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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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시범운영 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외 (5월28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7)

사진

ENG

담당부서

청주 오스코(OSCO) 시범운영 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기반조성과

충청북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 전환 본격 시동

×

정보통신과

“6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

토지정보과

충북도 제15,‘강대박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

정원문화과

수박 주산지 충북, 과실 비대기 관리로 품질 UP! 수확량 UP!

×

농업기술원

충북경북 농기원, 포도복숭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손

×

농업기술원

충북도, 가속기장치 R&D지원 2차 모집!성장기회활짝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4:00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재난상황실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 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256월 청주오스코 시범운영 전, 시설물 등 안전분야 합동 점검 -

 

충북도는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청주오스코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27일 실시했다.

 

청주오스코의 시범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는 코믹월드 321 청주, 한국 최대 규모의 만화 행사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청주오스코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청주시, 민간위탁 운영사, 충북개발공사,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주차 및 관람객 이동동선, 편의시설 등 시설물 관리와 행사장 운영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발견된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시범운영 전 즉시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오스코는 연면적 39,725600여개의 전시부스 설치가 가능한 전시장과 3,730석 규모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유치가 확정된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등 67건으로, 개관 전임에도 가동률이 35%를 넘어선 상황이다.

 

허혁 기반조성과장은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가 시범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청주오스코가 중부권 마이스산업의 중심이자 충북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 전환 본격 시동

- 충청북도 클라우드 전환통합 용역(ISP) 착수보고회개최 -

 

충청북도가 본격적인 디지털 행정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충청북도 클라우드 전환통합 정보화전략 수립(ISP)용역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통합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형 서비스 행정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청 관계자, 시군 정보화담당팀장, 유관 기관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희 행정국장 주재로 충청북도 클라우드 전환통합 용역(ISP)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는 정보시스템을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기술의 핵심 장점인 안정성, 신속성,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디지털 행정서비스 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사업 추진계획을 유관 부서와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조기에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용역은 ‘2510월까지 5개월간 추진되며 도에서 현재 운영중인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합한 전환 전략과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 환경 및 현재 정보시스템 현황 분석 및 재설계 시군 정보시스템 현황조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전략 및 목표설정 그리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구축 중장기 이행계획 등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AI기반의 과학적 행정구현을 목표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보시스템 전환통합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병희 행정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민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혁신행정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겠다",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수행기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 충북도, 청주·충주·제천시 중심 집중 홍보 추진 -

 

 

 

충청북도는 20256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31일 종료됨에 따른 조치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이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의무. 신고는 해당 주소지의 읍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과태료는 미신고 기간과 계약금액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531일까지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북도는 청주, 충주, 제천 등 시지역을 중심으로 5월 한 달간 집중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민센터, 공인중개업소,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해 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AI 기반 홍보영상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제도는 도민의 주거권을 보호하고 전세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장치라며, “신속한 신고로 불이익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주택임대차 계약신고 홍보 포스터

 

 

충북도 제15,‘강대박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 희귀 수형목이 살아 숨 쉬는 정원 -

 

충청도는 옥천군에 위치한 강대박을 도내 신규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민간정원 발굴·지정의 일환으로, ‘강대박은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대박은 수형이 아름답거나 희귀한 나무, 오래된 수목 등 이른바 특수목을 전문으로 판매하던 농원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단순한 유통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귀한 나무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정원주의 바람에서 정원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정원은 마치 살아 있는 식물 전시장처럼 설계되어, 관람객들이 소나무, 향나무, 모과나무, 보리수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4,500여 종의 독특한 수형의 나무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수목들은 정원주의 손끝에서 수형과 주변 경관의 조화를 고려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정원 조성 과정 또한 남다른 정성이 담겼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각 수목의 수형과 주변 풍경, 계절의 변화를 고려해 배치하고, 나무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옮기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현재는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한충완 문화체육국장은 강대박은 정원주가 오랜 시간 애정을 담아 가꾼 결과물이자,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감동을 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연정원 충북 실현을 위해,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박 주산지 충북, 과실 비대기 관리로 품질 UP! 수확량 UP!

- 수박 과실 비대기 맞춤형 관리 요령 당부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수박 재배에서 중요한 시기인 과실 비대기의 생육 및 병해충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실 비대기는 착과 후 약 15일부터 30일까지로, 수박의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결정되는 핵심 생육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시설하우스의 토양 수분과 병해충 관리가 성공적인 수확의 열쇠가 된다.

 

토양 수분 관리는 수박 재배에서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과실 비대기는 수박 재배 기간 중 수분 요구량이 가장 높은 시기로, 배수가 양호한 경우 2~3일에 한 번씩 관수하며, 흐린 날은 주기를 늘리고 토양 상태에 따라 관수량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성숙기에는 온도와 수분의 급격한 변화가 열과(裂果)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6~7월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사전 점검하고, 비닐하우스 내 빗물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한편, 본격적인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6월부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균핵병, 덩굴쪼김병 등 주요 병해와 진딧물, 응애 등의 해충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방제와 정밀한 포장 관찰이 필수적이다.

 

수박연구소 김은혜 연구사는 수확기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실 비대기 세심한 관리가 필수라며, “농가의 안정적인 수박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도를 통해 현장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적극 행정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경북 농기원, 포도복숭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손

- 충북은 포도, 경북은 복숭아상호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528, 충북과 경북의 포도 담당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도 시설하우스 스마트 환경 제어 기술 교육을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체결된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와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연구소 간 업무협약(MOU)에 따른 적극행정 후속 조치로, 양 도 농업기술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충북은 경북의 포도 담당 지도직을, 경북은 충북의 복숭아 담당 지도직을 대상으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상호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포도와 복숭아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다분광 영상을 활용한 포도 과실 분석 이론 교육 우수 농가 방문 모바일 자동 관수 시스템 현장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도연구소 이재웅 소장은 포도와 복숭아는 각각 충북과 경북을 대표하는 과수로, 이번 상호 협력은 지역 농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도 간 연계를 통해 지도직의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가속기장치 R&D지원 2차 모집!성장기회활짝

 

13개 기업 선정 45천만원 지원, 611일부터 일주일간 접수 -

 

충북도가 청주(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장치 선도기술개발을 위한 2차 참여기업을 611()부터 17()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속기 장치 분야의 신기술 개발 또는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할 1개 기업을 선정하여, 1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기업 단독 또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가능하며, 지원과제는 가속기 장치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한 자유공모형 단기과제 또는 과거 4년 간 지원을 받아 과제를 완료한 기업의 기존 기술 고도화 과제이다.

 

선정 절차는 서면평가 사업장 실태조사 발표평가의 3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가속기 장치 분야 R&D를 적극 지원하고, 핵심 장치의 국산화와 역외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속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POOL’을 운영하여 기업의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상시 멘토링을 통해 기술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4년간 총 346천만원의 도비를 투입, 저장링 전자석 전원장치 빔라인 진단 빔라인 광학장치 저장링 진공 이온펌프 부스터전자석 등 18개의 과제를 지원해왔다.

 

이 가운데 수행이 완료된 16개의 과제는 모두 연구개발 목표를 100% 달성하여 포항가속기연구소 부품 납품, 학술회의 발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지원사업이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방사광가속기 관련 산업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http://contact.cbtp.or.kr)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사광가속기 구축 대응-

25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 2차 추진계획

사업개요

지원근거 : 충청북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지원조례 제5(가속기의 지원)

사업기간 : 2025. 1. ~ 2026. 12.(2) (단기) 1, (중기) 2

총사업비 : 7억원(도비) 기업지원 6억원, 기업 자부담 20% 이상

사 업 량 : 1개 과제 3개 과제 선정, 예산 잔여(1.5억원)에 따른 추가 모집

 

구 분

지원예산

지원기간

단기기술고도화 과제

1.5억원 이내

10개월

(‘25. 7. 1. ~ ’26. 4. 30.)

 

지원대상 : 도내 소재 중소 및 중견기업 대학연구소 컨소시엄 참여

수행기관 : 충북테크노파크

사업내용 : 가속기장치 관련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R&D지원

- 가속기장치 관련 신기술개발, 기존제품 고도화 등 자유공모

 

2차 추진일정

 

공고

신청/

접수

현장실태

조사

발표평가

결과통보 및 이의신청

협약체결 및

사업비 지급

’25.5.21.

~6.17.

 

’25.6.11.

~6.17.

 

’25.6.23.

~6.24.

 

‘25.7.3.

~7.4.

 

’25.7.7.

~7.11.

 

’25.7월 중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1차 지원현황

3개 기업 선정(고도화과제1, 단기과제2 / 4.5억원 지원) *신청: 6

 

기업명

과 제 명

지원금(천원)

비고

아스트로텍

공압형 금속 실링 진공게이트 밸브 개발

150,000

기술고도화

(컨소시엄/교통대)

한미테크윈

PCB Rotating Coil을 이용한 방사광 가속기용

전자석 자기장 측정 장치 개발

150,000

단기

(컨소시엄/포항

가속기연구소)

토마스

엔지니어링

가속기 제어시스템을 연결하는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의 상호 호환을 지원하는 EtherNet/IP

G케이블 개발

150,000

단기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