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6일 금요일)
14:00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괴산읍 순방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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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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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치봉사회, 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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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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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중곡4동 문화장터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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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숲 태교교실’을 오는 10월 2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가을 숲속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임신부의 심신 이완과 태아와의 교감을 돕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차와 함께하는 족욕 체험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숲속 재료를 활용한 산림공예로 감각을 깨우며, 자연 명상과 태교 음악회를 통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직장인 임신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043-830-2356)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치봉사회, 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살림 육가공직판장 고기살림에서 후원한 5만 원 상당의 소고기 세트를 마련해 관내 취약가구 60곳에 전달했다.
또한 소수면 자치봉사회는 저소득 가구 30곳에 휴지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자치봉사회는 30명의 회원이 1:1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복지환경을 개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와 협력해 오고 있다.
이재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힘을 모아 소수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창균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 실천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윤광)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6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된 명절 꾸러미는 명절 동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란, 통조림, 커피, 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훈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중곡4동 문화장터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이날 장터에서는 감물면에서 생산된 고추가루, 표고버섯, 고구마, 두릅 등 우수 농특산물이 선보여졌으며,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판매 수익 OOO만 원을 기록하며, 감물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우수성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