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 참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홍보부스 운영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해외 관광청, 여행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엑스포의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고, 제천이 보유한 한방·천연물산업 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국내외 참관객에게 널리 알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엑스포 소개 영상 상영, 리플릿 및 홍보책자 배포 등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엑스포 기념 홍보품 증정, 참여형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방·천연물산업 전문 전시, 학술 교류, 시민 체험·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 엑스포의 주요 전시 공간은 ▲한방천연물 주제전시관 ▲산업관 ▲체험관 ▲국제교류관 ▲힐링정원 등으로 구성되며, AI 기술을 활용한 천연물 산업 미래관 등 몰입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제천의 사계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연연출 전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스토리형 전시, 약초의 전주기 흐름을 보여주는 투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전시 기법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엑스포에 대한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및 바이어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현장중심 소통행보... 민생 중심 행정력 집중
제천시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행보를 강화한다. 의례적인 행사보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마을 단위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방문대상지는 17개 읍․면․동별 주요 사업지와 민생 현안 현장으로, 지난 17일에는 봉양읍에 위치한 잎담배공동건조장을 방문해 담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18일에는 금성면 성내리를 찾아 청풍호 오토캠핑장의 위탁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내 주요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곳곳을 찾아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온 김창규 시장은, 시민과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행해왔다.
특히,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걷기 산책로를 다수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택시기사 쉼터 설치, 개방형화장실 및 공공와이파이 확대, 주차환경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며 시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3년간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모아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현장 중심 생산 행정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살기 좋은 제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규 시장은 여름철 재해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읍․면․동장들의 1일 1현장 행정을 지시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가용한 행정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신속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제천시, 제3기 제천맛집 선정 중간보고회 개최
-신규 맛집 선정 및 기존업소 재평가-
제천시는 지난 17일「제3기 제천맛집 선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제천시의 외식업소에 대한 기초현황을 조사하고, 맛집 선정의 타당성을 분석해 제천의 대표 맛집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시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평가 과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천맛집을 공개 모집해 총 51개 업소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2차로 전문가 방문 평가와 암행 평가를 실시해 맛·서비스·위생 등을 좁합적으로 평가한 뒤, 오는 8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1기, 2023년 2기에서 선정된 기존 맛집 77개소 역시, 서비스·위생·메뉴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재심사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이번 용역이 ‘제천맛집’브랜드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역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지난 19일, 초복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제천봉사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지원을 받아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남성렬 회장은 “요근래 심한 더위와 비가 지속되고 있는데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식 나눔터(기존 ‘국수 나눔터’)를 포함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매주 토요일 급식 나눔터를 운영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봉사단체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천시, 중국 염성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 4박5일간의 문화교류 통해 글로벌 감수성과 우정 쌓아 -
제천시는 ‘2025년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중국 염성시와의 국제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천시 청소년 10명이 중국 염성시 및 상하이에서 현지 청소년들 10명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참가 청소년들은 염성시 소년궁(청소년활동센터)에서 전통놀이, 간식 만들기, 장기자랑 등 교류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우정을 나눴으며,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발표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더하는 청소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참가 청소년들은 제천시를 대표해 지역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공감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에 감동을 더했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제천시를 대표해서 교류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욱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향한 열린 시야와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제2회 청소년상점 락시터
락(樂)캉스! 즐기며 배우는 여름 한바탕 성료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19일 제2회 청소년상점 락시터‘락(樂)캉스!
즐기며 배우는 여름 한바탕’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여름 축제로 진로존, 체험존, 홍보존, 이벤트존을 비롯해 마술공연과 청소년밴드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꿈뜨락 청소년운영단과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창의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네일아티스트,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실무 중심의 진로 특강과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제천문화재단,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 서포터즈 ‘온마을 배움터’ 등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해 지역 내 문화예술, 환경, 복지분야의 체험과 홍보활동을 함께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름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미래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단 이지연 단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지역기관과 손잡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청소년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꿈뜨락(☎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하계휴가기간 주차타워 주말 무료개방
제천시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9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2개월간 주말 동안 공영주차타워 3곳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여름 휴가 기간동안 제천 도심지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도심의 주차 혼잡을 완화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무료 개방이 적용되는 시설은 ▲시민주차타워(480면) ▲청전공원 주차타워(159면) ▲하소 주차타워(64면) 등 총 3곳이다.
해당 기간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4시간 내내 주차 요금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천시는 주차타워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주차장 기능과 이용 활성화가 필요한 경우 시장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명시한 「제천시 주차장 조례 제6조의 3」에 근거하여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여름 휴가철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께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시내 관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도심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시민과 관광객의 시내 관광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야간 및 주말 시간대 주차타워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현수막 등을 통해 공영주차타워 무료 개방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자원봉사 협력 협약식 개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엑스포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 운영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제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제천시지회, 대한적십자사 제천시협의회,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총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단체는 ▲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 참여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현장 운영 협조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 및 격려방안 마련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가 힘을 모은 이번 협약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참여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
산업엑스포’는 한방과 천연물 산업을 주제로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약 4,80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2025 중장년 인문프로그램 운영
- 인문, 건축, 음식, 디지털까지… 생애 전환기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인문 프로젝트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제천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어서와, 인문은 제천이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삶의 전환점’, ‘자아 성찰’, ‘관계 회복’을 주요 키워드로, 결혼, 건축, 음식, 디지털 인문학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부부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위한 체험형 인문 캠프 「GO-BACK 부부」 ▲지역의 건축 자산을 탐색하고 나만의 공간을 설계하는 「제천을 걷다, 나를 짓다」 ▲전통 음식의 문화와 철학을 체험하는 「지구마블 한입여행」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나를 표현하는 「내 인생의 점, 선, 면」 ▲AI 시대의 인간성과 공동체 가치를 성찰하는 「디지털 르네상스: AI 시대의 인간 재발견과 지혜」 등 시대 변화에 맞춘 다채로운 인문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디지털 르네상스: AI 시대의 인간 재발견과 지혜」와 「내 인생의 점, 선, 면」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각각 8월 20일과 21일부터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ES 청풍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인문학적 사고와 예술적 실천을 통해 일상 속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찾아가게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인문 프로그램은 지역 중장년층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제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인문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하소주공3단지 ‘건강 보양식 삼계탕 데이’ 행사 진행
주택관리공단 제천하소3단지와 임차인대표, 그리고 통장들은 직접 끓인 삼계탕을 경로당 회원과 단지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50인분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몸이 불편하여 경로당을 찾지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배달까지하며 세심한 배려와 함께 진행됐다.
김은하 통장은 “어르신들이 떡과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즐거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수경 용두동장은“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용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