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17년 유효기간 연장과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직원의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 양육지원, 근무와 휴가 제도를 개선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심사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육아휴직, 자녀 출산 특별휴가, 유연근무제를 장려하고 직원휴양시설 제공과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지정해 정시퇴근을 유도하는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직원복지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일과 가정은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더 나은 가족친화제도를 만들고, 지역 내 기업과 관계기관 등에도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 보은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선정 자료문의 경제전략과 산단관리팀장 이귀복(☏540-3281) 담당자 장문계(☏540-3284) 보은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2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227개소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1·2차 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군은 폐수처리시설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을 포함한 1차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안전관리 대응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을 포함한 2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월 준공돼 1일 850톤의 폐수처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처리구역은 보은산업단지와 창업지원 및 R&D 센터로 금속, 전기 전자, 식료품, 반도체용 가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포상금 1,500만원과 최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으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함에
청주시, 아이에스동서(주)와 대규모 공장 신설 투자 협약 - 총 2500억 원 투자,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 건립 - 청주시는 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아이에스동서(주)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아이에스동서(주) 대규모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권혁준 아이에스동서(주)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9년까지 총 2500억 원을 투자해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 9000㎡ 부지에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청주 오창은 지난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분야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돼 공동 연구ㆍ개발 기반 시설 확충,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 이차전지 시장의 허브다. 또한 반도체 악재 속에서도 청주의 무역흑자를 견인하고 있는 생산과 수출의 핵심 거점,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린다. 아이에스동서(주)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재처리 공법을 도입한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해 국내 이차전지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아
충북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전국 최고” - 행안부 주관 2022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시․도 평가 1위 선정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22년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도 평가결과 충북도가 1위 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지역 운영실태 △ 인명피해 경감 실적 △ 안전시설 및 안전관리요원 확보 등 9개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 △물놀이안전관리체계구축 △물놀이 관리지역운영실태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실적 △물놀이 안전시설확충 예산지원현황 △물놀이안전관리요원확보실적 △코로나19대응 방역관리자 지정 배치실적 △단체장 등 참여실적 △대국민홍보실적 △지시사항 등이행여부 △가점(특수시책 등) 충북도는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인명피해 경감 실적, 안전관리요원 확보실적, 대국민 홍보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1.~8.31.) 중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물놀이지역에 대한 전수점검 실시 및 물놀이 안전관리 수립ㆍ추진과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물놀이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도 및 시․군 비상근무반(1일/27명)
1. 진천군,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전국평가 최우수 2. 진천군,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재인증기관 선정 3.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사랑과 감사의 날 송년행사 개최 4. 진천군가족센터,‘Goodbye 2022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5. 진천 가보농장, 7년째 백곡면에 온정 지속 6.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로웨이스트 실천사업 성료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바르게살기운동진천군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 행 사 △ 민간협력위원회 정기회 =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전국평가 최우수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결과 전국 시·군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친환경농자재지원 사업성과를 살펴보고 친환경농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포상과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 함량) △비료 적정 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실적 △비료 품질관리 노력도 △담당자 교육 실적 △사업
[12월 14일 보도자료] 1. 자폐 딛고 일어선 천재 음악소녀, 세계적 음악가로 성장하길 = 절대음감 소유, 첼로 배운지 1년 6개월 만에 대상 수상 = 2. 한발 먼저 준비하는 2023 교육과정 = 초등 교육과정 아카데미, 초등교사 350명 자발적 참여로 힘차게 운영 중 = 3. 충북교육청, 2022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실시 4. 충북국제교육원, 2022. 한국어 디딤돌과정 다문화 학생 꿈·끼 발표회 열어 자폐 딛고 일어선 천재 음악소녀, 세계적 음악가로 성장하길 = 절대음감 소유, 첼로 배운지 1년 6개월 만에 대상 수상 = 2019 제12회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 대상, 2020년 제13회 전국장애인청소년예술제 대상, 2021년 전국장애인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경덕중 3학년 이정현 학생의 수상 경력이다. 절대음감을 갖고 태어났지만 자폐를 앓고 있는 천재음악 소녀다. 정현이는 생후 18개월 됐을 때부터 음정이 정확한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6세 때는 언니의 멜로디언 건반으로 애국가를 즉석에서 연주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멜로디언을 따로 배운 적은 없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피아노 건반 7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수) 오전 11시 제천시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하는 2022년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수) 오후 5시 단성면 금속노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직무역량 교육 참석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6곳 확정 단양군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시설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6건에 대해 총사업비 38억4730만 원(국·도비 27억5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마을 중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높은 마을을 선정해 충북도 설치인가 승인 및 원주지방환경청과 재원협의를 거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업 대상은 △남천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7억3100만 원) △상2리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11억1800만 원) △새말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3억9500만 원) △덕천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1억1700만 원) △황정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2억1200만 원) △어의곡2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2억6
제천시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택시 심야할증 조정 시행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제천시를 포함한 충북도 전역에서 ‘택시 심야할증제’가 조정 시행된다. 조정내용은 할증시간 및 할증률로 ▲22시부터 23시까지는 요금의 20%가, ▲23시부터 익일 02시까지는 40%가, ▲02시부터 04시까지 20%가 할증되며, 이 외 변동사항은 없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3일 충청북도의회 ‘택시대란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그 필요성이 공론화되어 이번 충북도 ‘심야시간 할증 조정’에 따라 확정한 것으로, 지난 40년간 유지해온 ‘택시 심야할증 제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택시업계는 지난 11월 22일 택시부제 일제 해제와 더불어 이번 조정으로 야간시간대 택시운행대수 증가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요금 개선을 통해 택시기사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택시요금 변경 신고·수리, 택시미터기 조정 등의 업무절차 및 대시민 홍보 등을 거쳐 조정 시행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호출승인 건수가 높은 운행기사를 대상으로 성과금을 지급하는 ‘야간택시운행기사 인센티
충주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할 배 띄운다! -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선정&업무협약 - (관광과 관광개발2팀장 정원우, 850-6740) 충주시가 바다보다 아름다운 호수 관광자원 개발의 선두로 나선다. 충주시는 11개 기관·단체와 ‘충주시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곳은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교통대학교링크사업단 △충주중원문화재단 △충청북도체육회 △충청북도관광협회 △충주시체육회 △충북요트협회 △충북산악연맹 △충북카누연맹 등이다. 이날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충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충주시는 공모 선정으로 총 1억6천만 원의 레저스포츠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단체는 앞으로 ‘워터풀 충주, 원더풀 라이프’를 주제로 목계솔밭 캠핑, 장자늪 카약체험 등과 연계한 ‘목계나루 힐링 레포츠 밸리’와 지역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중앙탑 익스트림 레포츠 밸리’ 조성 등 충주시 관광 브랜드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역량을 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 주요군정 1. 음성군, 도로 교통망 확충 속도 신돈-쌍정 간 지방도 주민설명회 14일 열려 103억원 투입...군도·농어촌 도로 확·포장 공사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 군정소식 2. 조병옥 음성군수, 모교 음성고에서 특강 열어 3. 음성군,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4. 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 5. 음성군, 2022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6. ㈜영상 · ㈜태우, 이웃돕기 성금 전달해 ▣ 2022. 12. 15.(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1:00 음성명작관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지회설립 기념식 - 14:30 혁신도시 일원 /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 참석 1. 음성군, 도로 교통망 확충 속도 신돈-쌍정 간 지방도 주민설명회 14일 열려 103억원 투입...군도·농어촌 도로 확·포장 공사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방도와 군도·농어촌 도로 확·포장 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14일(14:00)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주민설명회가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설명, 향후 계획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