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수) 10시30분 충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제18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오랜 시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대 위기에 직면한 충북교육을 더이상 방관하면 안된다는 데 많은 분들과 뜻을 같이 했다고 후보자의 발언이다. "반드시 충북교육을 정상화시켜서 우리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께 웃음을 찾아 드리겠다"는 신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출마선언 보도자료 전문>
심의보 충북교육학회장은 오는 11월 3일(수) 10시30분 충북교육청 정문 앞에서 제18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심 회장은 기자회견 형식의 출마 선언을 통해 선거캠페인 슬로건과 핵심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출마 선언에서 심 회장은 “현재 충북 교육이 코로나19와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등으로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김병우 현 교육감의 무사안일하고 무책임한 교육행정으로 충북교육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비판하며 “초·중·고 대학에서 쌓은 다양한 교육경력과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이후 충북교육 청사진을 제시하여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힐 것입니다.
출마 선언 이후 심 회장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충북교육청 납품비리 철저 수사 촉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참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심 회장은 2022년 1월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2월 초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2021년 10월 27일(수) 출마선언문 옮김
■ 학력사항
- 월곡초등학교 졸업
- 대성중학교 졸업
- 청주공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법학사
-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 홍익대학교 교육학 박사
- 고려대학교 문학 박사
■ 경력사항
- 충북교육학회 회장(현)
- 충청대학교 명예교수(현)
- 충북평생교육연합회 회장(현)
- 충북흥사단 회장(전)
- 17대 충북교육감 후보(전)
- 충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 한국복지상담학회 회장(전)
-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회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