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울림(송은기 대표) 추석맞이 상당공원, 중앙공원, 육거리시장 동시 300명 무료급식 봉사.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사단법인어울림의 하루시작은 오늘도 한결 같았다. 한끼의 식사, 일주일 단 한번 드리는 식사를 어떻게 하면 맛있는 식사를 드릴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매주 토요일 행복 바이러스가 많은 곳에 전달되어지고 있다. 추석 명절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 해드리기 위해 한달 전부터 계획했던 선지해장국 도시락을 만들기위해 새벽 5시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청주시 상당공원 과 중앙공원, 육거리 시장 에서 300명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급식이 진행되었다. 준비한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드리며 "맛있게 드세요~, 건강하세요~"라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있는 미스트롯트 김다현 양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김다현양은 이번 추석에는 햅쌀을 준비했다. 지난 설날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를 준비했었다. 몇년전부터 사단법인 어울림과 함께 하고 있다. 착하고 예쁜 다현이 많이 사랑해 주라고 봉사자들이 이구동성이다. 오늘 새벽녘 어르신들에게 드릴 선지해장국을 끓이기 위해 매장에서 불편
청주 서문다리에서 '가을마중 달빛콘서트' 공연을 청주시, 청주교육지청 후원으로 공연이 기획되었다. 9월12일 오후7시30분에 가을을 맞이하는 청주시민을 위한 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시민을 위한 공연이다. 에코시낭송클럽은 시,가,연으로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여 봉사하는 단체이다. 송영권 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으로 시낭송 교육과 공연이 쉼없이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송미애 도의원은 상당공원에서 100여분 어르신들께 샌드위치(파리바게트 청주분평행복점) 배식봉사에 참여하고있다. 송미애 도의원은 청주 상당구 도의원에 출마할 예정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 지역구로 출마를 염두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창훈 초대전, 마산현대미술관에서 6월18일~9월1일 까지 전시한다. 조각가 정창훈은 조형예술을 전공하여 초기에는 자연의 돌,나무, 종이를 통한 원시조형에 많은 관심을 갖었다. 1989년 뉴욕의 루치아 갤러리에서의 전시 기점으로 다양한 조형예술에 깊이 들어가 즐기며 스스로를 예술의 노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재료를 통한 조형놀이 탐구를 아직도 멈추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으로 바람과 교감하고 있다. 아리랑 노래처럼 비워진 마음 공간 속에서 그리기와 만들어 쌓아가기와 비우기를 반복하고 있다. (전시 인쇄물 발췌)
서범석 미스터 나전칠기 세번째 이야기 '외도' 평택 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초대전)를 개최한다. 공예가 서범석작가의 회화적 경계를 주목한다. 세번째 이야기처럼 '외도'이다. 기능적인 작품을 탈피한 서양화처럼 보인다. 새로운 시도 또 다른 세계를 작품에서 보여주듯 착각을 일으킨다. 8월24일 부터 9월7일까지 평택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도예가의 새로운 변신으로 회화성을 인정받듯이 나전칠기의 전통적 재료로 현대미술가로 인정받기를 기대해 본다.
[쉐마미술관] 2021 후기애스펙트 New-Conversation, After the Covid-19 ○ 전시기간 : 2021년 8월 18일 ~ 9월 5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 장 소 : 쉐마미술관 ○ 참여작가 : 김재관, 김로이, 김성미, 김영란, 박진명, 심재분, 오승언, 이경화, 임은수, 장백순, 최민건, 최익규 쉐마미술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시 관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chemaartmuseum.com/2021/08/06/2021-후기애스펙트-new-conversation-after-the-covid-19/ 2021 After the Covid-19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이 전시는 청주 지역의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미술 단체로 가장 대표적인 그룹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가 주관하는 전시이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Aspect’ 동인회는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님이 1988년 초대회장으로 창립하여 올해 33년을 맞는다. 2000년부터는 그룹 명칭도 ‘후기 애스펙트’로 변경되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시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첫번째로 'JAZZ의 밤'으로 Piano 조항선 , Bassist 장푸른하늘, Drums 정성진 트리오는 다락방의 불빛 공연장에서 자작곡과 유명 재즈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피아노 조항선 뮤지션은 A4용지 한장의 악보 하나 갖고 연주를 마치면 즉흥적인 연주로 주고 받는다고 말한다. 그 것이 재즈라고 설명한다. 재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에서 탄생해 20세기 초반에서 중반에 크게 유행한 음악이다. 현재로선 미국이 재즈를 시작했지만 미국의 민속음악이라고만 보기엔 경계가 애매해졌다. 즉흥적인 연주가 강하다 보니 딱히 그 나라에 맞춰지는 형식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작곡하는 측이나 연주하는 측이나 제대로 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장르로도 유명하다.
지난 봄 고시엔 출전으로 국내 언론에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교토 국제고(박경수 교장) 야구부는 또다시 파란을 일구웠다. 여름 고시엔에 출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교토지역 예선에서 우승해야만 출전권이 유효하다. 오늘(7월28일)오후1시에 시작한 결승에서 국제고는 우승했다. 교토지역 73개교가 토너먼트로 7차전을 모두 이겨야 우승하기에 힘든 싸움였다. 일본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일본 고등학교 수는 4800개, 직업고교를 뺀 일반 교교 학생 수는 308만 명입니다. 한 학교당 재학생 수는 642명입니다. 한국계 교토 국제중고교 재학생 130명으로 일본 고교의 약 5분의 1 크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선전을 통과해서 전국 대회인 93회 고시엔(봄)에 나갔고 103회 여름 고시엔 시합에 나갑니다. 일반적으로 여름 고시엔을 고시엔대회 라고 말합니다.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기적을 만든만큼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
양병집 콘서트를 청주 다락방의 불빛(이상조 대표)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분위기는 싱어송라이터 서유석의 노래처럼 느꼈다. 이유가 있었다. 음악을 시작할때 같이 활동했던 동시대의 가수였다. 구전가요를 불러 처음으로 시도했고 번안가요로 포크계의 이단아란 별명을 들었다. 누나가 호주에 살았던 이유로 이민을 갔다. 음악에 심취 가끔씩 귀국하여 활동한 가수였다. LP판 여러개를 발표하기도 했으나 유명세는 없었다고 회고한다. 먼저 발표한 노래로 다른 가수가 불러 유명세를 얻은 노래가 여러곡 있었다고 했다. 4명의 뮤지션이 공연했는데 올겐(송석철)과 기타리스트(김홍석)는 째즈 뮤지션이라 소개 되었다. 드럼(정성진)은 다락방의 불빛에서 추천하여 지원, 공연의 합을 이뤘다. 1시간 30분동안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70세의 나이에도 그 많은 가사를 모두 외워 부를수 있다는 것에 '역시 프로 뮤지션이구나' 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양병집은 1949년 2월 부산釜山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양준집이다. 1972년 포크 콘테스트에 동생 이름인 양경집으로 참가하였으며, 콘테스트 후 입상자를 호명할 때 사회자가 양병집으로 잘못 불렀고, 이후 양병집은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 2021 비엔날레에 출품한 김태철(청주대교수)작가의 북아트 작품을 출품중이다. 울산문화회관에서 7월21일 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기존 김태철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새로운 화풍으로 초현실적인 이미지이다. 주목 받을 만한 작품으로 평가하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