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 6월 1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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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5. 31.토) 충북교육청,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 경연 뜨거운 열기 <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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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특수교육과 |
융합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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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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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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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31.토) 자연과학교육원, 균형있는 기회제공으로 격차는 줄이고! 실력은 높이고! <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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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
융합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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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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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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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31.토)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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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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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
국제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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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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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0-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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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일) 환경교육센터와우, 속리산에서 생물다양성과 백두대간을 배우다 <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탄소중립 시작캠프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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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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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특수교육과 |
환경교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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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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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79-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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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6. 1.일) 충북예고 음악과 학생들, 제70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쿨에서 뛰어난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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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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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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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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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3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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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 경연 뜨거운 열기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 개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월 31일(토),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 지역예선>을 충주삼원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은 대회 당일 주어진 즉석과제와 표현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대회는 초‧중‧고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학생 4~6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였다.
올해 충북 지역예선에 초등 13팀, 중등 9팀, 고등 4팀 등 총 26팀, 1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사전 서면평가와 대회 당일 과제 수행 결과를 합산하여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최종 1팀씩 총 3팀이 전국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선정된 3팀은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과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팀원들과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하면서 생각보다 훨씬 멋진 결과를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 우리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과정이 뿌듯했고, 모든 참가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뿐만 아니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건립 추진,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사업 운영 등 발명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발명교육지원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특별상 1팀, 장려상 3팀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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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균형있는 기회제공으로 격차는 줄이고! 실력은 높이고! -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31일(토),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북부, 중부, 남부)로 진행한다.
<필즈수학 프로젝트 수리력 강화프로그램>은 교사들이 2022. 수학과 교육과정 영역별로 개발한 자료를 이용하여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필즈수학 프로젝트는 리더십캠프, 수리력 강화프로그램,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리더십캠프는 지난 4월에 3일간 진행이 되었으며,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은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수와 연산 6차시 ▲도형과 측정 5차시 ▲변화와 관계 3차시 ▲자료와 가능성 4차시 등 총 16차시로 구성되며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총 3회(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자료는 실생활 문제 상황 속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교실별 2~3명의 교사를 배치하여 모든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도내에 있는 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함께 모여 수학에 대해 고민하고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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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 열린다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토)부터 7월 5일(토)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일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
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5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 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 담당 교사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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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와우, 속리산에서 생물다양성과 백두대간을 배우다 -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탄소중립 시작캠프」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속리산 국립공원과 충남 서해안에서 <탄소중립 환경캠프>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환경캠프>는 2022년 첫 시작으로 4년째 운영 중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생태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캠프는 속리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실천캠프는 해양교육원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탄소중립 환경캠프는 시작캠프와 실천캠프로 운영이 된다.
시작캠프는 총 3기로 운영되며 기수당 학생 10명씩 참여한다.
지난 5월 24일과 31일에 각각 1기와 2기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 28일에 마지막 3기를 진행한다.
시작캠프는 학부모와 함께 ▲속리산 국립공원 내 외래종 제거 교육 ▲생태교란종인 큰입배스 낚시체험 ▲국립공원의 깃대종* 및 백두대간 생태 이해 활동 ▲자연 해설과 함께하는 세조길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 깃대종 :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동‧식물을 뜻하는 것으로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이 발표한 ‘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개념
향후, 환경교육센터는 오는 9월과 11월에 충남 보령 서해안 일대에서 실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실천캠프는 ▲서해 갯벌 탐사 ▲해변 플로깅 ▲ 무궁화 수목원 견학 ▲마분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다 접근성이 어려운 충북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해양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중심 환경교육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국내 환경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전문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이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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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음악과 학생들, 제70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쿨에서 뛰어난 성과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 음악과 학생들이 지난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교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25. 제70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북 예술 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음악교육신문사가 주최하는 음악교육신문사 콩쿨은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뛰어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예선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음악과 3학년 천소이 학생은 더블 베이스 부문 고등부 1위, 2학년 이하경 학생은 성악 부문 고등부 3위, 2학년 유지수 학생은 피아노 부문 고등부 3위를 각각 수상하였다.
더블베이스 부문 1위를 수상한 천소이 학생은 “이번 콩쿨에 입상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에서 배운 예술적 소양과 기량, 그리고 교과 수업을 통해 익힌 깊이 있는 사고와 표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북 예술 교육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음악가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음악과 학생 3명이 동시에 입상한 것은 충북예고 음악과의 높은 교육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이며, 나아가 충북 예술 교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적 기량은 물론 깊은 지성을 갖춘 예술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