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5.(금)]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우암산 둘레길 밤에도 빛난다...1.9㎞ 구간 경관조명 설치 완료 - 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구간,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재탄생 |
균형건설과 |
O |
- |
∙ ㈜에코프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000매 구매 - 지역농업 발전 및 축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상생 행보 |
농업정책과 |
O |
O |
∙ 청주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19일 개최 - 초정행궁 일원서 역사, 문화, 이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선사 |
관광과 |
O |
- |
∙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6천5백여명 뛴다 |
체육교육과 |
O |
- |
∙ 청주시,‘제3회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개최 |
상생소통담당관 |
O |
- |
∙ 청원보건소, 청주북부시장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 |
청원보건소 |
O |
- |
□ 주요 행사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30 |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구매 [에코프로]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농업정책과 (도농교류팀) |
청주 시장 |
10:00 |
제9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
청주시의회 본회의장 |
정책기획과 (의회협력팀) |
|
11:40 |
오근장동 한마음 축제 |
복지거점센터 (청원구 외평로 6) |
오근장동 (행정민원팀) |
|
14:00 |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
제1임시청사 소회의실 |
자치행정과 (자치분권팀) |
□ 전일(2025. 9. 4.)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
1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출항! 키르기즈, 제네시스 협업전 동시 개막 |
문화예술과 |
2 |
청주시, 옥산면 오산리 일원 침수피해 예방 공사 착수 |
친환경농산과 |
3 |
청주시, 내수읍주민자치센터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
체육시설과 |
4 |
청주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
학예연구실 |
5 |
청주시, 2025년 충북 도정혁신 경진대회서 수상 휩쓸어 |
상생소통담당관 |
6 |
청주시립미술관, 다채로운 하반기 전시로 시민 사로잡는다 |
시립미술관 |
7 |
청주열린도서관, 중장년 대상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열린도서관 |
8 |
“성안동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청주시, 캠페인 개최 |
복지정책과 |
9 |
청주고인쇄박물관, 라오스서 직지 홍보 나서 |
학예연구실 |
10 |
전국 무대서 울려 퍼지는 청주시립예술단의 예술성 |
문예운영과 |
11 |
청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위생영양 뮤지컬 운영 |
위생정책과 |
12 |
청주시 상당보건소, 약국․한약국 지도점검 실시 |
보건정책과 |
13 |
청주고인쇄박물관, 외국 패널과 청소년이 함께한 직지 토크콘서트 성료 |
학예연구실 |
14 |
청주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
자치행정과 |
15 |
흥덕보건소, 2040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
흥덕보건소 |
우암산 둘레길 밤에도 빛난다...1.9㎞ 구간 경관조명 설치 완료 |
- 안덕벌삼거리~청주랜드 구간,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재탄생 - |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 1.9㎞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2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데크길 난간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다채로운 빛과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레이저를 활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암산 둘레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2020년 4월 사업구상이 시작됐으나 차량 통행과 숲 훼손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어 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으며, 차량 양방통행을 유지하면서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확정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에는 삼일공원부터 안덕벌삼거리까지 2.3㎞ 구간에 보행데크를 설치하고 경관조명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했다. 이어 2024년에는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 1.9㎞ 구간에도 보행데크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삼일공원에서 어린이회관까지 이어지는 4.2km 구간이 울창한 가로수를 즐기며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에코프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000매 구매 |
- 지역농업 발전 및 축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상생 행보 - |
㈜에코프로가 2025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며 응원에 나섰다.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은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나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1천만원 상당)을 구매하며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상생 의지를 보였다.
최상운 부사장은 “청주의 대표 축제에 동참하고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에코프로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17~19일 개최 |
- 초정행궁 일원서 역사, 문화, 이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선사 - |
청주시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세종대왕이 초정에서 안질을 치료했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초정 약수의 치유적 가치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승화시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풍성한 프로그램
축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기리는 전통 행사부터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현대적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개막일인 10월 17일에는 개장식, 영천제, 양로연이 열리고 세계적인 미디어 퍼포머 그룹 ‘생공감 크루’의 무대와 박지현·채윤·윤준협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음악회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18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특강, 국가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폐막일(19일)에는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포크송 공연으로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10월 11일에는 세종대왕이 초정을 찾았던 역사를 되새기는 어가행렬 퍼레이드를 청주 성안길에서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축제 기간 중인 18일에도 초정행궁 일원에서 어가행렬이 재현된다.
▶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시각적 즐거움 강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악극이 펼쳐지고,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또한 충북 최초로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디지털 전시가 열려 세종대왕의 창조 정신과 한글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무형문화유산 장인들과 함께하는 책 배첩·한지 만들기·붓 공방 등 전통 공예 체험도 마련돼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다.
축제장 입구에는 훈민정음을 형상화한 LED 미디어 게이트가 설치돼 관람객을 맞고, 초정행궁 중심 공간인 세종정에는 대형 LED 미디어월이 설치돼 낮에는 축제 정보와 포토존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편 올해는 축제 이후에도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SNS 인증을 제시하면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정치유마을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역사, 문화, 그리고 치유가 공존하는 특별한 축제에 많은 분이 방문해 가을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6천5백여명 뛴다 |
- 역대 최다 인원 참가 속 10월 18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서 개최 - |
청주시는 오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6천5백여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천1백여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한다.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인증 풀코스 공인대회로 대청호와 청남대 일대를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대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풀코스(42.195㎞)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건강코스(5㎞)는 문의파출소에서 출발해 문의대교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풀코스는 문의체육공원을 출발해 문의사거리, 괴곡리마을 앞을 지나 청남대 반환점을 돌아 가덕면과 남일면 일원을 달리는 구간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되며 10km 이상 참가자에게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원생명쌀(4kg), 5km 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도 수여된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생명쌀 비빔밥, 생명쌀 떡, 생명쌀 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청주시와 청주시체육회는 “다시 한번 최다 인원을 갱신하고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여러 기관과 협업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마라톤 코스 일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통통제가 시행되오니 시민분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제3회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개최 |
- 10월 15일까지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연계된 활동 사례 접수 - |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이범석, 김현기, 이재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제3회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도, 미래에도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속가능 도시 청주 실현’을 위한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단체(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마을, 동아리, 소모임 등)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회안전망 강화, 바른 먹거리 등 생활 속 지속가능발전 실천 사례 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cj_csd@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서류·발표심사,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15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투표에는 미래세대인 관내 초등학생들도 참여한다. 최종 선정된 15개의 활동 사례를 배우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
오는 11월 18일에는 사례전시회 및 시상식을 열어 우수사례를 시민들에게 공유한다. 우수사례로 뽑힌 팀들에게는 총상금 490만원의 인센티브가 수여된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시민 누구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 도시 청주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청주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미래세대와 그린리더가 함께하는 플로깅 △찾아가는 시민 역량 강화 교육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수돌봄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청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http://greencj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원보건소, 청주북부시장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 |
-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 5일 현판식 개최 -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5일 청주북부시장을 치매안심전통시장 ‘등대지기’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상인들과 함께 안전망을 구축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사업이다.
이날 청원보건소는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청주북부시장 내 상점 13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하고, 대표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치매안심등불은 치매 환자가 배회할 경우 제보·신고와 함께 임시 쉼터를 제공하는 치매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청원보건소는 청주북부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오는 10월에는 치매 환자의 실종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모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실종 예방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해졌다”며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