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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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 외 수시분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

 

 

 

 

행사개요

 

일시장소 : 25.9.25.() 09:30 / 여는마당

 

임용대상 : 김경식 제10대 대표이사

 

임 기 : 25.9.25.~27.9.24.(2)

 

주요내용 : 임명장 수여, 지사님 당부말씀, 차담 등

 

배석 : ()문화예술산업과장, (재단)경영기획본부장,기획전략팀장

 

지사님 하실 일 : 임명장 수여 및 당부말씀

 

임용자현황

 

김경식 제10대 대표이사 프로필

 

 

 

생년월일 : ’60. 11(65)

 

학 력 : 청주대 연극영화학과 문학사 학사

일본대학예술연구소 영화감독 전공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 철학박사

 

주요경력 : 영동세계엑스포 조직위 부위원장

-’23.01.~’24.09. 충북문화재단 비상임이사

-’00.03.~’24.09.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16.01.~’18.12. 충북문화재단 제3·4대 대표이사

-’21.02.~’25.02. ()한국예총 충북연합회장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결정(이사장) : 08.14.

 

충청북도의회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 09.08.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 09.16.

 

충북문화재단 제57차 임시이사회 최종승인 : 09.24

 

 

 

 

 

 

충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장 수여식

 

일 시 : 2025. 9. 25.() 09:00 장 소 : 여는마당

배 석 : 예산담당관, 충북개발공사(고문, 인사총무처장, 대외협력실장)

임명대상자

임명사항

(임기)

성 명

(생년월일)

주요경력·학력

충북개발공사 사장

(’25. 10. 4.

~ ’28. 10. 3.)

김순구

(`59. 5. 7.)

주요경력

- (’21~’25) 대화감정평가법인

- (’18~’21)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 (’18~’21)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학 력

- 서강대학교(경제학 석사)

- 충북대학교(건축공학 학사)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대신 현장 소통으로 첫 행보

- 직원 간담회 및 충북갤러리 협력 전시 참석... “문화로 행복한 충북, 예술로 도약하는 충북, 관광으로 세계와 만나는 충북” -

 

()충북문화재단 제10대 대표이사로 김경식 교수가 25일 임명장을 받고 공식 선임됐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날 공식 취임식 대신 현장 소통으로 첫 업무에 나섰다. 재단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울 인사아트센터 내 충북갤러리에서 열린 충북갤러리 시·군 문화예술회관 협력 전시열음식 행사에 참석하며 재단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충북문화재단 제3·4대 대표이사, 한국예총 충북연합회 회장,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날 간담회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재단 내부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재단을 만들어가겠다며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실질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지원과 집행 중심의 1.0 시대에서 플랫폼 중심의 2.0 시대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혁신과 디지털화, 거버넌스 협력체계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재단의 새로운 과제라고 전했다.

 

이에 재단 운영 비전으로 문화로 행복한 충북, 예술로 도약하는 충북, 관광으로 세계와 만나는 충북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과제로는 도민 삶을 윤택하게 하는 문화 플랫폼 실현 예술인·청년 창작기반 확충 11개 시·군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강화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관광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및 소통 강화 등이다.

 

끝으로 김 대표이사는 충북문화재단이 도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 나아가 세계와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첫 행보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재단 운영 방향을 보여주며,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취임을 맞이하며-

 

안녕하십니까

10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김경식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은 2011년 출범이래 15년동안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발전과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시대적인 흐름은 지원과 집행형 중심의 1.0시대에서

플랫트폼형으로의 전환, 혁신과 디지털화, 거버넌스 협력체제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삶의 질을 높이는 2.0시대로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충북의 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인의

창작환경을 확대하며,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K관광을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로 충북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충북문화재단의 비전은 문화로 행복한 충북! 예술로 도약하는 충북!

관광으로 세계와 만나는 충북!”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대 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문화 플랫폼 실현

이를 위해 도민의 참여를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배가 시켜 마음의

복지가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예술인과 청년의 창작기반 확충

이를 위해 문화공간을 확장하고 청년예술 창업 및 창작지원 플랫폼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11개 시,군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강화

이를 위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충북형 K-콘덴츠를 발굴하여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충북형 K-관광 구축

이를 위해 충북 DMO 구축으로 문화산업 생태계의 확장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와 소통 강화

이를 위해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ESG지표 기반 평가와 조직 내의

소통을 강화하여 함께 하는 문화재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 예술, 관광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예술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로 도민을 품고, 예술로 미래를 열며,

관광으로 경제를 환원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재단이 되도록 온 마음을 쏟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축복의 땅 충북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지구시민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도시로 그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9. 25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식

 

 

성 명

김 경 식(金 敬 植)

현 직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출생년도

19601113

학 력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 철학박사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문학석사

일본대학예술연구소 영화감독전공 2년 수료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문학사

경 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충북문화재단 비상임이사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예술대학장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연합회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비상임이사

()충북문화재단 제3, 4대 대표이사

()충북영상산업연구소 대표이사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기타사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표창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지역사회에 울려 퍼지다

- ‘10회 충북 꿈드림 예술제성료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925() 상당구청에서 10회 충북 꿈드림 예술제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예술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어리딩, 댄스, 밴드,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고, 청소년 지도자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와 함께 청소년들의 개성과 열정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충북인권센터가 후원한 인권문화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인식개선 부스 운영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족들과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직접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자중 원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예술제가 이제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