 / 유성구 266개소, 7,994 / 대덕구 89개소 2,476명 - 40인 미만 693개소, 40인 이상 175개소 (※ 10~20인 400개소로 가장 많음, 21~39인 153개소, 3~9인 116개소 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