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금)]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KT&G충북본부, 청주시 복지시설에 1천5백만원 상당 쌀 기탁 - 백미(10㎏) 500포 경로당․장애인복지시설에 지원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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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무심천 미호강 보행자 진입 차단시설 설치 추진 - 212개소에 설치… 호우 시 보행자 안전 강화 |
하천방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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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발달재활서비스-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 확대 - 신규 7개소 추가지정… 내년부터 51개소에서 서비스 |
장애인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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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목)
내 용 |
해당부서 |
11 주민거점시설로 거듭난 청주 밤고개… 덕벌나눔허브센터 개소 |
도시재생과 |
12 청주시립도서관, 2025년 상반기 시민전시공간 대여 신청 접수 |
시립도서관 |
13 청주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행사 동참 |
복지정책과 |
14 청주시, 성안동 ‘굿! 도심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
복지정책과 |
15 ‘공영주차장 장기주차에 요금’ 청주시, 우수자치입법 장려상 |
교통정책과 |
16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
관광과 |
17 청주해봄학교, 2024년 수료식 및 학습발표회 성료 |
평생학습관 |
18 청주시,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모니터링 실시 |
예산과 |
19 청주사천푸르지오ㆍ더샵청주퍼스트파크, 올해의 우수 단지 선정 |
공동주택과 |
20 ‘내수읍 교통민원 해소’청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표창 |
대중교통과 |
21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에 사랑의 쌀 2톤 기탁 |
친환경농산과 |
□ 주요 행사(12월 20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20 |
기탁식 [KT&G 충북본부] |
제1청사 직지실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
청주 시장 |
10:00 |
제91회 청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
청주시의회 본회의장 |
정책기획과 (의회법무팀) |
|
14:00 |
2024년 4분기 읍면동장 회의 |
제1청사 대회의실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
KT&G충북본부, 청주시 복지시설에 1천5백만원 상당 쌀 기탁 |
- 백미(10㎏) 500포 경로당․장애인복지시설에 지원 - |
KT&G 충북본부는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지원해달라며 1천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KT&G 충북본부 정훈 본부장, 노대경 영업부장, 원장희 상상유니브충북 운영사무국장이 참석했다.
KT&G 충북본부가 후원한 백미는 10kg짜리 500포다. 시는 청원구 일대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훈 KT&G 충북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KT&G 충북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퍼져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배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KT&G 충북본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장애인 생활시설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시, 무심천․미호강 보행자 진입 차단시설 설치 추진 |
- 212개소에 설치… 호우 시 보행자 안전 강화 - |
청주시는 호우 시 무심천과 미호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진입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단시설은 무심천 153개소와 미호강 59개소 등 총 212개소에 마련된다. 이 중에는 무심천을 건널 수 있는 세월교 19개소에 설치되는 자동차단시설도 포함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당초 내년부터 설치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이변 우려로 인해 사전절차를 앞당겨 처리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6억8천700만원을 들여 2025년 5월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차단시설은 양쪽 금속기둥에 각 차단벨트와 차단걸이가 있는 구조다. 차단벨트를 늘려 차단걸이에 거는 방식으로, 기존 안전띠를 챙겨가서 조치해야 하는 방식보다 빨라 대응에 신속함을 더할 전망이다.
무심천 세월교의 자동차단시설은 원격으로 차단벽이 설치돼, 더욱 빠른 조치가 가능해진다.
민병전 시 재난안전실장은 “하천 보행자 진입로 차단시설은 신속한 시민 통제는 물론, 시각적인 효과로 시민들에게 재난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시, 발달재활서비스‧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 확대 |
- 신규 7개소 추가지정… 내년부터 51개소에서 서비스 - |
청주시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발달을 돕고 장애아동 양육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기관선정 심사위원회에서 기존 서비스 제공기관 44개소를 재지정하고 새로 7개소를 지정해, 앞으로는 총 51개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중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46개소, 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은 5개소다. 지정기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재활서비스는 6개 장애유형(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의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감각적 장애 부모의 12세 미만의 비장애아동에게 언어발달진단서비스, 언어재활 등을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이다.
청주시는 올해 장애아동 및 비장애아동 1천322명에게 25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했다.
한편 시는 서비스제공기관 선정을 위해 신청기관에 대해 현장실사 및 소방서 의뢰, 선정 심사위원회의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진행했다.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은 20일부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공기관의 확대를 통해 기관 간 자율경쟁을 통한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청주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