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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25년도 택견의 저변화 시립택견단 운영 밝혀 외 (1월13일 종합)

 

 

충주시, 계약심사제도 통해 17억 원 예산 절감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계약심사 T/F운영, 169521억 원 계약 심사해 -

 

충주시가 지난해 계약 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일정 금액 이상의 사업에 대해 계약 전 기초금액과 설계변경 시 증감 금액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해 예산 절감과 계약 목적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충주시는 지난해 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분야별 8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한 계약심사 T/F을 운영해 총 169, 521억 원의 심사요청을 처리했다.

 

시는 이를 통해 17억 원(절감률 3.24%)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충주시는 2024년도 충청북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효율적인 예산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주상 충주시 회계과장은 계약심사 업무를 강화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설계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 부실 공사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꼼꼼한 계약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을 지키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절감된 예산을 2025년 다양한 사업에 재투자해 시민들께 환원할 계획이다.

 

충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 추진

-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 위한 체계적 지원 -

 

 

충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취약한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1955. 1. 1.~1974. 12. 31.)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올해는 총 46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짝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은 2년 주기로 진행된다.

 

검진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검진과 더불어 근골격계 질환, 농약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여성농업인의 건강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1인당 검진 비용 22만 원 중 90%를 지원하여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1월 중 지정된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 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5일까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농촌 지역 여성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환경은 여성농업인에게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신체적 부담을 줄 수 있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건강검진 지원 사업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5년도 택견의 저변화 시립택견단 운영 밝혀

- 정기공연, 기획공연, 공모사업, 택견체험학교 운영 -

 

 

문화도시 충주시가 택견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2025년 시립 택견단(원장 부시장 김진석)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는 정기 및 기획공연, 공모사업, 체험학교 등을 통해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도모하고 충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립 택견단은 시민과 방문객을 위해택견단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충주명소 N 충주시립 택견단의 토요 상설 공연을 정례화하며, 전국 주요 행사에서 택견 시범공연을 포함해 매년 40회 이상의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활동에서도 적극 나선다.

 

미국, 폴란드, 베트남 등지에서의 초청 공연을 통해 택견의 전통을 알리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강화하며, 올해는 외교부 공모사업을 통해 택견의 글로컬 콘텐츠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택견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택견단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에도 참여해 공연의 질적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택견은 충주 대표 문화 행사인 우륵문화제와 연계되어, 충주의 중원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택견 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단장 이상민)와 특별 합동공연을 제작하여 택견의 해외공연 시 적극 활용하고 K-Culture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며, 택견의 세계화 추세에 맞춰 공연의 경쟁력을 키울 것이다.

 

택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택견 체험학교시민 택견학교를 운영하고, 한국 택견협회와 협력해 꿈나무 어린이 택견단을 육성한다.

 

더불어 SNS와 홍보 동영상을 활용해 택견의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비정부 민간단체 반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택견 관계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이자 국가 무형유산 제76호인 택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충주를 택견의 종주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여성기업인 협회, 5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6대 회장, 이용숙 3A 대표 취임 -

 

 

충주시 여성기업인 협회는 지난 9일 파라다이스 예식장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기관 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연주 회장(고려전자() 대표)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이용숙 신임 회장(()3A 대표)이 새롭게 협회장직을 맡았다.

 

이용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적극 대응해 여성 기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단체의 화합과 개별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축사를 통해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반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여성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20117월에 설립된 충주시 여성기업인 협회는 여성 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회원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성 기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본격 운영 시작

- 전문 수렵인 40명 선발해 포획단 운영...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 -

 

 

충주시는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10일부터 12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포획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수렵면허 소지 전문 수렵인 40명을 선발하여 구성됐다.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포획 실적과 경력 등이 자세히 평가됐으며, 10일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포획단은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ASF 현장 대응 방법 교육 총기 안전 수칙 교육 등을 이수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포획 활동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1,214마리 고라니 4,520마리 민물가마우지 1,023마리를 포획하는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복숭아 재배 농가 대상 정지 전정 현장 교육 실시

- 올해 복숭아 농사의 첫걸음, 정지 전정부터 올바르게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가 복숭아 재배 농가의 관행적인 정지 전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21일까지 정지 전정 현장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작목회() 단위로 실시되며, 신청한 작목반 회원의 과원에서 정지 전정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세력 관리 기술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113일부터 214일까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복숭아팀(850-3293)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많은 복숭아 재배 농가가 겨울철 전정 시 과도하게 전정을 시행해 나무의 세력이 불안정해지고, 생육기에는 불필요한 가지의 발생으로 인해 당도 하락, 낙과, 병해충 다발생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정지 전정 기술이 부족한 농가는 위탁 전정으로 인해 과도한 생산비가 발생하며, 관행적인 방식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숭아 재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첫 영농 작업인 정지 전정부터 올바르게 시작해야 고품질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서충주도서관, 겨울방학 맞이 특강 및 독서 교실 운영

- 유아부터 초등생 대상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서충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및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겨울방학 특강과 겨울 독서 교실이 각각 1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강은 오는 15()부터 18()까지 4일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데코덴 오르골 만들기, 쿠키 클레이, 냅킨 공예 강좌가 하루짜리 강좌 형태로 제공되며,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배움과 놀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겨울 독서 교실은 121()부터 24()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저학년 대상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 전설초등 고학년 대상 시가 연극이 되다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연극 놀이를 결합해 흥미를 더하며,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국립 어린이 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된다.

 

두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프로그램별 사전접수일, 운영일 등이 다르므로,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서충주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학습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좌들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은혜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상자 기탁!

성도들의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 -

 

 

충주시 교현2동에 있는 은혜교회(담임목사 김요한)10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은)를 방문해 라면 100상자(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마련된 라면은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준비됐으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은혜교회의 김 모 성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도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온기가 더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은 교현2동장은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보여준 충주 은혜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여 따뜻한 교현2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 은혜교회는 현재 신도 70~80여 명이 다니고 있으며, 추수감사절을 비롯한 교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목행동 8통 마을회, 사랑의 백미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5포 기탁 -

 

 

충주시 목행동 8통 마을회(통장 명성기)10일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호)를 찾아 총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5포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목행용탄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성기 통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호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8통 마을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행동 8통 마을회의 겨울철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등대지기봉사회 사랑의 생필품과 간식 기탁

- 경로당 및 취약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간식 지원 -

 

 

충주시 등대지기봉사회(회장 박한열)는 새해를 맞이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간식을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된 화장지, 라면, 두유와 빵 등은 문화동 경로당 12개소와 취약 가구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한열 회장은 문화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은하 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등대지기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등대지기봉사회는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어두운 세상에 불빛이 되자라는 목적을 공유한 3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 신입 회원 위촉과 결산보고, 100만 원 기탁도 진행돼 -

 

 

충주시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조용만, 박미숙)는 지난 10일 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위촉 2024년 주요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4년도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살미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도 진행됐다.

 

조용만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살미면이 한층 더 발전하여 뿌듯하다라며, “올 한 해에도 도약하는 살미면을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부녀회장은 신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추진 사업들을 잘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살미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후원 등 따듯한 기부활동을 비롯하여 살미면 경로잔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