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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보은군,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을 통해 보은소방서에 금귤쿠키 기부 외 (10월2일 종합)

 

보은군, 충북 유일‘2026년도 특별지원 사업공모 선정

 

보은군이 금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도 특별지원 사업공모에서 회인면 친환경 생활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지원기금 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10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9개 사업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6개 사업만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보은군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회인면 친환경 생활인프라 조성사업은 확보된 특별지원기금 8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에는 주민들이 여가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광장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보행로 인프라 구축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대청호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대청호 주변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한우영농조합법인, 2026년 조사료 가공시설 사업대상자 최종 선정

 

보은군 소재 보은한우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조사료 가공시설 보완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보은한우영농조합법인은 총사업비 56000만원(국비 16800만원, 지방비 16800만원, 자부담금 22400만원)을 확보해 보은군 보은읍 금굴리에 위치한 TMR 사료공장 가공시설 내 노후 포장 설비를 정비ㆍ교체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당 TMR 공장은 연중 장기 가동으로 노후화가 심각해 생산라인과 바닥 마모가 극심하고 고장이 빈발했다. 이로 인해 연간 약 30일 내외로 생산이 중단됐으며, 생산량 감소와 긴급 복구에 따른 수작업 증가로 근로자 부담이 확대되어 시설 보완이 절실한 상태였다.

 

군은 앞서 2023년 마로낙우회 영농조합법인이 같은 사업에 선정돼 기존 노후 포장 설비를 자동 진공포장 설비로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지역 조사료 가공 여건 보완과 안정적 공급 기반 강화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권병각 보은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시설 보완을 통해 TMR 사료 생산비 절감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조사료 가공시설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부담을 줄이고 축산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의 간담회 개최

- 군내 21개 학교 교장단 참석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향 모색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보은군은 1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업무협의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24년과 2025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은군, 보은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 및 장학사, 군내 각 초··고등학교 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24, 2025년 교육발전특구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주요 주체인 군내 21개교 교장단이 모두 참여해 각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정희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성공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과 동행이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보은군-보은교육지원청-학교-지역주민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은교육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시책들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도농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보은군청소년센터, 지역 단체와 연이어 업무협약 체결

- 청소년 성장 지원과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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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소년센터는 최근 지역 단체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으며 청소년 성장 지원과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929일 보은군 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최미정)보은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참여 확대 청소년 관련 공동사업 발굴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924일에는 보은군 교육발전협의회(회장 신정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청소년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에 선정돼 보은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보조개여행사를 만들어 타 지역 청소년들을 보은으로 불러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형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공모사업과 연계되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연이은 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 성장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적 자원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을 통해 보은소방서에 금귤쿠키 기부

보은군은청소년센터는 지난 1일 군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 수업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배우고 탐구하면서 자기 주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기주도 프로그램의 참여 과정에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배운 것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양요리의 기본 과정을 배우는 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재능기부로 연결하고 싶다는 뜻을 보은군청소년센터에 전달했고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금귤쿠키를 제작해 보은소방서에 전달했다.

 

쿠키를 전달받은 소방대원들은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간식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가희 청소년은 처음에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만든 쿠키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태 보은군청소년센터 운영대표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추석 귀성객 대상 귀농·귀촌 홍보 캠페인전개 3일부터 보도 요청

 

보은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시작 첫날인 3일 오전 10시부터 속리산휴게소(청주방향) 행복장터 옆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5명이 함께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보은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귀농 정착 자금 및 주택수리비 지원 선도 농가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귀성객들에게 보은은 속리산을 비롯한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도시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많은 분들이 보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은군, 전통과 주민자치 어우러진 경연대회 성과 풍성’- 4일부터 보도요청

 

충북 보은군이 전통문화와 주민자치 활동을 기반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26~27일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 보은장안농요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안농요는 보은 특유의 메나리조 음계와 농민의 삶이 담긴 소리로 공동체 정신을 무대에 담아 관객과 심사위원단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4일 영동군에서 열린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마로면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열정과 화합을 주제로 한 공연은 세련된 연출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보은군이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삼승면 주민자치센터 버럭난타팀은 오는 1018일 광주에서 열리는 16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현재 팀원들은 전국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을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이 전통문화와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앞으로도 군민 주도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보은의 공동체 자긍심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도시 보은탄력다목적 종합운동장 진행 순항중-

 

보은군이 추진 중인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연말 준공을 앞두고 현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최근 옹벽 공사를 모두 끝내고, 전기와 건축 분야 공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25000만 원이 투입되며, 보은읍 어암리 산55-1 일원 48,102부지에 야구장 1다목적 종합운동장 주차장 도로 등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군민 생활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 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존 보은스포츠파크와 연계할 경우 스포츠 도시 보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준공 이후 전국 야구대회 유치와 군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은군은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경쟁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종합운동장은 군민 모두가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이면서도, 전국에서 선수와 관람객을 불러들이는 경기장이 될 것이라며 보은의 스포츠 인프라가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운영9월까지 1,432건 처리

- 취약계층 생활민원 신속 해결, 조례 개정 통해 지원 확대 예정

 

보은군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지역 곳곳의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리반은 올해 519일 출범해 9월 말까지 총 1,432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이 가운데 1,404건을 완료해 98% 이상의 처리율을 보였다. 수리반은 매일 10가구~15가구를 방문해 전기·수도·설비 등 생활과 직결된 수리와 교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운영인원은 콜센터 1명과 수리반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며 지원 범위는 연간 3, 건당 재료비 15만원 이내에서 이뤄진다.

 

특히 9월 한 달 동안 접수 391건 중 340건이 수급자 가구에서 발생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군은 서비스 대상을 더욱 넓히기 위해 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조례안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에서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노인가구로 확대 한부모가족을 신규 지원대상자로 포함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물의 이용 불편사항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운영 호평농가 일손 부족 해결사

 

보은군은 라오스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45명은 9월 말 기준 총 1,121농가에 연인원 3,362명이 투입돼 마늘·양파 수확, 과수 적과·봉지씌우기, 밭작물 관리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했다. 성실하고 근면한 근로 태도 덕분에 현장 농민들로부터 일손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근로자들은 남보은농협을 중심으로 수요 농가에 체계적으로 배치돼, 농가는 간단한 전화 신청만으로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보은읍 어암리에 마련된 농업 근로자 공동숙소는 쾌적한 생활 여건과 철저한 관리로 근로자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상반기 필리핀 근로자 입국 무산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계절근로자들의 활약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사업은 오는 117일 종료될 예정이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중식비를 포함한 1일 이용료 83000원을 공공형 사업자인 남보은농협에 납부하면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남보은농협(043-540-6423)이나 보은농협(043-540-2605)으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보여준 성실한 일손 덕분에 많은 농가가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앞으로도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농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10()보은군 동정

 

최재형 군수=오전 10시 수한면 발산리 일원에서 열리는 태동대추 시범사업 평가 및 시식회 참석.

 

보은군 행사

 

2025년 청소년문화사업 청소년캠프=오후 330분 산외글램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