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8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10. 18.토) 충북교육청, 2차 제시문 모의 면접도 큰 호응 < 체계적 제시문 모의면접 운영으로 공교육 진학 만족도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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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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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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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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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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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8.토) 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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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인성시민과 |
생활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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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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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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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8.토) 자연과학교육원, 배움으로 꽃피우고 도전으로 성장하다 < 2025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 |
× |
○ |
× |
자연과학교육원 |
융합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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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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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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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8.토) 오창고, 사제동행 행복마라톤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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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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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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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0-9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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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8.토) 충북에너지고, 사제동행 마라톤 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실천 |
× |
○ |
× |
충북에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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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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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7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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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8.토) 영동고, 2025. 가을 인문독서기행 < 1, 2학년 학생들과 대구 간송미술관, 한국전선문화관 탐방 > |
× |
○ |
× |
영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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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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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40-7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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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9.일) 충북교육청, 안정적 2026 수능 운영을 위한 시험장 준비 총력 < 수능 시험장 학교장 협의회 및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실시 > |
× |
○ 전경 |
× |
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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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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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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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19.일) 충북예고 변상준 학생, 독창회로 깊은 울림 선사 |
× |
○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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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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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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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3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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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차 제시문 모의 면접도 큰 호응 - 체계적 제시문 모의면접 운영으로 공교육 진학 만족도 강화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8일(토)과 19일(일) 양일에 걸쳐, 2026 수시 대비 2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2차 제시문 모의 면접에도 많은 호응이 이어져 약 2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도내 44명의 교사가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인문) ▲수학(자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의학계열 인적성(인성, 상황, 의료시사) 분야로 나뉘어 총 37개 면접실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모의면접에서는 의학계열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충북교육청이 직접 개발한 인적성 면접 워크북을 제공해 남은 기간 수능 준비와 더불어 단위학교 자체 인적성 면접 대비가 가능하도록 함께 지원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8월 1차 모의 면접에 참여할 때 많이 긴장되었는데 면접 워크북도 나눠 주고 준비 방법이나 주의할 사항 등을 잘 짚어주셨다. 제시문 면접 준비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이번 2차 제시문 모의 면접에도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충북교육청 주관의 제시문 모의 면접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공교육을 통한 대입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공교육 진학 지원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비를 경감하도록 끝까지 촘촘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수능에 전념하도록 안내하면서 수능 직후인 11월 16일(일)에 3차 모의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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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 나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인성시민과 교직원 44명이 18일(토),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에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충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현수막, 리플릿, 손팻말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바른 학교는 말이나 생각, 행동이 이치나 규범에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른 학생들의 학교 문화이다.
▲365일 언제나 책봄 ▲필사‧명상 마음근육 강화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제로화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모두가 나다움 양성평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성장 지원에 도움을 주는 <365일 언제나 책봄>, 필사와 명상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강화하는 <필사‧명상 마음근육 강화>, 존중과 다양성이 살아있는 차별 없는 학교를 위한 <모두가 나다움 양성평등> 등이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제로화>,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 등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건강한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마라톤을 통해 부서 직원 간 협력과 유대감이 강화된 것 같다. 오늘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이번 마라톤 참여는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역과 연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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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배움으로 꽃피우고 도전으로 성장하다 - 2025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18일(토), 2025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수학‧융합 영재교육대상자 158명이 1년간의 탐구 여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진로특강에서는 고등과학원 수학부 김상현 교수의 <튜링과 정지문제 – 인간, 수학, 컴퓨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상현 교수는 수학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인간의 사고와 수학의 아름다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주제탐구 수업 ▲산출물 발표회 등 수학‧과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2박 3일 창의융합캠프,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등 연간 100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1년간의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생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줄 아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오는 11월 10일(월)부터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통해 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대상은 2025년 현재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누리집에서 2026학년도 선발전형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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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고, 사제동행 행복마라톤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달리다 |
오창고등학교(교장 이종만)는 18일(토), 청주시에서 열리는 제23회 청원생명쌀 마라톤대회에 학생 38명과 교직원이 함께 참가해 사제동행 행복마라톤 챌린지를 운영했다.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신체활동을 즐기며 피지컬 리터러시(Physical Literacy)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창고등학교는 학생 주도형 체육 프로그램인 ▲나는 헤라클라스다 ▲GRIT125 프로그램 ▲라이프러너즈(Life Runners) 등을 통해 학교 체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왔다.
특히, <라이프러너즈>는 학생들이 달리기를 통해 성취감, 공동체 의식, 회복탄력성(GRIT)을 키우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포스터 제작과 홍보, 뉴스 콘텐츠 기획 등을 주도하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다.
마라톤 참여는 교내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첫 실천형 프로젝트로, 학교–지역–학생–교사 간의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학생 38명은 교내를 벗어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달리며, 건강한 삶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경험을 했다.
이종만 오창고등학교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마라톤은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자신의 한계와 장애물을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즉각적 실천의 과정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극복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진정한 자기 성장의 힘을 배웠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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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사제동행 마라톤 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실천 |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김진권)는 18일(토), 함께 달리며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건강한 체력 단련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완주를 목표로 10km구간을 서로 격려하며 달렸으며, 교실 안팎에서 이어지는 사제 간의 신뢰와 소통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윤지 학생회장은 “평소 학교에서만 보던 선생님들과 밖에서 함께 달리니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라며, “몸으로 함께하는 이런 활동이 학교생활에 큰 활력을 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권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이번 사제동행 마라톤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몸 활동 중심의 학교문화의 실천 현장”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움직이며 웃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학교를 만들어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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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 2025. 가을 인문독서기행 진행 - 1, 2학년 학생들과 대구 간송미술관, 한국전선문화관 탐방 - |
영동고등학교(교장 박남규)는 18일(토), 1‧2학년 학생 20여 명이 함께하는 가을 인문독서기행이 대구 간송미술관과 한국전선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행은 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문학‧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내면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탐방지와 관련된 인문학 도서 2권을 미리 읽고,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탐방지에서 깊이 있는 관찰과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간송미술관 대구관은 조선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의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전통 예술의 가치를 전시‧교육적으로 전달하는 공간으로써, 회화‧서예‧도자기 등의 유물을 통해 한국 미술의 정수와 조선 시대 예술가들의 철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한국전선문화관은 산업과 예술의 접점을 탐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형성된 근대문화의 흐름을 다양한 시각 자료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두 공간 모두 학생들에게 예술과 역사, 그리고 산업과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기행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간송미술관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그것을 지키려 했던 한 사람의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유물과 공간에서 마주하니 인문학이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학생은 “전선문화관은 예술과 산업이 어우러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색다른 공간이었다.”라며, “예술이 삶과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며,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남규 영동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인문독서기행을 통해 인문학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부라는 깨달음을 얻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인문학적 사고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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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정적 2026 수능 운영을 위한 시험장 준비 총력 수능 시험장 학교장 협의회 및 시험지구‧시험장 업무처리지침 설명회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오는 11월 13일(목)에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험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북은 총 35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며, ▲청주 17교 ▲충주 4교 ▲진천 7교 ▲제천 4교 ▲옥천 3교 등 총 35교, 13,890명이다.
충북교육청은 10월 20일(월)에는 시험장 학교장 대상으로, 21일(화)에는 시험지구 및 시험장 담당자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 및 관리에 대해 구체적 지침과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조할 방침이다.
먼저, 20일에는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수능 시행 기본계획 및 시험장 운영 세부지침 ▲시험장 시설‧안전 관리 ▲부정행위 방지 및 시험 보안 관리 ▲시험 당일 비상상황 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다음날인 21일에는 시험 당일 업무 수행 절차와 역할별 책임을 세부적으로 안내해 시험 시행 전 단계부터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모든 시험장이 동일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양 일동안 운영된 설명회에서 시험장의 철저한 보안 유지와 수험생의 안전확보, 감독관의 공정한 시험 관리를 강조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은 학생의 노력과 진로가 결실을 맺는 중요한 국가시험으로 모든 관계자가 세심한 준비와 책임감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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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변상준 학생, 독창회로 깊은 울림 선사 |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은 19일(일) 오후 5시 30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AG아트홀에서 열린 베이스 바리톤 변상준 독창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충북예술고등학교와 충동문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 음악 애호가들에게 클래식 성악의 깊이를 선사했다.
베토벤의 가곡 <이 어두운 무덤에>로 문을 열어, 슈베르트와 슈만의 독일 가곡을 통해 서정성과 철학적 깊이를 표현했다. 이어 베르디와 로시니의 음악을 통해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윤학준의 <잔향>, <나 하나 꽃피어> 등 한국 가곡이 연주하여 따뜻한 감동을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와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 조콘다>의 노래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변상준 학생은 제20회 영상음악콩쿠르 고등부 1등, 제26회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한 성악 전공 학생으로, 현재 충북예술고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공연을 마친 변상준 학생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큰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 앞에 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변상준 학생의 독창회는 단순한 학생 공연을 넘어, 청소년 성악가로서의 가능성과 예술적 성숙함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예술가로서의 성장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