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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영동군,영동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농업기술센터 소장 소통 간담회 개최 외 (9월5일 종합)

 

1. 영동군, 2회 추가경정예산 7,351억 원 확정

 

충북 영동군은 5일 민선 8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 사업을 추진하고자, 336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기정액 6,645억 원보다 706억 원(10.62%) 증가한 7,35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39억 원이 늘어난 6,744억 원, 특별회계는 67억 원이 늘어난 607억 원으로, 주 편성 재원인 지방교부세는 감소했지만, 그동안 조성해 두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2회 추경 예산인 7,175억 원보다 규모가 늘어났다.

 

군은 비록 세외수입은 14억 원 감소했으나 특별교부세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49억 원 조정교부금 14억 원 ·도비 보조금 282억 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375억 원 등 재원을 확보해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고, 민선 8기의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생동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 앞서가는 미래농업 환경조성과 농업 활성화, 영동군의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였다.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9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0억 원 일라이트 특화 산업단지 조성 37억 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12억 원 농업인 스마트교육 및 종합실습장 리모델링 5억 원 영동군 하수관로 정비 23억 원 영동문화체육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14억 원 법곡소하천 개선복구사업 76억 원 지내소하천 개선복구사업 71억 원 송호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2억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현안사업 해결로 군민 편익을 증진해, 군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각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시기, 재정적 필요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편성한 예산안을 제출하였고, 항상 영동군민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시는 영동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7년여 만에 예산안이 원안으로 가결될 수 있었다, “집행부를 믿고 원안가결 해주신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행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정책자문단 정책 워크숍 실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과 영동군 미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충북 영동군은 5일부터 6일까지 영동 일라이트호텔 및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일간 열린 영동군 정책자문단 정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관광 농업 문화 도시 행정 경제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돼 군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정책 워크숍은 군 역사상 최대 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추진상황을 자문단과 공유하고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발굴함과 동시에 엑스포 이후 영동군 국악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의 정책 간담회와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가 진행되었으며, 엑스포 행사장과 힐링관광지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엑스포 이후 영동군 국악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자문위원들의 주제에 대한 가감 없는 제언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도 행사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과 엑스포 이후 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정책자문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앞으로도 자문단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의 군정을 이끌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정자문단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3년부터 군민자문단과 정책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3. 영동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열려

 

충북 영동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주)에서 주관했다.

 

행복가득노인교실 시니어모델 런웨이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건강가정육성 결의문 낭독과 통기타 연주가 이어지며 힐링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은주 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 청년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농업기술센터 소장 소통 간담회 개최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미래 주역인 청년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농업 현장의 현실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지난 4일 관내 와이너리에서 청년농업인농업기술센터 소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영동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 3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자들은 창업 초기 자금 지원 확대, 유통·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청년농업인 간 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정책적 필요를 진솔하게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청년농업인 지원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란원 와이너리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생산품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지식을 갖추기 위해 와인에 대한 학습이 더해졌으며, 단순히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청년농업인과 행정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 소통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송홍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이자 핵심 주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4-H연합회 박슬범 회장은 우리 지역이 K-와인의 선두 주자이지만 회원들에게는 아직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와인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5. 18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충북 영동군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제18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은예)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최창희(영동수가성요양원 사무국장) 박소라(영동군청 주민복지과),

영동군수 표창은 이준호(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장) 정구성(영동군장애인복지관 팀장) 임연화(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장) 강유진(영동군청 가족행복과), 영동군의회 의장 표창은 정안자(평화주야간보호센터장) 정영옥(자비실천재가노인복지센터장) 이성주(부모사랑요양원 시설장),

영동군사회복지협회장 감사패는 이재일(사회복지법인 수가성재단 대표이사) 장우심(영동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영훈(, 영동군청 가족행복과장) 박인순(영동군노인복지관 관장) 박병규(영동군장애인복지관 관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2부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한마당으로 타악퍼포먼스 그룹잼스틱의 비트팡팡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사회복지종사자 간 축하와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긍지와 보람을 갖고 더욱 힘을 내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예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의 날(97)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영동군은 매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6. 바르게살기운동 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4일 영동 하상둔치 일원에 집결하여 선진 군민 의식을 전파하기 위한 법질서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동 오일장을 맞이해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환경보호 차원의 장바구니 1,000개를 준비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의 홍보용으로 배부하고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운동을 전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오명진 회장은 법질서 준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회원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써 의식을 고취해 기초 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7.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빛원자력발전소 견학을 통해 복지 안전망 강화 다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승록) 위원들은 지난 4일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원자력 발전의 안정적 운영 원리와 안전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복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발전소의 운영 철학을 배우고, 이를 복지 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위원들은 이날 발전소 관계자로부터 원자력 발전의 기본 원리와 다단계 안전 시스템,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주요 설비와 안전시설을 둘러보며 원자력발전소가 국가 전력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철저한 준비와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복지 허브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망처럼 지역사회 복지도 빈틈없이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는 예방적 복지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다졌다.

 

또한 발전소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듯, 협의체 역시 지역 복지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행정기관·민간단체·마을 공동체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협의체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남승록 위원장은 한빛원자력발전소가 국가의 에너지 기반을 지키듯, 우리 협의체도 면민들의 복지 안전망을 든든히 지켜야 한다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에너지를 내듯,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관심이 모일 때 복지의 힘이 커진다며 주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시설 탐방이 아니라,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활동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에너지 관리에서 배운 철저함을 복지 현장에 접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면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8. 유원대학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1,000만 원 사전 구매

 

유원대학교는 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원대학교 채민성 상근이사가 참석했다.

 

유원대학교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문화·복지·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채민성 상근이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에 국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유원대학교도 지역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9. 남경토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500만 원 사전 구매

 

남경토건(대표 강태석) 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남경토건은 지역 기반 건설 전문기업으로, 주택·토목·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번 입장권 구매 역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성공을 응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강태석 대표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을 넘어 세계에 국악의 매력을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남경토건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10.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200만 원 사전 구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회장 장문정) 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자원봉사센터 밑반찬 배달 봉사 영동군 사랑나눔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입장권 구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더 많은 군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장문정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을 이끄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도 지역의 한 축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11. 하지공업(),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300만 원 사전 구매

 

하지공업(대표 안태상) 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하지공업()1972년 창업 이래 상하수도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물 관련 전문기업으로, 펌프 제작·시공을 비롯해 고성능 유체기계 및 에너지 절감형 Pump Operation System 개발 등 물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며 꾸준히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안태상 대표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하지공업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2. 대보건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200만 원 사전 구매

 

대보건설(대표 배병열) 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대보건설은 영동군 학산면에 소재한 지역 건설업체로, 토공·철근콘크리트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각종 건설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입장권 구매 역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배병열 대표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대보건설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13. 영동군, 초등학교 대상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 실시

 

충북 영동군은 지난 3일 황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아바타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 도시를 탐방하고, 퀴즈와 임무를 수행하며 위치 찾기와 건물번호판의 기능 구분 등 실습 중심의 활동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 내용을 배우고,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붙이고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8]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정영철 영동군수=8오후 330분 안산시청 엑스포 홍보방문.

 

영동군 행사

 

장애인 평생교육 홈런 무지개 배움터 강좌=8일 오후 3시 장애인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