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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 ‘풍류: 권주가’개최 외 (9월5일 종합)

 

 

충주시, 공공시설물 하자 근본 개선 나선다

시설물 공법·자재 개선 대책회의 개최시민 체감 품질 향상 추진 -

 

 

충주시는 4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공시설물 하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설물 공법 및 자재 개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도로·건축·조경녹지· 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담당하는 각 분야 팀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로 파손, 상하수도 관로 침하, 조경시설 훼손 등 하자 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사비 절감 및 공정 단축이 하자 발생에 미친 영향 복합 공정 간 부서 협업 및 조율 부족 하자 보수 관리 체계의 한계 등 현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팀장들이 실무 과정에서 직접 체감한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제 적용해 본 시설 및 공법 개선 사례와 효과를 소개하며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책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물 품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니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 환경이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 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 풍류: 권주가개최

- 탄금공원에서 우륵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예술과 술의 현대적 풍류 -

- 사전예약자 300명에게 전통주 큐레이션 및 굿즈 제공 -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진석)이 선보이는 기획연주회 풍류: 권주가924일 오후 730분 충주탄금공원 풍류마당에서 제53회 우륵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풍류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전통국악과 충주의 지역 특산 전통주를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다.

 

연주자가 건배를 제의하고 관객이 함께 술잔을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이 무대 일부가 되는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권주가(勸酒歌)’는 국악 관현악(), 성악·판소리(), 충주의 전통주()를 하나로 엮은 융복합 공연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충주예총, 지역 전통주 기업이 협업해 지역 예술과 산업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공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리꾼 민은경과 유태평양, 타악그룹 공명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해설과 진행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맡아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제48회 전국탄금대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윤하영 씨가 가야금 협연자로 특별 출연해 젊은 감성과 전통의 무게를 조화시킨다.

 

사전예약자 300명에게는 지역특산주 생산업체들인 ()다농바이오(증류주), ()미라실(와인), 블루웨일(맥주) 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한 총 4잔의 잔술과 웰컴 굿즈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도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전통 국악과 축제의 정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풍류 시리즈를 기획하고 연출을 맡은 권혜진 PD“‘풍류: 권주가는 술과 예술, 사람과 지역이 만나는 접점에서 탄생한 새로운 무대라며, “전통적 풍류 정신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내고, 지역의 자산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공연이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95일부터 가능하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카카오톡 채널 또는 충주예총(043-847-15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더가까이충주(고딕체).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17pixel, 세로 384pixel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감사담당관

담 당

법무규제팀장

박상복

보도일자 94()부터

연 락 처

850-5053

충주시

 

 

충주시, 시민 아이디어로불편은 줄이고 창의는 살리고

- 규제혁신 개선 우수과제 6건 선정에 따른 공모전 시상 -

 

 

충주시는 3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규제혁신 개선과제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며,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경제활동의 각종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추진했으며, 24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공모에 접수된 제안 과제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6건이 선정됐다.

 

심사는 1차로 관련 부서 검토와 타 기관 수상 여부 확인 과정을 거친 후 규제개혁위원회의 안건 심의로 2차 심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김종만 씨가 제안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과제가 차지했다.

 

투입구가 좁은 1·2리터 종량제 봉투의 너비는 넓히고 높이는 줄여 사용의 편의성을 추구하자는 제안이다.

 

시는 담당 부서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례를 개정하고 변경된 규격으로 봉투를 제작할 예정으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반영구화장 문신 관련법 마련 건의 빈용기보증금제도 과태료 처분에 대한 문제점 개선 등 2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자격 완화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 확대 건의 공공장소 내 반려동물 동반 안내표지 설치 의무화 건의 등 3건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해 중앙부처 건의 및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 규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석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불편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접수

- 926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

 

 

충주시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9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고용인원은 농업경영체 면적과 작업량, 추가 배정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농가당 최대 12명까지 가능하고, 배정심사협의회 심의를 거쳐 배정 인원이 확정된다.

 

계절근로자는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농업인 또는 지역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자의 2촌 이내 가족만 초청할 수 있고, 4촌의 경우 농가에서 재입국 추천을 받은 근로자만 입국할 수 있다.

 

근로자는 입국 희망 시기에 따라 내년 3월 입국해 5~8개월간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게 되며, 임금은 최저시급인 시간당 10,320원 이상을 지급해야 하고, 농가는 산재보험에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숙소는 불법 건축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근로자에게 숙식을 제공하면 월 통상임금의 20%까지 공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농가에서 겪고 있는 일손 부족 현상 해소에 계절근로자 제도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농가의 수요에 맞추어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충주시는 120 농가에서 35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 부족 해소에 적극 활약하고 있다.

 

 

충주시립택견단, 하반기 상설공연 개최

96~10255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3시 중앙탑공원 잔디광장 -

 

 

충주시는 오는 96일부터 1025일까지 중앙탑공원 잔디광장에서충주시립택견단 하반기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상반기에 이어 충주탑평리칠층석탑 인근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이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충주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무예 택견의 본고장이자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도시로, 이번 공연은 충주만의 독창적인 문화 정체성을 보여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설 공연은 96일을 시작으로 913, 1011, 1018, 1025일 토요일 오후 3시에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공연은 충주시립택견단의 옛택견판을 본 공연으로 하여 지역 예술단체의 찬조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찬조 공연은제머리마빡이가 첫 막을 올릴 예정이며 이어 트레블러크루 우륵가야금 연주단 목계나루뱃소리 백송이 밸리댄스 연문형 마술공연이 매주 차례로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충주탑평리칠층석탑이 위치한 중앙탑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은 전통 무예 택견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가깝게 소개하고,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충주 대표 문화유산인 탑평리칠층석탑과 택견이 만나 지역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충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시, 기업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

- 40여 개 업체 60여 명 참여, 중소ㆍ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

 

 

충주시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4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실은 충청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북·충주지식재산센터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리사와 FTA 관세사, 특허 및 브랜드 전문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고품질의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받지 못했던 지역 수출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그리고 개인사업자 등 40여 개 업체 6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참여한 업체에는 산업재산권 출원비 해외출원비 특허 선행 기술조사 맞춤형 컨설팅지원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특허 상품 초기 홍보물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쟁사의 특허 기술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해결 방안 도움을 줬으며, 특허출원 선행기술조사 등을 통해 특허등록 가능성을 파악하고 기술 보호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기업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재산권 창출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특허 상담실 운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청 경제과(043-850-6017)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축산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 기술 해결!

- 한우농가에 경영구조개선, 질병 관리 등 종합솔루션 제시로 큰 호응

 

 

충주시가 한우가격 하락,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3일 친환경농업연구관 소교육장에서 한우농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모여 진행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15년 차를 맞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해당 농가에서 전문 컨설팅이 진행되며 당면한 애로 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주덕읍 한우농가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 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축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어린이집 놀이 체육 행사 성료

1,500여 명 참여, 9종의 놀이 체험으로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움이 한가득 -

 

 

충주시는 4,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미경) 주관으로 ‘2025년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놀이체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보육교사 1,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행사장에는 영아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체험 공간이 구분됐으며, 9종의 놀이체험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놀이 협동 게임 신체 균형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체력활동을 장려하고, 화합하며 협동성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며 또래와 서로 돕고 뭉치며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교사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미경 회장은 이번 놀이체육 행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장이 됐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행복한 미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신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줄 잇는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 교현안림동 지사협, 김범준 충주직업전문학교장, 문화동 지사협과 통장협의회 참여 -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화재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충주시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의 협조를 통해 대상 가구를 발굴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으며 사용법 안내와 정기적인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충주직업전문학교 김범준 교장은 4일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은)를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커피, 라면 등 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온정 가득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이현섭)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청결한 밤, 포근한 밤마을 복지사업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동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문화동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에는 매트리스 돌봄 전문가가 방문해 전문적인 매트리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와 연계해 일상생활의 위생 수준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