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2025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추진 - 25개 읍면동 순회 통해 충주의 미래비전 공유 및 주민 소통 강화 -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5년 충주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충주시는 8일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히 시정 계획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충주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 △읍면동 발전 전략 소개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 △주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은 관련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 역시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충주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다.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도시라는 4대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충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행을 벗어나 혁신과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기 위해 기존 업무 방식을 재검토하고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충주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전 준비된 건의 사항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나오는 의견도 소중히 다루며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가 준비한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히 형식적인 소통에 그치지 않고, 충주시민들의 요구와 희망을 담아낸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총 86개 과정, 1,603명 모집, 신청 기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2025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6개 과정, 1,603명을 모집하며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https://goodedu.chungju.go.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이며, 모집이 마감되면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자동추첨을 통해 수강생이 선발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16주간 운영되며, 기존의 인기 강좌와 더불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강좌가 신설됐다.

 

특히, 정리 수납 자격 과정, 색연필 일러스트, 어반스케치 등은 창의성과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겸비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교육 과정과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강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새로운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지난해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새로운 강좌를 개설했으며, 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정규 평생학습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과(☎043-850-393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통 무예 택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찾습니다! - 충주시, ‘충주 어린이 택견단’ 모집 -

 

 

충주시는 한국택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충주 어린이 택견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택견단은 충주를 대표하는 무예단으로서 택견의 전통을 계승하며, 아동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만 9세~14세)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택견 유경험자나 타 무예 유단(품)자는 우대된다.

 

모집인원은 15명에서 20명으로, 오는 1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협회 누리집(www.krtka.com)이나 충주시 누리집

(www.chungju.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rtka@krtka.com) 또는 협회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2차 체력 테스트와 면담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며, 결과는 1월 24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어린이 택견단원은 충주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고, 충주 어린이 택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우수 단원은 표창장과 국내외 특별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택견단은 정기 훈련을 통해 택견의 기본 동작부터 고난도 기술까지 배우며, 어린이날, 다이브 페스티벌, 우륵 문화제 등 지역 축제 및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시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립 택견단, 우륵 국악단,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와 협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 어린이 택견단은 무예를 넘어 전통문화를 차세대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043-854-4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사랑포럼, 희망 2025 나눔 성금 기탁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 기탁 -

 

 

충주사랑포럼(회장 안동찬)은 7일 충주시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충주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찬 회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사랑포럼은 2008년 창립된 단체로, 60여 명의 회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데이프레쉬,‘희망 2025 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

 

 

외식프렌차이즈 기업(주) 명륜당의 자회사인 ㈜올데이프레쉬(대표 전진형)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데이프레쉬는 풀코스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 가맹점 사업을 운영하며 외식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소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형 대표는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겨울철에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재덕 소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태면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전진형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는 소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소태면 지역 내 복지 향상과 더불어, 기업과 지역 사회가 상생하는 아름다운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충주 오알농장, 살미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을사년 새해맞이 나눔 실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충주 오알농장(대표 신옥례)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원)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알농장은 계란 도소매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평소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성금 기탁은 물론,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신옥례 대표는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옥례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알농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문, 이성원)가 추진하는 복지 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살미면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연수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

 

 

충주시 연수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하)는 7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에 기탁했다.

 

연수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분들을 돕자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유재하 회장은 “성금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철 동장은“연수동 통장협의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연수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수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