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청주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
- 3년째 지역 취약계층 지원 - |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대표 오형근, 윤종묵)은 3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송병준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총괄지배인이 참석했다.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2023년 1천만원, 2024년 1월 1천만원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성금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준 총괄지배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성금을 기탁을 해주신 운하리조트(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오창읍에 위치한 9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이다. 서오창IC에서 2분, 오창 IC에서 5분,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