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5월 연휴 맞아 다채로운 봄맞이 문화행사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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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
▸ 충북도,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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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과 |
▸ 충북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안전점검 시행 |
○ |
× |
도로과 |
▸ 미동산수목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2년 연속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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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환경연구소 |
▸ 충북도, 2025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
○ |
× |
법무혁신담당관 |
▸ 충북농기원, 사료용 옥수수 적기 파종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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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원 |
▸ 대전 주요 기관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지지 |
○ |
× |
균형발전과 |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5월 가정의 달 SNS 이벤트 진행 |
○ |
× |
제천엑스포조직위 |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판매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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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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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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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5월 직원조회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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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2차 본회의 |
세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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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면담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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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5월 연휴 맞아 다채로운 봄맞이 문화행사 풍성
- 청남대 영춘제부터 공연·전시·체험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문화 향연 -
충북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행사로는 청남대 영춘제 봄꽃축제가 오는 5월 6일까지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봄꽃 전시와 함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는 기획전 '색에 물들다'가 진행되며, 마술 공연과 함께 충북도립극단이 준비한 관객 참여형 연극도 함께 펼쳐져 문화적 감성을 자극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림책 정원 1937(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는 팝업북 만들기 체험과 드로잉 워크숍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북아쿠아리움에서는 공연, 마술쇼,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통한 힐링도 놓칠 수 없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음악회'를 5월 2일 진천 베티성지, 5월 3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충북 각 시군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충북도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1 |
청남대 영춘제 봄꽃축제 포스터 |
붙임 2 |
충북문화관, 생각의 벙커, 그림책 정원 포스터 |
붙임 3 |
충북아쿠아리움 포스터 |
붙임 4 |
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 포스터 |
붙임 5 |
도내 시군 어린이날 행사 목록 |
기관 |
행사명 |
일시 |
장소 |
프로그램 |
기타 |
청주시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큰잔치 |
5.5.(월) |
생명누리공원 일원 |
마술쇼, 안전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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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어린이큰잔치 |
5.3.(토) |
청주교육대학교 |
공연, 놀이, 전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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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제103회 2025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내일을꿈꾸는아이들 |
5.3.(토) |
탄금공원 일원 |
안전체험, 공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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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
제103회 제천시 어린이날 행사 아이 Love Festival |
5.5.(월) |
제천족구장 일원 |
체험부스, 공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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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
제103회 어린이날 2025년보은군어린이날큰잔치 |
5.3.(토) |
보은국민체육센터 일원 |
체험부스, 놀이기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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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
"폴짝폴짝 쿵쿵쿵 신나는 어린이세상" 2025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 |
5.5.(월) |
옥천체육센터 일원 |
공연, 먹거리, 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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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
제27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
5.3.(토) |
용두공원 일원 |
공연, 체험부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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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
제103회 증평군 어린이날 큰잔치 |
5.5.(월) |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 |
기념행사, 공연, 체험부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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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
제18회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 |
5.3.(토) |
화랑공원 일원 |
체험부스, 공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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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생생덕산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
5.3.(토) |
덕산읍유소년축구장 일원 |
먹거리, 체험부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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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
괴산군 어린이날 큰잔치 "지구도,너희도푸르구나 용기내는날" |
5.5.(월) |
괴산문화체육센터 및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 |
먹거리, 공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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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맘껏 놀자. 힘껏 뛰자!" |
5.5.(월) |
음성설성공원 일원 |
놀이, 공연, 경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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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한마당큰잔치' |
5.3.(토) |
단양열린광장 일원 |
공연, 체험, 먹거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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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신속 대응 위해 24시간 업무연락체계 유지-
충북도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일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한 10월 12일까지 도내 11개 시군(14개 보건소)과 연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의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한다.
그간 도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은 2022년 15건, 2023년 21건, 2024년 2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4월 말 기준 10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여 비상방역근무(평일 9시~20시, 휴일 9시~16시)를 실시하고, 24시간 도, 시군 업무 연락 체계 유지와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원인 규명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준영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2인 이상 동일한 음식물 섭취 후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안전점검 시행
- 사전점검 통해 지하차도 침수 대비 선제 대응,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
충북도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취약 시설인 도내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차도 안전점검은 과거 침수 이력, 홍수위험지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표본점검(10개소)으로 토목 및 전기분야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차도 침수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수위 센서 점검 ▲자동진입차단시설 작동 여부 ▲배수펌프 가동 상태 등으로 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한 배수 및 통제시설의 정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로관리청(도로관리사업소 및 시·군)에서는 지하차도 상황별 대처 매뉴얼(통제기준, 4인 담당제 현행화 등)을 정비하고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5. 5. 15. ~ 10. 15.) 전 종합적인 침수대응계획을 수립한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지하차도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도민 안전 최우선, 안전 중심 충북’이라는 목표 아래 여름철 도로 분야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종합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하차도와 같은 침수 취약시설의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미동산수목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2년 연속 선정
- 숨·쉼·샘·삶이 공존하는 미동산수목원 위상 및 가치 재조명 -
자연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여는 미동산수목원이 산림청에서 발표한 ‘2025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은 국내 69개 공·사립·학교수목원 중 10곳을 선정해 산림청·지자체 누리집 게시·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수목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수목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다.
특히 미동산수목원은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이 처음 시작된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2차례 연속 선정된 유일한 공립수목원이며, 이는 미동산수목원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은 충북 유일의 수목원으로 2001년 5월 4일에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쉼표와 같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동산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를 주제로 한 전시관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샘솟는 행복을 선사하는 삶의 터전이 되어주고 있다.”며, “2025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숨 쉬는 자연·쉼표 있는 여유·샘솟는 행복·삶의 터전’이 함께하는 수목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북도, 2025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
- 실무 중심 교육으로 공무원 법제 역량 강화 -
충북도는 법제처와 협업으로 5월 2일(금),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은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지자체와의 협조 체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충북도는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절차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실무와 관련된 자치법규 입안·운용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준비하였다.
이번 교육은 행정절차법 해설, 자치법규 입안 실무, 적극행정 법제 사례 이해 과정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법령 및 법제 사례연구 등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과목을 다룰 예정이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은 “법제처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번 법제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법제 관련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
개 요
❍ 일 시 : 2025. 5. 2.(금) 10:00~17:00
❍ 장 소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101호)
❍ 인 원 : 76명(도 31, 시‧군 45)
❍ 내 용 : ① 행정절차법 해설 ② 자치법규 입안 실무4(컨설팅 사례 중심) ③ 적극행정 법제 사례 이해
❍ 주 관 : 법제처(법제교육과), 충청북도
교육일정표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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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10:00 |
20’ |
◦참석자 등록 및 과정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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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2:00 |
120’ |
◦행정절차법 해설 |
김태현 법제관 (법제처 경제법제국) |
12:00~13:00 |
60’ |
◦중 식 |
|
13:00~15:00 |
120’ |
◦자치법규 입안 실무4 (컨설팅 사례 중심) |
김태현 법제관 (법제처 경제법제국) |
15:00~17:00 |
120’ |
◦적극행정 법제 사례 이해 |
김소명 주무관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
충북농기원, 사료용 옥수수 적기 파종 당부
- 옥수수 다수확을 위해 5월 20일까지 파종 완료 권장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사료작물 수급 안정을 위해 늦어도 5월 20일까지는 사료용 옥수수 파종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도내 사료용 옥수수의 적정 파종 시기는 4월 하순이며, 2모작으로 재배할 경우 5월 중순까지 파종을 완료해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
사료용 옥수수는 당분과 전분 함량이 높고 가축의 기호성이 뛰어나 여름철 가장 널리 재배되는 사료작물이다. 알곡과 줄기 전체를 사일리지 형태로 저장해 사료로 활용하며, 주요 품종으로는 ‘다청옥’과 ‘광평옥’이 있으며, 적정 파종량은 ㏊당 25~30kg이다.
옥수수는 다비성 작물이므로 토양 상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 권장 시비량은 질소 200kg, 인산 150kg, 칼리 150kg, 퇴비 20톤이며, 질소비료는 파종 시 50%, 추비(웃거름) 시 50%를 분할해 사용하고, 인산과 칼리, 퇴비는 전량을 파종 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비는 잎이 7~8매 전개되고 초장이 무릎 높이까지 자란 시점에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편, 벼 대체작물로 논에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에는 배수가 원활한 논을 선택해야 하며, 장마철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로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여름철 사료작물 재배면적 확대가 필수적이다”라며, “사료용 옥수수를 적기에 파종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논을 활용한 옥수수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등의 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무굴착 땅속배수 및 지하수위조절시스템을 적용한 시범사업을 도내 2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다.
중부권 거점 공항 인프라 확충
대전 주요 기관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지지
- 대전광역시장·시의장·교육감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이 충청권 전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대전광역시의 주요 기관장들이 나란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29일 릴레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사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다. 행정·의회·교육계를 대표하는 대전시 3대 기관장이 동시에 한목소리로 참여한 것은 충청권 내 여론 결집을 이끄는 동력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 동참’이라는 피켓을 들고 활주로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장우 시장은 “청주공항은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으로, 산업·물류·관광과 긴밀히 연계돼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시의장은 “청주공항은 충청권 상생의 통로”라며, “시의회도 정책 반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고, 설동호 교육감은 “공항 인프라는 교육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충청권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교류 확대를 위하여 교육계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은 충청북도의 핵심 과제로, 충청권 전역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4월 14일부터 시작된 100만 서명운동에는 30일 기준 7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각계각층의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560만 충청권이 함께 목소리를 내며, 국가균형발전과 중부권 관문공항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 추진에 실질적 근거와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5월 가정의 달 SNS 이벤트 진행
- 제천에서 열리는 엑스포, “퀴즈 풀고 선물 받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엑스포)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11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 ‘제천엑스포 퀴즈왕은 나야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온라인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cnexpo)을 팔로우한 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리는 도시는 어디일까요?”라는 퀴즈의 정답을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치킨세트,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 가치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제 엑스포로, 전시, 체험,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판매 개시
-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 500만원 상당 입장권 1호 구매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 사전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구매 1호의 주인공은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최명현 이사장으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입장권 1호 구매 기념식을 가졌다.
최 이사장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첫 번째로 입장권을 구매했다”면서,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장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제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엑스포 입장권 구매 열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는 5월 1일부터 엑스포 개막 전날인 9월 19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jcexpo.kr) 및 조직위원회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매 기간 동안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권종별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충북 제천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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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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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칭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 기간/장소 : 2025. 9. 20. ∼ 10. 19. (30일간) / 제천한방엑스포공원 ❍ 참가규모 : 152만명(내국인 147, 외국인 5) ❍ 주 제 :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 주요내용 : 주제전시, 산업전시, 체험학습, 학술행사, 이벤트 등 ❍ 주 최 : 충청북도, 제천시 ❍ 주 관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