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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가을맞이 행사 11월 1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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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및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 추억 선사… 낙화장 체험 외 현장 신청 - |
가을을 맞아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 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체험 거리로는 △국가무형유산 낙화장의 시연 및 체험 △한복체험 △전통보드게임 △샌드아트 등을 운영한다. △전통민속놀이 △버블체험 등도 진행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길 거리 구역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에어바운스 △가족 오페라(알리오페라단) △음악공연(월드뮤직페스티벌 및 퓨전국악공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을 준비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민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차는 흥덕초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중 낙화장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266)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가을날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흥미로운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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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온시장&청주페이샵, 즐거움 1+1 되는 쿠폰 이벤트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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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속도 - |
청주시는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 쇼핑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즐거움이 1+1 되는 쿠폰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비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29.~11.9.) 기간과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가족과 가래떡 데이(11.11.), 김장철 시즌을 맞아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며, 2회에 걸쳐 전 회원 대상으로 쿠폰을 발행한다. 1차 쿠폰은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차 쿠폰은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시장에서는 1차 기간에 1만원 쿠폰이 2매 발행된다. 각각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2차 기간에는 7천원 쿠폰(2만5천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이 1매 발행된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차 기간에 1만5천원권 쿠폰(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1매, 2차 기간에는 1만원권 쿠폰(2만5천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1매를 지급된다. 각 쿠폰은 행사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도 진행되는 만큼, 페스티벌 기간에 사용할 경우 더 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청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18%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할인쿠폰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
최원근 경제일자리과 과장은 “가계 부담도 줄이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모바일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