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략 도민보고회 개최 |
○ |
○ |
기반조성과 |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부, 정부에 전달 |
○ |
○ |
균형발전과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오존주의보 발령 건수 대폭 감소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2025년 충북혁신도시 문화의 날’ 행사 개최 |
○ |
× |
혁신도시발전과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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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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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확대간부회의 |
의회 워크숍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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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1:00 |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
보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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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4:00 |
오송제3국가산단 관련 도민보고회 |
청주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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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략 도민보고회 개최
-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추진 일정 및 오송 지역 발전방향 공유 -
충북도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가 승인(’25. 8. 28.)됨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기업체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청주오스코에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략 도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송지역 국책기관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충청북도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승인까지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단지 내 핵심 거점인 ‘오송 바이오 메디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주거 및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바이오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충북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표주제]
‣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LH)
‣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계획(바이오정책과)
‣ 충북 경제자유구역 확장계획(충북경제자유구역청)
‣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발전 비전과 충북 바이오산업 전략 방향(충북연구원)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오는 2026년 하반기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절차를 시작하고, 2027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2030년까지는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오송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충북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인 오송이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의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송 제3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전략 도민 보고회 개최 계획
충북 4번째* 국가산단계획 승인으로 지역경제인 등에게 사업 경과 및 조성 전략을 보고하고,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한 분위기 제고 * 보은국가산업단지(‘87), 오송생명과학단지(’97), 충주바이오헬스(‘23), 오송제3생명(’25) |
행사개요
❍ (일 시) 2025. 10. 20.(월) 14:00~
❍ (장 소) 청주오스코 2층 중회의실
❍ (주최/주관) 충청북도
❍ (참석대상) 지사님 등 100명 내외 ※ 발표자 등 관련 직원 포함
- (지역주민) 연합주민 및 주민대책위원장 등
- (정 치 인) 도‧시의회 의장 및 지역 국회‧도‧시의원 등
- (지 자 체) 도지사, 청주시장, 충북경자청장, 충북개발공사사장 등
- (기관‧기업) 지역 국책기관, KAIST, 오송CEO포럼 관계 기관 및 기업 등
❍ (주요내용) 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지역 발전방향 공유 등 공감대 형성
- 기념사 및 축사, 추진 경과 및 계획 보고 등
진행순서
※ 총 1시간 10분
구 분 |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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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회 |
14:00~14:05 |
5‘ |
▪ 행사 소개 및 국민 의례 |
사회자 |
내빈소개 |
14:05~14:10 |
5‘ |
▪ 내빈 소개 |
사회자 |
경과보고 |
14:10~14:15 |
5‘ |
▪ 오송 제3국가산단 경과보고 |
LH |
기 념 사 |
14:15~14:25 |
10‘ |
▪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
|
축 사 |
14:25~14:40 |
15‘ |
▪ 지역 국회의원 ▪ 도의원, 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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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
14:40~14:45 |
5‘ |
▪ 기념촬영 |
사회자 |
주제발표 |
14:45~15:05 |
5‘ |
▪ 오송 제3국가산단 추진 계획 |
LH |
5‘ |
▪ K-바이오 스퀘어 추진 계획 |
바이오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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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오송국제도시 조성 계획 |
충북경제 자유구역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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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가칭) 충북 바이오산업 및 글로벌 바이오메카 오송 비전과 정책 |
충북연구원 |
||
마무리 |
15:05~15:10 |
5‘ |
▪ 폐회 |
사회자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 정부에 전달
- ‘제7차공항개발종합계획’ 발표연말 앞두고 국토부 제2차관 방문 -
-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과 국가균형발전 위해 민간활주로 반드시 필요 -
- 청주공항 민관정 위원회, “충북발전 백년대계 위해 총력전 펼칠 것” -
‘청주공항 활성화 민‧관‧정 위원회’가 20일(월)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방문하여 116만 명의 염원이 담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을 통해 모아진 116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국가계획에 활주로 건설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연말로 예상되는 국토부의 ‘제7차공항개발종합계획’ 확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가 계획에 반영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도는 자체 연구용역(‘24.3월~’25.3월)을 통해 활주로 건설 입지를 선정하고 타당성 논리를 도출하여, 금년 3월에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그동안 도민 결의대회‘24.12월, 토론회(국회토론회‘25.2월, 도민 정책토론회’25.6월), 청주공항 국회 전시회‘25.3월, 100만인 서명운동’25.4월~7월 등을 이어가며 활주로 건설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충청권 시도와 각계 민간단체의 활주로 건설 지지 선언도 잇따랐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24.10월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도 의회 의장협의회’24.11월, 충청광역연합의회‘25.2월, 충대세 민주포럼’25.3월, 충북경제단체협의회’25.3월 등도 활주로 건설 촉구 성명에 동참하며 충청권의 민‧관‧정이 정부를 향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21대 대통령 충청권 1호 공약 반영‘25.6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반영’25.9월되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청주국제공항의 가파른 성장세 때문이다. ‘22년 2개에 불과했던 국제노선이 ’23년 16개, ‘24년 26개로 증가하더니 금년에는 10월까지 총 34개의 국제노선에 취항하며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용객 증가세도 가파르다. ’22년 317만명, ‘23년 370만명, ’24년 458만명 등 최다이용객 기록을 연속하여 경신중이다. ‘24년 9월에는 청주공항 개항1997년이래 처음으로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였는데, 올해는 그 속도가 더 빠르다. 8월에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국제선 이용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민군 복합공항의 한계로 인한 민항 슬롯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향후 충청권과 수도권 1,400만 주민의 항공 수요 증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민간 활주로는 지방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참고1 |
|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 개요 |
◦서명운동 기간 : ’25.4.14.~7.11.(89일간)
◦서명결과 : 총1,161,908명(온라인 662,941, 종이 498,967)
- 최근 서명운동 중 최다 실적 *‘21년충청권 광역철도(55만), ‘23년중부내륙법(107만)
- 서명운동 최초 외국사절 참여 *주한 태국대사, 우즈벡 대사
- 충청권 지자체장 및 기관‧단체장등 다수 서명운동 캠페인 참여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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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증가 현황 |
구 분 |
2023년(1년간누적) |
2024년(1년간누적) |
2025년(10월현재) |
계 |
총 16개 노선 |
총 26개 노선 |
총 34개 노선 |
정 기 |
10개 |
20개 |
22개 |
베트남(다낭, 나트랑) 태국(방콕) 중국(장자제, 옌지)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마닐라, 세부) 태국(방콕) 베트남(다낭, 나트랑, 푸꾸옥) 중국(장자제,옌지,타이위안, 정저우, 하얼빈, 선양, 상하이) 몽골(울란바토르) |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이바라키, 오비히로, 히로시마, 기타큐슈, 오키나와) 대만(타이베이) 필리핀(클락) 베트남(다낭, 나트랑) 중국(정저우, 상하이, 칭다오, 장자제, 옌지) 몽골(울란바토르) 인도네시아(발리) 홍콩(홍콩) |
|
부정기 |
6개 |
6개 |
12개 |
베트남(하이퐁, 달랏) 일본(아사이까와) 몽골(울란바트로) 라오스(비엔티안) 캄보디아(씨앰립) |
일본(모리오카, 오비히로, 이바라키) 라오스(비엔티안) 베트남(하노이) 중국(오르도스) |
일본(고베, 마츠모토, 하나마키) 대만(마쿵) 태국(치앙마이) 베트남(하노이, 푸꾸옥) 중국(구이양, 장춘, 황산) 캄보디아(프놈펜) 몽골(무릉) |
참고3 |
|
청주공항 이용객 증가 현황 (단위 : 명) |
구 분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9월까지 |
|
합 계 |
1,970,863 |
2,628,257 |
3,174,649 |
3,695,996 |
4,579,221 |
3,309,261 |
|
|
국내선 |
1,922,752 |
2,628,257 |
3,172,099 |
3,173,779 |
3,110,536 |
2,007,941 |
|
국제선 |
48,111 |
- |
2,550 |
522,217 |
1,468,685 |
1,301,320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오존주의보 발령 건수 대폭 감소
- 2024년 18건, 2025년 1건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2025년 충북 오존경보제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올해 오존 주의보는 총 1건 발령되어 ‘24년 18회가 발령된 것에 비해 발령 건수가 크게 감소했으며, 최초 발령일은 6월 1일로 작년에 비해 발령 시기도 두 달가량 늦어졌다.
작년 오존 주의보가 집중적으로 발령되었던 6월과 올해 6월을 비교하면, 오존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기온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강수량이 증가(84.7mm → 209.6mm)했고 일사량*이 감소(721.63MJ/m2 → 619.21MJ/m2)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올해 6월 도내 오존 주의보 발령 횟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 태양복사에너지가 지표에 닿는 양
전국 현황도 2025년 333회 발령으로, 2024년 655회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도내 11개 시·군을 각각 권역으로 설정하여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 주의보는 시간평균 오존농도가 0.12 ppm 이상, 경보는 0.30 ppm 이상, 중대경보는 0.50 ppm 이상일 때 각각 발령된다.
올해 경보제 운영 기간 동안 오존의 평균농도는 2024년 0.0350ppm보다 감소한 0.0335ppm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영주 미세먼지분석과장은 “오존 경보제 기간동안 주의보 발령 횟수가 감소하고 오존 농도도 감소했으나, 경보제 미운영 기간까지 포함한 연평균 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존에 대한 모니터링과 경보제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충북혁신도시 문화의 날’ 행사 개최
-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의 장 마련 -
충북도는 오는 10월 25일(토)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잔디광장에서 혁신도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5년 충북혁신도시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문화의 날 행사는 ‘충북혁신 문화톡톡’이라는 행사명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국악 공연, 클래식 앙상블 등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상설 프로그램은 본 행사 전인 오후 1시부터 플리마켓 및 인생네컷,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성돈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벗어나 공연 관람 및 체험행사 참여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