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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2025년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외 (2월5일 종합)

충주시, 2025년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도비 총 97천만 원 확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에 옹달샘목행시장 추가 선정 -

 

충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총 97천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옹달샘 시장은 지역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돼 향후 2년간 72천만 원을 지원받아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목행 시장은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대상지로 선정돼 1년간 2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상점 환경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시장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옹달샘시장과 목행시장이 추가됨에 따라 총 6개 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충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전통시장이 변화의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시설개선과 경영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충주시,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 의자 확대 설치

- 202550개소 추가 설치, 시민 승강장 이용 편의 제공 예정 -

 

 

충주시가 한파와 불볕더위에 대비해 버스 승강장에 냉온열 의자를 대폭 확대하여 설치한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아파트, 읍면 소재지 승강장에 냉온열 의자 5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온열 의자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온열과 냉방 2가지 기능을 갖춘 의자로,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자동 제어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겨울철(11~3)에는 의자 표면 온도를 최대 40까지 유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철(6~9)에는 온도를 22까지 낮춰 몸을 차갑게 해준다.

 

또한, 시는 의자에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감성 문구를 새겨,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친근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승강장 냉온열 의자는 시민들이 추위와 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라며,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의자를 신속하게 설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2024년에 의자 20개를 설치했으며, 시 전체 승강장에는 현재 냉온열 의자 31개가 설치되어 있다.

 

충주시, ‘오소(O-SO) 충주’ 2월 참가자 모집

- 충주에서 1주일 살아보기... 1인당 체험 및 숙박비, 최대 37만 원 지원 -

 

 

충북 충주시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주에서 1주일 동안 머물며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생활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오소(O-SO) 충주2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67일 동안 충주에 체류하며 개별 또는 팀별로 자유여행을 하고, 충주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참가자는 지원동기, 여행과 홍보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시에서 서류 검토를 거쳐 5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참가 대상은 공고일(2025131) 기준 충주시 외 지역 거주자로 제한된다.

 

세부 선정 조건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최근 5일 동안의 일평균 방문자 수가 100명 이상이어야 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1,500명 이상 보유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1,000명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37만 원,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되며, 한 팀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충주시는 매월 5~1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모집에서는 겨울철 여행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총 57팀이 지원하여 11.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충주의 호수를 따라 1주일 동안 머무르며 충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의 대표 관광시설과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서 및 지원 조건에 관한 상세 내용은 충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힘써

연중 수시 농산물 339개 항목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 실시 -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연중 수시로 경매전 농산물을 수거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의 상당량은 전국의 다양한 도매시장을 거쳐 지역 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유통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은 유통 전 단계에서 철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339개에 달하며, 이는 잔류농약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예방하려는 조치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농산물은 즉시 폐기되며, 해당 농산물은 1개월 동안 출하 금지되는 등 행정적 조치가 이뤄진다.

 

시는 지속적인 검사 실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수산물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재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께서는 안심하고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주시, 2025년 정규 평생학습 강사 63명 위촉

- 시민 맞춤형 교육 확대... 217일부터 85개 강좌로 시작 -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63명의 강사가 위촉장을 받았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과 강사들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규 평생교육은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위촉 강사들은 오는 17일부터 교육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정리 수납 자격, 색연필 일러스트, 어반 스케치, 디지털드로잉, 요가 A, B반 등 총 6개 신규 강좌가 개설돼 수강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총 85개 강좌가 개설돼 1,488명 수강생이 참여하며, 217일부터 6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평생학습관 본관, 연수동 분관, 호암직동 분관에서 운영된다.

 

충주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 제14호 금연 아파트 지정

-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공동생활공간 조성 -

 

 

충주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해 4일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를 제1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는 전체 409세대 중 320세대(66.9%)의 입주민이 동의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금연 구역 운영은 지정일(24)부터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54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보건소는 금연 아파트의 홍보와 관리를 위해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구역 안내표지와 현수막을 지원해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아파트가 지정된 만큼 공동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로 독거노인 안전 돌봄

- 응급 안전 안심 장비 75개 추가 설치 -

 

 

충주시는 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 안전 안심 장비 75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에 장비를 설치해 안전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설치되는 장비는 게이트웨이, 화재·가스 감지기, 활동 감지 센서, 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급 관리 요원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만일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대상자가 게이트웨이 장비의 119 버튼만 누르면, 소방서에 자동 신고가 되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응급 호출 기능이 포함된 웨어러블 장비(스마트워치)와 서비스대상자의 가족이 설치할 수 있는 가족돌봄 앱이 추가 도입되어 더욱 강화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비스 운영결과 277건 신고 접수 중 55건이 실제 응급상황으로 확인되었으며, 구축된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대처해 대상자의 안전사고와 고독사를 예방했다.

 

최근에는 독거노인이 가스불에 미역국을 올려놓고 쓰러지는 상황에서 장비가 즉시 신고해 소방서가 신속히 출동, 화재를 예방한 사례도 발생했다.

 

현재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충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서비스대상자가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해 응급상황에서 보호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물품 후원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855-3000)에서 신청받고 있다.

 

 

충주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릴레이

연수새마을금고, 와유바유 농촌문화체험협회, 소태면 지사협 및 향기누리, 봉방동 지사협 참여 -

 

 

충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여러 곳에서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수새마을금고(이사장 안동모)4일 연수동 경로당 31개소에 백미 20kg(31), 라면 31박스 등 2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와유바유 농촌문화 체험협회(회장 백영현)는 같은 날 충주시에 2024년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과 농촌 체험 수익 창출금으로 마련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성금 132만 원을 기탁했다.

 

소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70가구를 위해 양말과 한과, 과일, 달걀 등 식료품을 복지위원들이 꾸러미를 꾸러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창수 위원장의 후원금 200만 원과 이종례 복지위원의 과일과 무지개농장에서의 달걀 후원이 함께 했다.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 또한 같은 날 34가구 저소득 가구에 달걀, , 만두, 과일 등을 전달했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는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미)에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우리 시 여러 곳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니면 지사협,‘같이의 가치를 더하다

2025 희망 나눔 캠페인 결과, 신니면 여러 곳에서 총 2,585만 원 기부 -

 

 

충주시 신니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진행된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지역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마음을 모은 결과 총 2,585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4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난해 성금 모금액인 2,291만 원보다 12.8%가 증가해 더욱 확산한 나눔 온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니면 지사협 위원장 이성진 300만 원, 길우석 씨 200만 원, 용원낚시터 유재수 대표 110만 원, 요셉농장 정철근 대표 100만 원, 대부 김대복 대표 100만 원, 외갓집 추경희 대표 100만 원, 다참 김병삼 대표 50만 원,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300만 원, 주민자치회 200만 원, 이장협의회 200만 원, 용원초 학생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등 성금이 모금됐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성진, 신동규)에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특화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금된 기금이 같이의 가치를 드높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성금 운용을 빈틈없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누구보다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겨울방학 일일 특강 개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 제공 -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면식)4일 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일일 특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일 특강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나만의 에코백 만들기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자의 창의성을 담아 실용적이고 개성 있는 에코백을 만들었다.

 

주민자치센터 일일 특강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강면식 위원장은 "특강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를 추진하는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금옥 지현동장은 일일특강을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