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6.목) 충북교육청,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성 강화	×	○	×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운영팀
					문동국
					043-290-8705
행사	◎ (10. 16.목) 충북교육청, 성찰과 성장의 영유아학교 운영 이야기 < 2025.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관리자‧교사 연수 및 협의회 개최 >	×	○	×	유초등교육과
					유보통합1팀
					박능소
					043-290-8733
행사	◎ (10. 16.목) 교육연구정보원, 탐구로 세상을 이해하고, 코딩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 제26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도대회 개최 >	×	○ 배포시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
					김현우
					043-290-9613
행사	◎ (10. 16.목) 충주공고, 대만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	○	×	충주공고
					김은비
					043-841-1483
행사	◎ (10. 16.목) 한림디자인고, 산학맞춤반 헤어미용 과정 학부모 설명회 개최 < 학교‧기업‧가정이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 교육의 장 열어 >	×	○	×	한림디자인고
					나성진
					043-841-2289

 

[10월 16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20	◎ 영동유치원 운동회	영동체육관	×	○	×
17:00	◎ 시도교육감 협의회	웨스틴조선 부산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성 강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목),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확산함으로써 자율적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교원이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한 달간 공개 모집을 통해 교과 전문성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초‧중등 교원 61명을 선발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교과별 분임을 구성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채움 콘텐츠 제작 경력이 많은 교원을 각 분임 리더로 배치하여 참가자 간 활발한 토론과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 역량 강화 ▲우수 사례 공유 및 학교 현장 적용 역량 제고 ▲콘텐츠 상호 검토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작한 콘텐츠로 분임별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통한 제작 노하우를 공유해 다양한 개선점을 도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용천초 이진웅 교사는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터 간 협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정말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이 지속되어 교사 중심의 자율적인 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자율적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공유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올해 8월 다채움 2.0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충북교육청, 성찰과 성장의 영유아학교 운영 이야기 - 2025.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관리자·교사 연수 및 협의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목),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관리자‧교사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연수는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시범사업 운영 관리자와 교사 등 약 60명이 참석해 영유아학교 운영의 성찰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원대학교 서윤희 교수가 <성찰과 성장의 영유아학교 운영 이야기>를 주제로 영유아학교의 운영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는 영유아학교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영유아학교가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충북교육청은 연수와 협의회를 통해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관리자와 교사의 전문성 강화, 운영 과정의 문제 해결과 실행력 제고, 시범학교 운영성과 확산 등 안정적 정착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영유아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성찰하고 성장의 해법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영유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 탐구로 세상을 이해하고, 코딩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 제26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도대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도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프레젠테이션 ▲SW제작 2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도내 시‧군별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중‧고 학생 180여 명이 참가한다.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 함양과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 26회를 맞이하며 전통 있는 미래인재 양성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프레젠테이션 종목은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4차산업 미래사회에 대해 제시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한다.

SW제작 종목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시연해 발표 및 시연 심사를 통해 총 90명의 학생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컴퓨팅사고력을 발휘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 맞춤형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외에도 연중 학생 대상의 다양한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여 학교의 요구와 학생의 흥미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SW‧AI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성 신장과 교육격차 해소에 앞서고 있다.

 

 

충주공고, 대만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장영)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3박 4일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선진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학년 취업맞춤반 학생 9명과 인솔교원 2명이 참여해 포모사기업과 타이파워(대만전력공사) 회사 견학을 통해 해외 선진기업의 경영방침과 기업문화를 학습하고 해외 산업체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대만의 다양한 문화체험 장소를 방문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진행되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우수 기능 인력 수급, 청년실업 해소, 고졸 취업 문화 확산 등의 목적으로 운영된다.

충주공고는 매년 취업희망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 개인 부담금 없이 해외연수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장영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해외선진기업탐방, 중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림디자인고, 산학맞춤반 헤어미용 과정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교‧기업‧가정이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 교육의 장 열어 -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민병군)는 15일(수) 저녁,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산학맞춤반 헤어미용 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생들의 미용 분야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에게 산학맞춤반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취업 연계 현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협약 미용업체 대표, 교직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산학맞춤반 헤어미용 과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학맞춤반 운영 취지 ▲협약 업체 현장실습 프로그램 소개 ▲졸업 후 취업 및 진학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산업체‧가정이 함께하는 진로 교육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실무형 미용 전문인재 양성의 산실로 더욱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3학년 학부모 김준우 씨는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예절과 직업의식을 함께 배운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며, “학교가 산업체와 이렇게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점이 참 믿음직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군 한림디자인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전문 기술을 익히고 바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교와 산업체,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디자인고는 미용사(일반), 미용사(피부), 미용사(네일), 미용사(메이크업) 등 4개 국가 기능사 자격증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해 교육하고 있으며, 산학맞춤반 소속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100%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