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활동 빛나다. 2. 충북교육청, 2021.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온라인 직무연수 개최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활동 빛나다. - 2020년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목표로 학교폭력 예방과 국가수준 어울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빛을 봤다고 28일(목)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 시상은 1월 28일(목)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부문별 시상에서 단위학교 부문에 운천초등학교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각리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인 시·도교육감상을, 오석초등학교, 보덕중학교, 청석고등학교가 우수상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각각 입상했다. 교사학습공동체 부문에는 용담초등학교, 진천상신초등학교, 문백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 교사들의 감동이 있는 수업공동체가 최우수상인 시·도교육감상을, 성화초등학교 교사들
청주시, 지방보조금 관리‘투명성’높인다 -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사이버교육 이수 의무제 도입 - 청주시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적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보조사업자에 대한 사이버교육 이수 의무제를 도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이버 교육은 보조금 교부신청 방법을 비롯해 부정수급 사례 소개, 정산 방법 등 보조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보조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담았다. 수강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로 보조사업자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한 뒤 과목 신청해 수강하면 된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보조사업자가 단체일 경우 대표나 회계담당 직원이 이수하면 된다. 이번 보조사업자 사이버교육 도입으로 개별 보조사업자를 일일이 교육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사이버로 집합교육을 갈음할 수 있어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청주시 자체 민간보조금 사업은 1200여 개, 933억 원이며 단순 물품보조 등을 제외한 사이버교육 필수 이수 보조사업자는 1000여 단체다. ▶문의 : 예산과 재정지원팀 주무관 이가빈(☎043-201-1286) 청주시, 2021년 자산
충북도, 2020년 농식품 수출 사상 최고액 달성! 2020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농식품 수출액 4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인 12.5%를 기록하며 수출액 4억 9,249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다시 썼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사과, 포도, 파프리카 등 채소, 과실류의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코로나 수혜 품목인 건강‧발효식품과 간편식, 간식류의 수출 증가로 수출액이 급증했다. 2020년 농식품 수출을 견인한 효자품목으로는 ▲커피류(1억316만불, 6.6%↑) ▲과자류(8,558만불, 4.0%↑) ▲조제농산품(6,348만불, 45.9%↑) ▲소스류(2,250만불, 5.8%↑) ▲김치(1,829만불, 55.0%↑) ▲홍삼류(1,247만불, 51.4%↑)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51.7%↑), ▲중국(22.3%↑), ▲베트남(20.1%↑)이 2019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또한 신시장 개척을 위해 안테나숍 운영, 샘플 꾸러미 지원 화상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전략을 펼친 신남방 지역은 2019년 대비 22.8%의 수
1. 과수화상병 NO!, 진천군 사전방제 조치 철저 2. 진천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실시 3. 진천군 소재 기업,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4. 송현욱 백곡면장,‘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동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과수화상병 NO!, 진천군 사전방제 조치 철저 진천군이 지역 내 과수화상병 재발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관내에서 처음 발생하며 3농가 0.9ha 규모의 사과나무 964주를 긴급 매몰한 바 있다. 이에 군은 해당 질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관내 사과, 배 과원 경영농가와 농작업자,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해 운영 중에 있다. 행정명령에 따른 주요 이행사항으로는 △과수 화상병 예방교육 연 1회 이상 이수 △과원관리 이력제 이행 △묘목 관리제 이행 △화상병 발생과원 출입금지 △타 과원 방문 자제 △과원 출입 시 소독 실시 △겨울철 예방·예찰 강화 등이 있다.
□ 보은군, 2021년 군민안전보험 가입 자료문의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장 허덕영(☎540-3481) 담당자 권재훈(☎540-3484) 보은군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이어온 군민안전보험은 보은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군이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군민이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장내용은 작년과 같이 13개 항목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세부 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농기계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가스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2세 미만)이며, 15세미만의 경우 상법732조에 따라 사망 보험가입이 제한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보은군은 사망사고 1건에 1300만원, 사고 후유장애 1건에 대해 78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안문규 안전건설과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29일 금요일) - 오후 2시20분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영상회의)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2021년 산업관광 육성사업 선정<사진제공> 2. 괴산군, 주민과의 영상대화로 ‘열린군수실’ 운영<사진제공> 3. 괴산군보건소, 괴산성모병원 감염관리 준수 여부 긴급점검 실시 4. 2021년 불정면이장협의회, 괴산사랑희망나눔 후원 정례화 ▣ 괴산군 2021년 산업관광 육성사업 선정 - ‘오가닉(organic)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로 산업관광 활성화 충북 괴산군이 산업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28일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오가닉(organic)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의 기업체, 산업단지, 특화산업을 활용해 각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배우는 체험형 산업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3억원(국비1억5천, 군비1억5천)의 사업비를 들여 괴산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 김여경)과 협력해 새로운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가닉메
청주시, 역학조사 행정력 총동원…n차 확산 집단감염 방지에 총력 - 인구 천 명 당 발생률‧감염재생산지수(Rt) 전국평균보다 낮게 유지 - 청주시에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2월 22일 이후 지난 1년 간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36명이 발생했다. 536명 중 격리 중 62명, 퇴원 448명, 사망 26명(요양원 확진자 21명, 기타 5명)이다. (2021.01.26. 16시 기준) 이에 따라 시는 9만 9000여 건의 검사를 실시하고 1만 2800명이 넘는 시민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지난 1년 간 청주시 확진자의 접촉 지역은 지역 내 전파가 354명(66%)을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타 지역에서의 접촉(79명), 감염경로 불분명(59명), 해외유입 추정(4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ㆍ외 전파 433명 중 확진장소 별로는 자택(145명), 의료ㆍ요양시설(121명), 교회(32명), 회사(48명), 사업설명회(8명)가 354명(81.7%)으로 확진자 양상의 큰 도화선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간적 특성상 사람 간 근거리, 장시간 접촉을 가장 큰 위험요소로 인식해 이에 대한 대응에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따라서 청주시는 역학조사
상진새마을금고 직원들, 매년 꾸준한 선행 상진새마을금고(이사장 김근회)는 27일 진천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거진천 쌀을 기탁했다. 상진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 기업체 봉사단으로 등록해 생산적일손봉사, 행사지원 봉사활동, 정기적인 후원 등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각 읍·면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진천군, 미코프에서 붙이는 체온계 기탁 받아 진천군은 지난 26일 미코프에서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해 붙이는 체온계 6,000개(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미코프의 붙이는 체온계는 발열 징후를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촉하지 않고도 다수의 체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허선열 미코프 대표는 “붙이는 체온계로 코로나19 극복에
▣ 괴산군민장학회, 지역인재 장학증서 및 고액기부자 감사패 수여 및 이사회 개최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6명과 지난해 장학회 1천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7개 업체 대표에게 장학증서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교를 졸업 후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증서와 감사패 수여식 후에는 올해 첫 이사회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장학사업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자와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인재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니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장학사업을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관내 학생들은 있고 싶은, 관외 학생들은 오고 싶은’ 괴산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과 장학기금 확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의 외지 유출 방지 및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관내 중‧고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 기숙사비 지
▣ 괴산군 연풍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괴산군 연풍교회 함철우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27일 연풍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풍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면사무소에 기부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함철우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연계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연풍면 민원복지팀 043-830-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