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계국악단 국악영재 발굴 프로젝트‘청어람’공연 개최
충북 영동군은 국악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국악영재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을 오는 7월 10일(목) 오후 7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어람’ 공연은 지역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실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난계국악단과 크라운해태 한음회의 협연을 통해 차세대 국악 인재들이 전문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통 국악기 협주곡부터 창작 국악관현악까지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해금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연주: 김태경
피리협주곡 ‘서용석류 피리산조’ 연주: 이서윤
대금협주곡 ‘한범수류 대금산조’ 연주: 옥수연
아쟁협주곡 ‘윤윤석류 아쟁산조’ 연주: 김태연
판소리협주곡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소리: 최이정
국악관현악 ‘톱질이야, 우리나라 대한민국’ 출연: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
사물놀이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 출연: 사물놀이 소리풍경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프론트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또한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043-740-3675) 또는 난계국악단 행정실(043-740-3218)로 하면 된다.
2. 영동군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참여 홍보 부스 운영
충북 영동군은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및 황간산업단지 분양을 집중 홍보 하였다.
올해 첫 개최 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는 각 지역의 중소기업과 B2B 바이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 및 국내외 B2B 바이어 상담과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올해 9월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황간산업단지 분양, 지역 중소기업인 ㈜정원식품(알 가공제품)과 나노헬스케어(주)(일라이트 미용제품)의 생산 제품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올해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고자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이번 박람회 참가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는 매일경제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및 국내외 B2B 바이어가 참석하며, B2B바이어 상담회, 중소기업 크라우드 펀딩 DAY, 우수제품 TV 특별방송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3. 영동군 상촌면,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반 따뜻한 후원으로‘그릇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자녀와의 관계 강화 및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활동이 진행돼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국적취득반에서 무료로 재능기부 중인 강사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강사 중 한 분은 “결혼이민자들이 국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낄 심리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며 체험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50만원을 개인적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3일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토사랑에서 진행된‘그릇 만들기 체험’에는 결혼이민자 교육생들과 그 자녀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녀와 함께 기초 도자기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손으로 그릇을 만들어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처음 흙을 다루는 것이 낯설어 서툴렀지만, 시간이 지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웃으며 작업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아이와 이런 활동을 함께한 건 처음이라 너무 특별했다”며“내가 만든 첫 작품이라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참여자들 간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따뜻한 연대감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앞으로도 국적취득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결혼이민자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4.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강사: 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 청탁금지제도과장 권기현
영동군이 맑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약 680여 명의 영동군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변화하는 반부패 관련 법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통한 직무 관련 청렴도 제고 방안 등을 다뤘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영동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시키고, 군민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 영동난계로타리클럽, 제16대·17대 회장 이·취임식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3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혜주 전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유은정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앞으로 1년간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유은정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원 간의 소통을 중요시할 것이며,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빅히트호프 대표인 유은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18년에 영동난계로타리클럽에 입회하여 재무 봉사위원장, 클럽관리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매년 모범회원상을 받을 만큼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한 회기 동안 유은정 회장과 함께 고추장수익사업, 김장만들기, 반찬만들기봉사,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6. 충북도불교총연합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에 불심 모으다
불교연합회, 국악엑스포 홍보·관람 등에 적극 협력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스님)와 7월 4일 법주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영동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종림스님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했다.
충북도불교총연합회와 조직위는 엑스포 단체관람과 홍보 협조, 관람 편의 제공, 상호 연계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목어, 법고 등의 사찰 타악기가 국악 타악기와 연관성이 있듯이, 국악과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루어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많은 불자님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덕스님은 “국악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원들의 불심을 모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불교사암회장 종림스님은 “우리 고장 영동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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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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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06억원(국비31.23억, 지방비84.41억, 민자37.42억)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만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업무협약 계획(안)
개 요
❍ 협 약 명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업무협약
❍ 일시/장소 :‘25.7.4.(금)15:00~15:30/법주사(주지실)
❍ 협약주체 : 공동조직위원장(영동군수)↔연합회 회장(법주사 주지)
❍ 참 석 자: 군수님, 연합회 회장(정덕), 연합회 부회장(종림) 등
※ 총 참석인원(13) - 불교연합회(7), 조직위(5), 군(1)
❍ 주요내용
국악엑스포 홍보 및 관람협조
상호 이용료 연계할인 ※ 법주사, 영국사, 반야사 자율할인
상호 연계 프로그램 개발
세부일정(안)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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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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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법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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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05 |
5‘ |
• 개회 / 내빈소개 |
※(사회) 마케팅부장 |
15:05~15:15 |
10‘ |
• 인사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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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5:20 |
5‘ |
• 업무협약식 |
※ 군수님, 불교총연합회장 |
15:20~15:25 |
5‘ |
•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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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15:30 |
5‘ |
• 환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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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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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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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님 하실 일 : ① 인사말씀 ② 협약서 서명 ③ 기념촬영 ④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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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불교총연합회 회장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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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 정덕스님(1965, 경남함안 / 속명 김태운) ❖ 약력 : 現 법주사 34대 주지 (‘24. 4. ~ ’28. 4.) 現 충북불교총연합회장 겸임(당연직) 前 충주미륵세계사 주지 前 조계종 중앙종회의원(16·17·18대) ❖ 조직체계 : 임원(16) - 회장(1), 고문(1), 부회장(14) |
7. 영동자율방범연합대,「제28회 영동군 자율방범대 명랑·화합 체육대회」개최
영동자율방범연합대(남성연합대장 전형구·여성연합대장 김경숙)는 5일 영동체육관에서 `제28회 영동군 자율방범대 명랑·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자율방범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11개 읍면 자율방범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는 간단한 의식행사와 함께 유공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단체 공치기, 신발받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원들의 화합과 웃음을 자아냈다.
전형구 연합대장은“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 간 신뢰와 화합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자율방범연합대는 현재 4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방범활동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군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7월 7일]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9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장 화합 체육대회’에 참석.
영동군 행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일자리 직무·안전교육=오전 10시, 14시(2번)
황간면, 추풍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