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코로나19 철저 대응, 초심으로 돌아가 방역 ‘고삐’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 사수, “거리두기 완화에 긴장 늦춰선 안돼” 안전관리과 안전총괄팀장 육근영 ☎ 043-740-3901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이명희 ☎ 043-740-5611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에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21일과 22일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연이어 열어 방역활동 전반을 재점검했다. 명절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조정됐지만,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치솟은데 이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인근 지역은 물론, 영동 지역에도 확진자가 연달아 나왔다. 이에 군은 정부 방역 방침을 적극 준수해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사람 간 접촉 증가·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지역학생들의 개학 등이 예정된 3월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 ‘착착’ - 올해 괴산민박, 어린이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조성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포함 1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면적 15만2581㎡)에 골목상권 활력 증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괴산허브센터 △괴산민박 △어린이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보행중심거리 등을 조성해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전문가, 주민협의체, 연관 단체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건축(리모델링) 및 토목분야의 설계용역 의견 개진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건축(리모델링) 분야는 △괴산민박 △어린이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각각 구, 군수관사, 구, 서부장, 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리모델링 및 신축해 군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목
▣ 괴산군-(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 업무협약 체결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회장 이교원)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괴산군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이차영 군수 및 이교원 (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군과 (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는 △대형수목관리 △수목관리전문가 양성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산림휴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장연면 산림레포츠시설과 사리면 숲교육체험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이 산림레포츠의 발전과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괴산군이 산림레포츠와 산림교육 및 체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일자리창출과 동시에 품격 있는 수목관리로 선진국형 수목관리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 043-830-3253)
청주서원도서관, 희희낙락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청주서원도서관이 22일 오전 10시부터 희희낙락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를 활용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전통놀이기구를 스스로 만들어 창의력 및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조상의 지혜로부터 배우는 전통놀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차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6000원 별도 수강생 부담으로 서원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주서원도서관(☎043-201-4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청주서원도서관 주무관 최준혜(☎043-201-4183)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예술 특화도서 확충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예술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 270권과 DVD자료 27종을 확충했다. 청주시 13개 도서관은 각 도서관마다 특화주제 도서를 수집하고 있으며, 오창호수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2021. 3. 1. 지방공무원 인사발령(5급 이상) 4급 승진(1명) ▲ 행정국 재무과장 이의연 전보(2명) ▲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홍병욱 ▲ 교육문화원장 허왕국 명예퇴직(1명) ▲ 교육문화원 윤숙희 5급 승진(4명) ▲ 괴산고 석은숙(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 ▲ 제천제일고 김웅섭 ▲ 충북생명산업고 류인옥(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파견) ▲ 솔밭초 박미숙 전보(6명) ▲ 기획국 노사협력과 배상근 ▲ 행정국 총무과 한주형 ▲ 산남고 윤병국 ▲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 총무과 신은경 ▲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정미영 ▲ 중앙초 장영철 파견(4명) ▲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석은숙·류인옥·유재명·김은주
대한민국 국악 지휘자협회(약칭), “창립준비 온라인 화상회의, 창립총회 충북 영동서 개최” 대한민국 30여 국공립 예술단 국악지휘자 및 예술감독 등은 16일 오후 4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의 창립총회를 이달 27일 오후 2시 충북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가칭) 준비위원회는 창립을 백범김구회관 또는 국악의 메카 충주 탄금대를 고려했으나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힘을 실기위해 지난달 14일 국악계를 대표해서 이정필. 임상규. 조원행. 김성우 지휘자 등은 박세복 영동군수와 창립을 위한 간담회를 사전 개최했다. 대한민국 국악 지휘자협회(약칭)는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질적 향상과 전통예술인의 지위향상과 권익을 신장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9년 국‧공립 국악단체 예술감독‧지휘자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국‧공립 국악예술단 정책 제안 등과 미래의 국악 작품발굴 및 국악관현악축제, 세계민속악기축제 등의 국제교류 등의 주관, 정기적인 행사를 주관하는 학술모임으로서 전문적인 경험, 정보, 식견 등을 함께 나눔
<행 사> ▶ 코로나19 예방 민·관·군 합동방역 = 오후 1시 / 단양읍 별곡리 일원 단양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만족도 최고! 군민 건강지킴이 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정보(걸음 수,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심박 수 등)를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이 6개월 동안 확인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기준)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해당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초까지 사업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한 참가자들의 건강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만보 걷기 ▲공복에 물마시기 ▲계단걷기 ▲건강한 간식(과일, 견과류) 먹기 등 미션
충주시, 26일부터 코로나19 1분기 예방접종 시행 및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 53곳 2,800여 명 우선 접종 -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 문양미, 850-3530) 충주시는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1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에 나선다. 1분기 접종대상자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입소·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 인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46곳(1,396명) △고위험 의료기관 4곳(845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곳(269명)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1곳 (295명) 등 총 53곳 2,800여 명이 1분기 중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19일까지 접종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오는 26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의료진이 있는 요양병원 등은 자체 접종하며, 의료진이 없는 요양시설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해 찾아가는 방문접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예방접종에 앞서 접종 기관의 예방접종 교육이수 여부, 백신보관 준비상태, 접종 전
제천시, 838억 원 소각시설 증설사업비 단초마련 - 올해 설계비 3억 원 확보,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 3년 앞당겨 - 제천시는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의 증설사업 총사업비 838억 원 중 설계비 3억을 확보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자원관리센터의 폐기물 처리의 어려움과 함께 소각시설 노후 및 생활폐기물의 발생량 증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상천 시장은 환경부장관 현장방문 시 소각시설 증설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국비반영을 건의하고 충북도 및 환경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실태 및 소각시설 증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결과를 얻어내는 뚝심을 보여줬다. 또한, 국회 예결위 소속인 엄태영 국회의원은 폐기물분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을 기울여 국비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노후 소각시설 대책으로 국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국비를 조기에 확보함으로서 사업을 수년 앞당기고 수해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조길형 시장, 세월이 지나도 품위를 더하는 공공시설물 만들어야 -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의료기반 정확한 파악과 실제적인 계획 수립 등 강조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박태순, 850-5090)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며 예측이 가능한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8일 주재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예술의 전당과 구 공설운동장 자리의 복합체육센터 등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공공시설물 건립을 곳곳에서 진행하는 상황”임을 상기시키며, “시민의 일상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물로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충주시청 건물을 긍정적인 공공시설의 예로 들며 “오랜 기간 사용하는 각종 시설물은 설계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철저하게 고려할 것”과 “불필요한 장식·구조물 등은 지양하고 내외장 자재를 선택할 때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민 의견도 함께 반영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며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품위와 멋을 더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물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