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7일 화요일)
- 집무실에서 현안업무 검토 및 결재
보도자료: |
1. ‘2025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양귀비꽃길 따라 걷고, 즐기고, 물들다 2. 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탄생 3.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운영 시작...귀산촌 지원 본격화 4. 괴산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실시 5. 감물면 자율방범대, 감자축제 앞두고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실시 |
▣ ‘2025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양귀비꽃길 따라 걷고, 즐기고, 물들다
- 드론쇼·나비터널·음악분수 등 신규 콘텐츠에 큰 호응
23만 5천여 명 방문…꽃과 체험, 야경이 어우러진 봄축제로 자리매김
올해 처음 선보인 ‘나비터널’은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감성을 자아냈고 일찌감치 사전예약이 마감된 ‘반딧불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안겨 주었다.
특히, 야간 콘텐츠로는 동진천 수변의 ‘음악분수’와 괴산교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도 큰 주목을 받았다.
▣ 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탄생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강에 추진 중인 ‘괴강둘레길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해 구 화암서원과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6.6km의 순환형 산책코스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 중 1차 구간인 서원길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이용이 가능하며 2구간이 7월 중 완료되면 괴강둘레길 전구간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괴강둘레길은 향후 괴산의 대표적인 도심형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군민의 힐링명소로 태어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운영 시작...귀산촌 지원 본격화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장연면 오가리 일원에 조성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본격화하며 귀산촌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괴산군 장연면 일원에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 산촌 활성화를 위한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괴산군은 해당 센터를 ㈜청년파트너스에 위탁하여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귀산촌 희망자와 기존 귀산촌인, 산촌 정착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산촌 상담 및 컨설팅 △산촌주민사업체 발굴 △산주학교 △산촌정원학교 △산촌청년창업교육 등이 있다.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물놀이 지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 29명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습 내용으로는 구명장비 사용법, 익수자 구조법,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CPR) 등이 포함됐다.
안전관리요원들은 현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안전 계도 및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감물면 자율방범대, 감자축제 앞두고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실시
충북 괴산군 감물면 자율방범대(대장 이호중)는 26일 감물면 주요 도로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다음달 개최될‘감물감자축제’를 앞두고 감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간마을 입구에서 감물신협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예초기를 활용한 제초 작업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