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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첫 시립미술관,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 박차 외 (6월25일 종합)

 

 

충주시 첫 시립미술관,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 박차

- 하반기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 추진...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건립 목표 -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차세대 미술관으로써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건립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립미술관은 2023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와 202410월 중앙투자심사 통과 이후 전문가 세미나, 건립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올해 1월부터 건축기획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 방식은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안정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충주시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해당 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한 사례로는 충남미술관, 서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작년부터 미술관의 자산인 소장품 수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주 출신으로 199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황인기 작가(1951년생), 구상 미술계의 대부인 구자승 작가(1941년생) 등 지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수집 중이다.

 

아울러 향후 미술의 여러 담론을 담고 있는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확보해 미술관의 수집 방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립미술관은 202610월 착공 후 2028년 준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민의 숲과 인접한 호암공원 내에 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부지 12,300, 연면적 4,910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북카페, 교육실, 다목적실 공간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충주시,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 김미정 주무관의 지피지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체납징수 기법 발표 인정받아 -

 

 

충주시가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찬회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주시는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자자에서 열린 충청북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에서 근무하는 김미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징수관리강화 및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에 대한 3개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와 우수사례소개를 통해 지방세외수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수 많은 체납은 조기 독촉! 금액 많은 체납은 지피지기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김미정 주무관은 효율적인 체납징수 기법 도입 등으로 징수율이 제고된 사례 및 제안제도 발표 내용이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김미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체납자들에 대한 고강도 징수 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징수율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구미 징수과장은 우수상 수상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은 귀중한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 징수관리 등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 및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노사한마음 종댕이길 등반대회 개최

- 근로자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노사 화합과 더불어 자연정화 활동 진행 -

 

 

충주와 음성지역 근로자와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24일 노사 화합을 다지기 위해노사한마음 종댕이길 걷기행사를 충주호 종댕이길에서 개최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청 내빈과 근로자,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노조위원장 및 기업 관계자들은 종댕이길을 함께 걸으며 노사 화합과 친선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수상을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시와 노총 지부는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성숙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며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걷기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종댕이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은 한마음이 된 노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 화합해서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늘봄학교 연계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 추진

- 지역아동센터 대상 농촌교육농장 중심으로 맞춤형 농촌 체험활동 추진 -

 

 

충주시는 지역 농촌교육농장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 연계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교과 연계형 농촌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도시 아동에게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27일까지 대상 기관을 모집한 뒤 4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 한 회당 20명 내외 규모로 총 4회 기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 고학년, 통합반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체계적인 교육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가 직접 기획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한편, 교육농장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 맞춤형 교육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성을 기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 7회 백봉음악제 본선진출자 확정

- 726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7회 백봉음악제본선 진출자 13명 확정 -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는 제7회 백봉음악제 예심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 13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심은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전국 지원자 62명에 대해 정종택 작곡가와 김용태 악단장,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최대열 부회의 심사로 진행됐다.

 

본선 진출자는 이희정(52·울산시) ‘단양팔경강병렬(71. 제주도 서귀포시) ‘할미꽃사연김민정(41. 강원도 철원군) ‘월악산최유숙(65, 부산시 동구) ‘목계나루조범래(65, 대구시 달서구) ‘내사랑 홀뫼황회선(58, 경남 창원시) ‘무심천 연가천영희(56, 전남 여수) ‘단양팔경김 성(61 경기도 안산시) ‘산길채지산(11, 경북 문경) ‘월악산김회선(47, 부산시 연제구) ‘사랑의 마법사노석민(64, 충남 보령) ‘명성황후이은영(56, 충북 충주) ‘목포의 사랑장기원(69, 부산시 해운대구) ‘남한강 삼백리등 총 13명이다.

 

7회 백봉음악제는 726일 저녁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하며 백봉 작곡가의 타계 9주기를 맞아,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아마추어 가수가 백봉 작곡가의 곡으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문연주, 고정우,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인 한형준의 축하무대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전국 회원들의 축하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음악제는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경연이 펼쳐지며 CCS충북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30만 원, 인기상 2명에게 20만 원, 참가상 5명에 각 1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된다.

 

류호담 회장은 지역 사랑의 남다른 열정으로 월악산, 소백산, 목계나루, 탄금대 사연 등 수많은 향토곡을 작곡한 백봉 선생의 업적과 그 뜻을 기리고자 도와 시의 지원을 받아 음악제가 마련됐다라며 충주에서 개최하는 제7회 백봉음악제가 전국적인 음악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원데이 당뇨랑 놀자 캠프성료

- 이론강의와 더불어 실습 체험활동으로 당뇨 자가관리 역량 향상 -

 

 

충주시는 24일 살미면 충주유기농 체험교육센터에서 당뇨인 60명이 참여한 가운데원데이 당뇨랑 놀자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한당뇨병연합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화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당뇨병 이론 강의는 물론 영양, 간호, 운동 등 분야별 맞춤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건강운동관리사와 함께한 실습 중심의 운동요법, 영양상담, 혈당 관리 실습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기농체험교육센터의 체험공방 활동도 병행해 질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캠프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혼자 감당해야 했던 당뇨 관리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직접 교육받고,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과 교류하며 큰 위안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은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질환으로 전문적인 교육과 생활 속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당뇨인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관련 프로그램은 충주시당뇨교육센터(043-850-355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컴퓨터 후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530만 원 상당 컴퓨터 후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2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530만 원 상당의 컴퓨터 5대를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이)에 후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충북지구) 장재권 총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디지털 기기 부족으로 인해 온라인 학습 및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후원받은 컴퓨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접속하고, 진로 정보 탐색과 자기 계발 활동을 위한 인터넷 강의 수강, 자격증 준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청소년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희망의 디딤돌이 됐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교육적 권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 또는 학부모는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3-856-780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 줄이어

- ()무궁화복지월드, 산척면 지사협, 연수동 방위협의회, 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충주 다원봉사회 참여 -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무궁화복지월드 충주봉사단(단장 정용채)24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은)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이웃돕기 성금 95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용석)는 같은 날 지역 취약세대 1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료품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수동 방위협의회(회장 이홍식)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연수동 거주 유공자 17명에게 라면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강수묵, 부녀회장 이금옥)는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한 방울토마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영양이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주 다원봉사회(회장 권성용)는 교현2동 경로당 4개소에 정성을 가득 담은 점심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다원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밥, 돼지고기 수육, 각종 밑반찬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100인분을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둘미, 박경은) 위원들과 함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경로당에 전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충주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곳곳,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이어져

-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후라이드참잘하는집 충주점, 칠금금릉동 체육회 참여 -

 

 

충주시 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전하고 있다.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덕진, 이형우)24후라이드참잘하는집 충주점’(대표 김재욱)과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2023년도부터 지역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치킨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현안림동 협의체가 추천한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 매월 치킨 쿠폰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칠금금릉동 체육회(회장 한두환)는 체육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체육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은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응급처치 관련 교육 자료와 영상 시청과 더불어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대처법을 몸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나눔과 교육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충주시가 더욱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뜻있는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