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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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8건) |
자료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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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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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충북교육청, 교육박람회에서 경계를 넘어 서로를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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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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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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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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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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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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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충북교육청, 충청권 교육청 손잡고 미래교육 워크숍 개최 < 모든 아이가 성장의 주인공으로.. 느린 학습자 지원 위해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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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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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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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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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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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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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유아교육진흥원, 콩나물 교육으로 풀어낸 자녀 양육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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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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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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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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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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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9-6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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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특수교육원, 모두의 마음을 잇는 장애 공감 콘서트 가져 < 공감의 선율로 모두의 마음을 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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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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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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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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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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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9-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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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충북교육청, 1교 1진학 대표교사 4차 역량강화 연수 < 단위학교 중심 진학 지원 체제 강화 > |
× |
○ |
× |
중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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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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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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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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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국제교육원,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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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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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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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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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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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1-8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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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흥덕고, 2025. 청솔 사제동행 가을 환기 트레킹 실시 < 담배 OUT, 건강한 마음 IN ‘청솔 가을 환기 트레킹’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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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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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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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17-8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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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0. 24.금) 충주공고, 일본 오사카 미라이 공고와 업무협약 체결 < 모빌리티(자동차 부품, 열차, 승강기) 분야 국제 직업교육 협력 > |
× |
○ |
○ |
교육연구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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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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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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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9723 |
[10월 24일 교육감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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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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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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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 한마당 개막식 |
교육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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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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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 장애 공감콘서트 |
교육문화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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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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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박람회에서 경계를 넘어 서로를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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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청주시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셋째날인 24일 저녁에는 대공연장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의 마음을 잇는 장애 공감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1층 다목적홀에서는 광주대 박주정 교수의 <성공하는 아이와 자존감 높은 부모> 특강,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토크 콘서트, 학생들의 글로벌 주제 탐구 발표 및 토의토론이 진행되는 청소년 국제포럼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자녀의 이해를 돕는 부모양육태도와 자녀 학습 상담도 금요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신청자가 많아 조기 마감되었고, 학습 상담 신청 인원을 초과하는 등 많은 관심이 있었다.
온마을배움터관에서는 충주시, 괴산군, 증평군, 음성군의 ▲매직블록 만들기 ▲테라리움 체험 ▲MBTI로 향수만들기 ▲모루토끼 만들기 등이 운영되었다.
생명누리공원에서는 ▲수련원 체인지 존 ▲AI×로봇×미디어∞상상 놀이터 ▲신산업분야 진로직업 체험 ▲심리검사 기반 진로상담 ▲중원 책 소풍(목, 금) ▲학생마음건강119 등이 운영 되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 경연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3일간 열린 경연 한마당은 도내 학생들의 댄스, 합창, 밴드, 치어리딩,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되어, 892명이 참여했고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이라는 것은 함께 배우는 과정이다. 배움과 체험, 즐거움과 감동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부모님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는 축제였다.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 주체로 성장해 주인공은 자신임을 알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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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청권 교육청 손잡고 미래교육 워크숍 개최 - 모든 아이가 성장의 주인공으로.... 느린 학습자 지원 위해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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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4일(금), 교육문화원에서 충북교육박람회와 연계해 느린 학습자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토크 콘서트는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모든 아이가 성장의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격차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은 느린 학습자 지원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경계선 지능에 대한 오해 및 이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방안 ▲강점과 가능성을 찾는 사회‧정서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한 패널 토크를 통해 교육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고자 하는 충청권 교육 공동체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논의를 넘어, 충청권 교육계가 공감과 동행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통해 선도적인 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발달단계에서 지원이 필요한 유아․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학부모 심리 상담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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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콩나물 교육으로 풀어낸 자녀 양육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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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24일(금), 교육문화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보호자 및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아이와 자존감 높은 부모를 주제로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박주정 교수는 <콩나물 교육>이라는 비유를 통해 자녀 양육의 핵심 메시지를 전했다.
박주정 교수는 “콩나물에 매일 물을 주지만 바로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듯, 자녀 교육도 꾸준한 관심과 기다림 속에서 서서히 변화가 나타난다.”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보호자 스스로가 성장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자신감을 갖고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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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모두의 마음을 잇는 장애 공감 콘서트 가져 - 공감의 선율로 모두의 마음을 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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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24일(금) 저녁,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무대인 <모두의 마음을 잇는 장애 공감 콘서트>를 교육문화원에서 가졌다.
공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950여 명이 함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마련된 무료 기획 공연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인 빅오션,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 보컬로 섬세한 표현력까지 겸비한 HYNN(박혜원), 소찬휘, 권인하 등의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특수교육원이 다양한 공연 및 행사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작은 발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마음을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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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1교 1진학 대표교사 4차 역량강화 연수 - 단위학교 중심 진학 지원 체제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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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목) 저녁, 도내 일반고‧특목고 1교 1진학 대표교사 58명을 대상으로 4차 역량강화 원격 연수를 진행했다.
1교 1진학 대표교사는 진학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를 지원하여 단위학교 진학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차 연수에서는 <대입 대비를 위한 교과수업 디자인>, <학생부 종합전형의 원리와 수능의 중요성>을 주제로 2028학년도 대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방안을 다루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은 지속적인 단위학교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통해 단위학교 중심 진학 지원 제체를 구축하고, 학생‧학부모의 진학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1교 1진학 대표교사가 열심히 활동하여, 단위학교 진학지도 활성화를 이끌고, 진학역량이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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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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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24일(금), 교육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모여 글로벌 이슈를 영어로 발표‧토론하는 행사로 국제포럼의 의미를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발표자는 총 24명으로 2인 1팀, 총 12개 팀이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원어민 교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는 도내 고등학생팀이 청소년 문화 ▲2부는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4팀이 글로벌 기후 위기 ▲3부는 국제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영어영재교육 학생팀이 AI 인공지능 시대에 대하여 각각 발표하였다.
성공적인 포럼 진행을 위해 방과후 또는 주말을 활용하여 영어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였으며, 미래 사회의 주체이자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역량을 키웠다.
발표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발제 내용까지 서로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서로의 관점을 비교하며 효율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하였고, 발표 후에는 청중들과 상호 토론하는 의견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포럼 발표자로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 세대가 주체로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문화와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해결에 대하여 고민했다. 그래서 학교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규칙을 세워보려 하였다. 포럼 준비와 토론을 거치며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길 자신감을 얻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세계시민의 관점으로 현안을 탐구‧표현‧토론하는 경험은 교실을 넘어 삶의 역량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 비판적 사고, 협력, 창의성, 글로벌 이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장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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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OUT, 건강한 마음 IN ‘청솔 가을 환기(換氣) 트레킹’ - 흥덕고등학교, ‘2025, 청솔 사제동행 가을 환기 트레킹’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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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에서 10월24일에 ‘2025. 청솔 사제동행 가을 환기 트레킹’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 및 잠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로 마음 환기를 하고 싶은 학생을 모집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충청북도 보은의 속리산 일대 및 동학농민기념관에 들려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의지를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연에 대한 의지 및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을 선생님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흡연을 할 때는 성적과 친구 관계, 학교생활의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흡연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한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하였다.
최동일 교장은 “흥덕고는 봄에 이어 가을에도 환기 트레킹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생각을 건강한 공기와 마음으로 채우고 있다.”며,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소나무처럼 곧고 올바른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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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고, 일본 오사카 미라이 공고와 업무협약 체결 모빌리티(자동차 부품, 열차, 승강기) 분야 국제 직업교육 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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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장영)는 24일(목), 일본 히가시오사카 미라이 공과고등학교(교장 나카타니 타쓰야, 구)오사카 성동공업고등학교)와 모빌리티(자동차 부품, 열차, 승강기) 분야의 국제적인 직업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장영 충주공업고등학교 교장, 나카타니 타쓰야 히가시오사카 미라이 공과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전문 모빌리티 인재 양성과 글로벌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 교류, 수업 공개, 교사 협력 연구 등 글로벌 직업교육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라이 공과고등학교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공업계 고등학교로 자동차 부품, 열차, 승강기 관련 직업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세계적인 공업고등학교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일 학생 교류, 단기연수 운영 ▲글로벌 온라인 원격 수업을 통한 학생‧교사 교류 ▲모빌리티 전략 산업 기반 직업교육 상호 연수 및 협력 연구 ▲글로벌 전문 직업인 마인드 함양과 취업 상호 협력 ▲한‧일 공동 수업(연 1회) 등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준수하고, 혁신적 직업교육으로 상생하고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장영 충주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한‧일 직업계고 모빌리티 분야 혁신적 교류와 협력은 직업교육의 세계화를 만든 놀라운 성과이다. 지역 전략 산업 모빌리티(자동차, 열차, 승강기) 분야 전문 직업인으로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배움과 전세계를 무대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첫걸음으로, 세계적인 모빌리티 직업 교육의 시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일본 고베시립과학기술고등학교와도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직업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