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접수
- 농촌 주거환경 개선 목적...다음 달 20일까지 접수
-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 1.5억원 이내...20가구 지원
□ 군정 소식
2. 음성군, 감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3. 음성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
4. 음성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특수미·밭작물(콩) 종자 신청하세요!
5. ‘설 명절 음성군 어디에 가볼까?’...3곳 추천
6. 음성군보건소, ‘하루 만보 건강 걷기 1차 챌린지’ 운영
7. 음성군,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8.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및 소방서 위문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음성읍 평곡3리 이장우 이장, 성금 100만원 기탁
10. 소이면·삼성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깨끗한 내고장 만들기
11. 비알코리아(주), 설 명절 선물세트 기탁
12. 대소오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기탁
13.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사업 추진
▣ 2025. 1. 24.(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영빈컨벤션 / 음성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 15: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주)새로운] 15:30 / 집무실 /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혁신성모병원) 16:00 / 집무실 /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음성농협 이사) 16:30 / 집무실 /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교육센터) |
1. 음성군,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접수
- 농촌 주거환경 개선 목적...다음 달 20일까지 접수
-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 1.5억원 이내...20가구 지원
음성군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총 사업물량 20동에 대해 농협자금 100%의 자금융자를 통해 이행되며,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2.5억원 이내,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하는 경우는 1.5억원 이내이다.
단, 사업대상자의 신용등급, 담보능력 등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대출 시점의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만기 전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280만원 이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감면일은 지원대상자 선정일 이후부터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으로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및 농업인이 해당된다.
또한 무주택자로 신청할 경우, 대상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세대원 또한 무주택자여야 한다.
사업대상주택은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를 초과할 수 없다.
신청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오는 2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자금 지원을 통한 도시민 농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만들고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해 사업 홍보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음성군, 감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 감곡행복이음센터와 감곡쉼터 준공...지역발전 새 이정표 마련
음성군은 2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감곡면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감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9년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44억9300만원을 투입,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2월 감곡행복이음센터와 감곡쉼터를 준공했다.
감곡행복이음센터는 감곡면 왕장리 527-23번지 일원에 연면적 817.6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다.
△지상 1층에는 소통마당, 그늘쉼터, 프로그램실 △지상 2층에는 지역 특산품을 사용한 쿠키와 음료를 판매할 카페 △지상 3층과 4층에는 다목적프로그램실을 조성했다.
또한 감곡면 왕장리 453-52번지 일원에 운동기구와 지붕 설치, 블록포장을 해 감곡쉼터를 마련했다.
조병옥 군수는 “감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으로 감곡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26억3천만원), 대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80억원), 맹동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74억원), 삼성면기초생활거점사업(116억2천만원)을 추진 중으로 2025~2026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3. 음성군,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
- 군 예산 절감 및 마약 검사비 전액 지원으로 농가에 도움
음성군은 지난 22일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금왕읍 금석리 소재)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음성군 및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음성군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단기(5~8개월) 외국인 고용 프로그램이다. 90일 이상 국내 체류 시 외국인 등록이 필수이며 이때 마약 검사를 이행하고 마약검사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의 마약 검사 비용은 진단키트 수가 상승 등으로 7만원이었으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근로에 임하는 MOU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해 4만원의 비용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마약검사 업무협약(MOU)을 통해 음성군 예산을 절감하고, 검사 비용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 음성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특수미·밭작물(콩) 종자 신청하세요!
-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다음 달 19일까지 유선 신청·접수
- 기관 신청(2작물 8품종) 외 종자 ‘온라인 선착순 개별 신청’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특수미·밭작물(콩) 종자를 오는 2월 1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벼(특수미) 종자는 밥쌀용 2품종(진옥, 백진주), 사료용 2품종(목양, 영우)이고, 밭작물(콩) 종자는 백태 3품종(대왕2호, 대찬, 선풍), 나물 1품종(신바람)으로 총 2작물 8품종이다.
공급 가격은 벼 사료용 2품종(목양, 영우) 5만4000원, 밥쌀용 백진주 5만8000원, 진옥 6만원, 콩은 1만2600원이며, 신청 단위는 벼 20kg, 콩 2kg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군 농업기술센터 043-871-2334(특수미), 2335(밭작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3월경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이상기후로 종자 공급량이 대폭 감소해 기관 신청(2작물 8품종) 외 종자는 온라인 개별 신청(선착순)으로 신청 방법이 변경됐다.
온라인 개별 신청은 특수미 3월 초, 밭작물 1차 2월 4일 9시, 2차는 3월 말 예정으로, 종자 광장 홈페이지(www.seedplaza.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품종 및 가격은 다음과 같다.
△벼 유색미(4만5000원) △향미(5만4000원) △찰벼(5만5000원) △밥쌀용(4만6000원~5만8000원) 등 9품종이다.
또 밭작물은 △콩(백태 1만2600원, 유색 2만400원) △들깨(8600원) △참깨(1만5100원) △땅콩(5만3500원) △녹두(1만4200원) 등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종자 공급량이 매년 급격하게 감소해 원활한 종자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들은 대체 품종 또는 자가채종 종자 등을 사전에 확보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 ‘설 명절 음성군 어디에 가볼까?’...3곳 추천
- 삼나무‧각종 활엽수 빼곡...청량한 공기 자랑하는 ‘봉학골 산림욕장’
- 미래 글로벌 리더의 교육의 장... ‘반기문 평화 기념관’
- 저렴한 가격 ‘설성시네마’...고품질 영상‧음향 설비 갖춰
음성군이 1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귀성객을 위해 가볼 만한 곳 3곳을 추천했다.
먼저 깊은 숲과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는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이곳은 하늘 높이 뻗은 삼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축구장 180개 넓이만큼 골짜기 안팎에 빼곡히 들어서 있다.
초록쉼터라는 별칭답게 숲 사이를 걸으면 몸은 쾌적해지고 평안한 마음을 느낀다. 나무 데크로 평탄하게 만든 ‘무장애 나눔 길’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데크 길은 산림욕장 아래 용산저수지까지 이어지고 저수지를 둘러싼 길은 ‘쑥부쟁이 둘레길’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산림욕장과 인접한 가섭산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가볼 만한 곳은 반기문 평화 기념관이다.
8대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전 총장의 평화 기념관은 그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의 장이다.
기념관에서는 세계 다양한 문화와 유엔(UN), 반 전 총장의 내용을 예술·놀이·체험·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를 접목해 참여형 전시로 구성했다. 매주 체험활동과 주제별 기획 전시를 한다.
현재 기획 전시로 반기문 총장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기간(2007~2016) 동안 세계 여러 국가와 단체로부터 받은 종교 관련 소장품 30여 점을 소개하는 ‘세계 종교 오브제 컬렉션:믿음을 넘어-공존‧연대‧평화’전(展)이 열리고 있다.
설날 당일인 29일은 휴관한다.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설성시네마 작은 영화관이 제격이다.
설성시네마는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옛 음성읍사무소를 리모델링해 2022년 개관했다. 고품질 영상과 음향 설비를 갖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해 영화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영관 2개관(94석)과 매점, 매표소 등을 갖추고 매일 10회에 걸쳐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성인 8000원, 청소년·단체·군인·경찰·소방관 등은 7000원이다.
설 연휴 히트맨2, 검은 수녀들,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상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음성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6. 음성군보건소, ‘하루 만보 건강 걷기 1차 챌린지’ 운영
음성군 보건소는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걷기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하루 만보 건강 걷기’ 1차 챌린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하루 만 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며, 군은 운영 기간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인센티브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음성군 하루 만보 건강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앱이 자동으로 걸음 수를 기록하여 목표 달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043-871-2142, 2091~2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걷기 챌린지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걷기 실천을 꾸준히 독려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30분 이상 걷는 습관은 체중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7. 음성군,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음성군은 20일 금왕읍 무극시장, 22일 음성읍 전통시장, 23일 대소면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원,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및 대피요령 △겨울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기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문화운동 △풍수해·지진재해보험·지진 재난 대피 국민행동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겨울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기간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법을 설명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설 명절 기간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다중밀집구역 등을 순찰·점검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의 재난 예방 활동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민간 단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음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부대 및 소방서 위문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재난 예방과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유관 군부대 및 음성소방서를 방문해 농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경 통합방위실무위원회 의장(음성군 부군수)은 “설 연휴에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과 소방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구축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조병옥 음성군수(의장)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육군 제2161부대 3대대장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등을 심의하고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원한다.
9. 음성읍 평곡3리 이장우 이장, 성금 100만원 기탁
음성읍 평곡3리 이장우 이장이 23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장우 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선 읍장은 “매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0. 소이면·삼성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깨끗한 내고장 만들기
소이면(면장 김호영)은 23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이면 시가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소이면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여성회 회원과 ㈜현대건설기계 직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대장리와 중동리 일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같은 날 삼성면(면장 성경숙)도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삼성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라이온스클럽 회원과 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모두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호영 소이면장과 성경숙 삼성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1. 비알코리아(주), 설 명절 선물세트 기탁
삼성면 용성리 소재 비알코리아(주)(대표 도세호)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면 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햄 선물세트(약 40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도세호 대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이 돼 위문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경숙 면장은 “바쁜 업무 일정에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비알코리아(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주)는 명절마다 진행하는 위문 활동 외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12. 대소오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기탁
대소오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술)는 23일 대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했다.
생필품꾸러미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영술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해져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13.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사업 추진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만 생극면장, 민간위원장 반기원)는 23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설 명절선물 꾸러미 전달사업은 명절에 홀로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모듬전과 떡, 과일 등을 포함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과 관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반기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만 면장은 “전달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