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4.(토)]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설맞이 이벤트’ 추진 - 2월까지 사용가능한 1만5천원‧1만원 2종 제공 |
경제일자리과 |
- |
- |
∙ 청주시, ‘내집 주차장’ 지원으로 주차난 해결 도모 - 단독주택 내 부설주차장 설치시 보조금… 현재까지 총 541개소에 조성 |
교통정책과 |
O |
- |
【2025. 1. 5.(일)]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솔밭초 앞 등 5개소에 LED바닥신호등 설치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강화 |
교통정책과 |
O |
- |
∙ 청주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 신청하세요” - 6일부터 전화로 신청접수…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목적 |
기술보급과 |
O |
- |
청주시,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설맞이 이벤트’ 추진 |
- 2월까지 사용가능한 1만5천원‧1만원 2종 제공 - |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청주페이 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청주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1만5천원과 1만원 상당 할인쿠폰 2종을 발행한다. 할인쿠폰은 청주페이 앱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플러스샵 쿠폰은 청주페이플러스샵 ‘쿠폰’ 메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2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시장에서 1월 중에 1만5천원, 1만원 할인쿠폰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2월에 1만5천원과 1만원 할인쿠폰이 다시 발행된다. 다만,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재발행되지 않는다.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1, 2월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 합산 결제총액이 가장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청주페이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1등에게는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특별인센티브가 청주페이 특별판 카드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 결제가 청주페이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일자리과 관계자는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청주페이 앱에 옮겨놓은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시고 지역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 온시장 등록시장을 현재 8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리고, 청주페이플러스샵 등록상품도 확대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청주시, ‘내집 주차장’ 지원으로 주차난 해결 도모 |
- 단독주택 내 부설주차장 설치시 보조금… 현재까지 총 541개소에 조성 - |
청주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올해에도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에 따라 단독주택 내 여유 공간에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면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을 보조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시는 총 9개소를 새로 선정해 주차장 조성을 지원했다. 처음 사업이 시작된 2003년 이후 만들어진 내집 주차장은 총 541개소다.
주차장이 사유지 내에 조성되는 데다 길에 주차되는 차량이 줄어들어, 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올해에도 예산 3천만원을 확보했다. 연초에 신청자를 모집해 단독주택 부설주차장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성된 지 5년 이내의 주차장을 대상으로 용도가 변경됐는지 확인하는 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규 교통정책과 과장은 “주택 밀집지역의 골목길 주차 문제로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차츰 개선되고 있다는 주민들 후기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솔밭초 앞 등 5개소에 LED바닥신호등 설치 |
-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강화 - |
청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인근 총 5개소에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솔밭초등학교 교차로, 진흥초등학교 삼거리, 정문, 병설유치원 앞, 증안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다. 사업비는 약 2억원이 투입됐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신호등을 설치해 횡단보도 보행신호등과 연동하는 장치다. 보행신호등과 같은 색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만 봐도 바로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솔밭초 교차로에는 시각적인 효과 외에 청각적인 효과도 내기 위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등하굣길에 휴대전화를 보며 이동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등 보행자들이 주야간, 우천 시에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하기 위해 대상지를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 신청하세요” |
- 6일부터 전화로 신청접수…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목적 -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파쇄지원단이 농가 현장에서 과수, 밭작물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해주는 사업이다.
농가가 영농부산물 이외의 노끈, 비닐 등을 미리 제거해 놓으면 파쇄지원단이 부산물을 파쇄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바로 밭에 뿌려져 퇴비로 재활용돼 자원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으로 전화(☎043-201-3866)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하는 총 농지면적이 60ha로 제한돼 기한 전에 마감될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해 영농인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