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충주/제천/단양

제천시,김창규 제천시장,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외 (8월13일 종합)

 

안전 제천으로 도약

제천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역량 강화 보고회 개최 -

 

제천시는 지난 13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역량 강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태경 제천경찰서장, 윤명용 제천소방서장을 비롯해 3개 기관, 20개 부서 29명이 참석하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은 안전 제천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천시의 최근 5년간 지역안전지수 평균등급은 20203.8등급에서 20243.6등급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화재 분야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각각 1등급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평균등급 2등급 대 달성을 목표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에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기관 및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아세아시멘트(),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1억원 후원

- 후원협약 및 기탁식 개최, ESG 경영 실천과 지역발전 동반 강조-

 

국내 시멘트 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아세아시멘트(대표 임경태, 김웅종)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며, 엑스포 공식 파트너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시멘트 산업의 사회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출연금으로 마련됐으며, 제천을 비롯한 시멘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은 13,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창규 집행위원장(제천시장)을 비롯한 아세아시멘트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제천기금관리위원회 이종호 위원장,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 협약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제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한방·천연물 산업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양승조 본부장은 제천은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된 소중한 곳으로, 이번 후원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세아시멘트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든든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025920일부터 10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 세계 한방·천연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국제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 제천시 독립유공자 이범우 지사 묘역 찾아 애국선열 추모-


김창규 제천시장,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윤종섭 문화원장, 유족 등이 이범우 지사 등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80년 전 나라의 자주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그 뜻을 이어받아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8월은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

 

 

제천시는 8월 한 달간 주민세(개인분ㆍ사업소분)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1일을 기준으로 제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개인분)816일부터 91일까지,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은 주민세(사업소분)를 지난 81일부터 오는 9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주민세(개인분)는 각 세대주에게 11,000원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개인 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원이, 법인 사업자는 자본금액 등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원이 부과되며, 각각 기본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 및 연면적세액(330초과 시 1250)이 가산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는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811일 전후에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정당하게 신고하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연면적 등의 과세 내용이 현황과 다른 경우, 별도로 위택스나 우편ㆍ팩스 등으로 직접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 지방세 통합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간편결제 앱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각종 금융기관 앱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라며 미납에 따른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보훈단체협의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제천시는 12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영환)2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김영환 회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보훈단체를 대표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훈단체의 입장권 구매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920일부터 1019일까지 한 달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디자인하우스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천복지재단의 2025년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디자인하우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 노인 중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발굴해 열악한 화장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던 노인 가정의 화장실 환경이 개선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강호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충북본부, ‘사랑나눔 파란 산타후원행사 개최

버려진 자원에는 새생명을,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812(), 제천시·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을 통하여 지역 취약아동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파란 산타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파란 산타는 코레일의 푸른 이미지와 산타의 나눔 정신을 결합한 상징적인 의미이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생명을 불어넣고, 그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된 책가방과 문구세트를 제천시 취약계층 아동 21가구에 전달하였다.

 

또한, 충북본부는 지난 4월부터 폐자원(투명페트병 2,000, 병뚜껑 5000, 컵홀더 1,700)을 수거하고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자원은 제작 공정을 거쳐 책가방, 문구세트, 장바구니, 파우치 등으로 재탄생되며, 판매 및 기부를 통해 선순환된다.

 

김종현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사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다방면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