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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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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초고령사회 나눔·요양·돌봄 자원연계 업무협약식’ 개최 – 지역 복지자원 체계화 및 맞춤형 돌봄 지원 강화 – |
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3일, 지역 복지 발전과 복지 자원의 체계적 연계를 위해 ‘초고령사회 나눔·요양·돌봄 자원연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주댐노인복지관, 매화골방문요양센터, 단양군여성단체연합회 매포지회, 매화봉사단 등 지역 복지 관련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자원 상호 공유 및 연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돌봄·요양·생활지원’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복지자원의 중복을 방지하고,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군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나눔·요양·돌봄·일상지원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 현실에 맞춰 복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를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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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단양군 온달문화축제 기념 게이트볼대회 성료 – 10개 팀 100여 명 참가… 매포팀 우승, 단양팀 준우승 차지 –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3일 별곡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4회 단양군 온달문화축제 기념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8개 읍·면에서 선발된 10개 게이트볼팀 66명의 선수와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매포팀이 우승, 단양팀이 준우승, 가평팀과 영춘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덕홍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회장은 “온달문화축제를 기념해 열린 이번 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해 쌓은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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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지사협, 도시락 나눔 봉사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해 |
충북 단양군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진 날씨 속에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하고,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정성껏 준비한 따끈한 도시락과 간식(통닭)을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는 식사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끼니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따뜻한 밥과 간식까지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성면지사협은 매월 정기적으로 도시락 나눔을 이어오며, 계절에 맞는 식단과 간식을 준비해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정서적인 위로까지 함께 전하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질수록 마음까지 추워질 수 있는 시기이기에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단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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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면, 제18회 화합 한마당 큰 잔치 성황리에 개최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은 지난 22일 어상천면 체육공원에서 ‘제18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과 응원 속에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어상천면 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어상천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합창,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함께 공연을 즐기며 마을 간의 우정을 나누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에서는 6개 마을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마을별로 구성된 고추팀, 사과팀, 마늘팀, 수박팀, 약초팀, 쌀팀은 오전 족구 예선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럭비공 던지기, 4인 4색 릴레이, 미니 줄다리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민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웃음이 넘치는 하루를 보냈고, 이번 체육대회는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열린 면민 화합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축하공연에서는 흥겨운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주민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으로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했고, 초청가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자 행사장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김기창 어상천면장은 “이번 화합 한마당 큰 잔치는 단순히 즐거운 축제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상천면 발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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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군단 모범장병,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 하늘에서 만난 감사의 비행… 지역 상생과 군 장병 사기 진작 동시 실현 –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2일 육군 제7군단(군단장 중장 박재열) 모범 장병들이 단양의 명소 ‘카페산’을 찾아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함께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음료와 커피를 즐기며 군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단양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행 코스를 통해 지역과 군(軍)이 ‘감사’라는 한마음으로 만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비행은 이륙 전 안전 브리핑과 장비 점검을 마친 뒤, ‘패러일번지’, ‘썬 패러글라이딩’, ‘패러이야기’ 등 지역 전문업체 소속 베테랑 파일럿과 함께하는 텐덤(2인승) 비행으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소백산 능선과 남한강을 굽어보며 “단양의 바람과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 후 카페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와 커피를 제공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최 측은 “단양의 맛과 향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 농가와 상생을 넓혀가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카페산 운영 관계자 또한 “군인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오늘은 국민이 군인을 지키는 날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오늘의 단양 하늘이 장병 여러분의 기억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최 측은 “‘군 장병 감사주간(가칭)’ 운영, 모범장병 우대 쿠폰, 장병 가족 초청 데이 등 후속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라며 “단양의 자연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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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민물매운탕쏘가리,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충북 단양군은 단양민물매운탕쏘가리(대표 이기숙)가 지난 23일 군수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양읍 수변로에 위치한 단양민물매운탕쏘가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2027년까지 총 5년간 매년 100만 원씩 기부를 이어가기로 약속한 지역 대표 모범업소다.
이번 기탁은 그 약속의 세 번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기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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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트제약, 단양군에 KF94 마스크 4만 장 기부 |
충북 단양군은 ㈜휴비스트제약(대표이사 박광남)이 지난 22일 감염병 확산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KF94 마스크 4만 장(3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계절성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고 겨울철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단양군보건의료원장과의 인연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부로 이어졌다.
군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관내 보건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등에 우선 배부해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휴비스트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은 개인 위생 관리이며, 이번 기부는 군민의 건강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휴비스트제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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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구사랑-애플데이’ 행사 성료 |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단양소백산중학교에서 친구 간의 화해와 사과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우정을 다지는 ‘친구사랑-애플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 간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엽서 쓰기 ▲일심동체 게임 ▲우정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388챌린지’를 진행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전화 ‘1388’의 이용 방법과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며,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행사장에는 팝콘 등 간식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작은 사과와 따뜻한 대화가 친구 관계를 회복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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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통 간식 마스터 클래스’ 운영 |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3일, 단양군 8개 읍·면에서 활동 중인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전통 간식 마스터 클래스–양갱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활동가와 단체의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 중심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1·2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향후 2회의 추가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통 간식 마스터 클래스–양갱 만들기’는 전통 간식인 양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 과정부터 전문적인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교육은, 가을 제철 농산물인 단양산 밤을 활용해 수제 밤양갱을 직접 만드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전통 양갱을 세련된 디저트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배운 기술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양군생활개선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농촌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의 활력 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금상수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여성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공동체 활동을 이끌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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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혼이 깨어난 단양, 제27회 온달문화축제 성황리 폐막 – 관람객이 배우가 된 ‘몰입형 역사축제’… 도심 전체가 고구려 왕국으로 변신 – |
고구려의 깃발이 휘날리고 웅장한 북소리가 단양의 가을 하늘을 울렸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정과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온달, 고구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순한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배우가 되는 몰입형 역사축제로 새롭게 거듭났다.
특히 온달관광지와 단양 시내 전역을 아우른 ‘온달평강 승전행렬’은 거리 전체를 거대한 야외 연극무대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고구려의 시간 속으로 이끌었다.
붉은 삼족오 깃발이 나부끼는 길 위로 고구려 군사와 백성, 왕과 왕비의 행렬이 이어졌고, 전통복식으로 갈아입은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퍼레이드에 합류하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찬사를 받았다.
밤이 되자 시내 곳곳에 설치된 삼족오 조명등이 불을 밝히며 단양을 고구려 왕궁처럼 물들였고,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시간여행을 한 듯하다”, “마치 고구려 시대에 온 듯한 몰입감이었다”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공설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박미경·태진아·바다·현진영·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에는 온달장군 진혼제와 상여놀이, 연극 ‘숙희책방’이 장엄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3일간의 축제를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고구려 복식 2,000벌 무료 대여와 삼족오 동전으로 즐기는 ‘고구려 저잣거리’, 왕관·풍등 만들기, 대장간 체험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온달산성 역사문화 투어’, ‘단풍보고 온달출발’ 등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셔틀택시 운행, 안전요원 상시 배치, 야간 청소 인력 확충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원활한 축제 운영을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온달문화축제는 관람객이 직접 고구려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를 체험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이뤘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단양의 대표 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