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화요일)
보도자료: |
1.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2. 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준공…24일 준공식 개최 3. 괴산군보건소, 우리 아기 첫교감 베이비마사지 교육 성료 4.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진행 |
▣ 천만송이 빨간 꽃의 향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세대 아우르는 붉은 축제의 향연
– 25개 식당 할인·현장 경품 이벤트 등 지역 상생형 축제로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부터는 홍이삭, 김제형, 천도가 출연하는 ‘레드핫콘서트’와 함께 동진천변에서 30m 높이로 분사되는 음악분수쇼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소지하면 룰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빨간맛 올갱이 스토리 체험관, 꽃화분 교환, 무료 사진인화, 전통차 체험, 어린이 물놀이존, 놀이기구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송인헌 군수는 "천만송이 빨간꽃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찬 '2025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세부 일정, 프로그램, 할인 혜택 제공 업소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괴산군,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계…군민과 관광객의 문화 명소 기대
– 30m 분수, 첨단 음향·LED 조명으로 사계절 환상적인 물의 쇼 연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읍 동부리 괴산대교 하상변에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8억 8천만 원이 투입돼 2024년 8월 착공, 2025년 5월에 준공됐다.
특히 야간에는 LED 조명을 활용한 빛의 쇼가 더해져 낭만적이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분수 인근에 관람석과 휴게공간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이자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괴산군은 향후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절별 공연 및 야간 콘텐츠도 지속 발굴해 괴산을 중부권 대표 문화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 괴산군보건소, 우리 아기 첫교감 베이비마사지 교육 성료
충북 괴산군보건소(윤태곤 소장)는 지난 20일 오후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후 3~6개월 영아와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필가태교연구소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기의 발달 상태에 맞춘 월령별 마사지 시범을 비롯해, 마사지의 효과와 유의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전통 세시풍속 체험 통해 어르신 감수성 함양 및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건강하게 천수를 누립시다” 어르신들 간 덕담 나누며 적극 참여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음력 5월 5일 단오날, 부채를 선물하며 더위를 이겨내던 전통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마련됐다.
단오부채는 전통적으로 ‘역병과 재앙,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 상징적인 소품이다.
한편,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롭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전통문화 체험, 건강증진 교육, 여가활동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