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사랑위원 괴산지구협의회,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라면’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주지역연합회 괴산군지구협의회(회장 이완철)가 지난 26일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은묵)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완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고 들었다”며 “이번 나눔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차영 괴산군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법사랑위원 괴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군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 043-830-3374)
청주시, 공공체육시설 제한 개방 일부터 30% 이내 인원 제한, 청주시민에 한해 개방 -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임시 휴관했던 실내‧외 체육시설 중 일부를 26일부터 제한적 개방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체육시설의 휴관으로 시민 피로도가 높아 시민들의 체육 활동 불편 해소를 위해 거리두기 2단계 방안에 따른 30% 인원 제한, 시설별 2~4부 시간제 운영 및 중간소독, 5명 이상 사적모임 준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대상시설은 청주‧내수국궁장, 청주정구장, 청주국제테니스장, 인라인롤러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 배드민턴 및 태권도 체육관, 청주실내빙상장, 내수국민체육센터(수영장 제외), 청주유도회관, 남궁유도회관 등이다. 아직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청주실내수영장과 내수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휴관상태를 유지하고, 용정축구공원, 흥덕축구공원, 가덕생활체육공원은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해제되면 개방하기로 했다. 따라서 모든 이용객들은 발열체크 등 유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적정 간격 유지 등의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소규모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7일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4회 군의회(임시회) 3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농공단지 더 스마트 해진다! 충북 단양군이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화된 농공단지 내 제조혁신을 위해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농공단지 스마트화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동안 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6개 사를 선정해 제조공정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설비 등 신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농공단지 스마트화 자체계획을 수립했으며,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및 수요조사를 같은 해 11월 완료했다. 또한, IoT, 5G,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
충주시, 과수화상병 대체작목 육성 역량 집중 - 매몰 농가 3년간 기주식물 식재 금지로 인한 피해, 농업재생으로 극복 - (농업소득과 미래농업팀장 정윤필, 850-3291) 충주시가 과수화상병으로 매몰한 농업인에게 새로운 대체작목 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과 시범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313 농가, 192.1ha(보상면적 178.7ha)의 과수원이 긴급매몰됐으며, 2022년까지 매몰 농가에서는 사과, 복숭아, 배 등 기주식물을 식재할 수 없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피해 농가의 농업 재생을 돕기 위해 지난해 대체작목 교육 7개 과정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실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 대상자는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기술보급 시범사업 중 채소·특작·과수 분야 사업은 21억 원의 사업비로 23개 사업, 54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별로 신청조건은 다양하지만, 화상병 피해 농가를 우선 선발하고 계획보다 신청량이 많을 경우 최근 추진한 대체작목 교육 등에 참여한 실적과 현장 심사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시범 농가를 선정해 농
제천시, 웹툰 <제제와 천천이의 소소한 식탁> 연재 제천시는 공식 SNS를 통해 웹툰 ‘제제와 천천이의 소소한 식탁(이하 제천소식)’을 연재한다고 26일 밝혔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게 인생의 낙인 제제와 잔소리꾼 천천이의 소소한 일상 속 제천시를 그릴 예정으로, 기본 4컷 형식의 제천소식은 미식관광, 축제행사,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제천시를 모르거나 관심이 없더라도 웹툰 확산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천시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는 것을 방향으로 잡고 있다. 이번 웹툰 연재를 담당한 제천시 SNS 담당자는 “지자체의 사회적 역할을 고려했을 때 SNS를 통한 친근한 소통의 한계는 명확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의 SNS 운영방식은 유지하되, 거부감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생산을 통해, 시 공식 SNS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직·간접적으로 제천시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담당자의 직접 연재로 소요예산이 없는 이번 웹툰 연재는 지난번 시트콤·패러디 형식의 유튜브 영상 제작에 이은 새로운 시도로써, 제천시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홍보기법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보은옥천영동축협 클린뱅크 달성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메달”을 달성하여 2021년 1월 26일 클린뱅크 “금메달” 인증패와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클린뱅크란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등 4개 항목의 엄격한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대출이 1,130억원, 연체비율 0.08%, 고정이하여신비율 0.07%, 대손충당금 290%적립, 손실흡수율 6,927%를 달성하여 자산건전성이 전국에서도 최고수준임을 재확인하였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건실한 대출을 추진 관리하여 클린뱅크 “금메달”을 인증받았다. 맹주일 조합장과 임직원은 앞으로도 선제적 여신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우수조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였다.
■ 2021년 1월 27일(수) 1.증평군, 이번에는 기업환경 우수지역이 되다. 2.제1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온택트 정책제안 및 해단식 개최 3.증평군, 2021년 상반기 시설물 하자검사 실시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월 28일(목) 오후 1시 4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 참석 증평군, 이번에는 기업환경 우수지역이 되다. - 대한상의 평가 기업체감도 A, 경제활동친화성 S등급 - 증평군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발표한‘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 우수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해 발표한다. 2020년에도 전국 228개 지역과 지역 소재 기업 6,00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환경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별 점수에 따라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5개 등급(S-A-B-C-D) 구분해 S·A등급을 받은 지역을 우수지역으로 발표했다. 대한상의의 발표에 따르면 증평군은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 등의 노력으로 기업체감도는 A등급, 경제활
1. (재)음성장학회, 2021년 장학금 2억4천500만원 지급한다 - 제119회 이사회에서 2021년 장학생 277명 선발 결정 2. 음성군, 마을별 공동처리 폐유 수집통 지원 신청하세요! 3.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연시총회 추진 ▣ 2021. 1. 28.(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5:00 집무실 /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식 참석(연송암) 1. (재)음성장학회, 2021년 장학금 2억4천500만원 지급한다 - 제119회 이사회에서 2021년 장학생 277명 선발 결정 (재)음성장학회가 2021년 장학생 총 277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억4천5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재)음성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11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장학생 선발 규정(안) 등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장학생 선발 규정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12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77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억4천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경쟁률이 높았던
[1월 27일 보도자료] 1. 코로나19에도 계속되는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의 훈훈한 사랑 전달 2. 아시아문화체험, 이제 온라인으로 해요. 코로나19에도 계속되는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의 훈훈한 사랑 전달 - 충북교육청 사랑의 우수리 등 성금 전달 -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월 27일(수)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김경배)에 2020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50,906,177원) 및 적십자 특별회비(3,000,000원) 등 총 53,906,177원을 전달했다. □ 전달된 성금은 희귀병 등으로 고통 받는 학생 30명에게 적십자사 자체 심의를 통해 해당 학생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학생들을 위해 희망하는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우수리 1,000원 미만을 적립해 기부하는 운동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 우수리 운동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85명에게 4억 9천여 만원을, 2013년부터 2020년까지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433명, 4억 7천여 만원 등 총 718명에게 9억 6천여 만원을 모금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나 희귀병 학생에게 전달했다. □
청주시,‘시대 흐름에 맞춘 문화예술 공연’개봉박두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 위로 - 청주시립예술단이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청주시립예술단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 코로나19와 추위로 얼어붙었던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따뜻한 봄날, 청주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청주시립예술단은 4월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특설무대에서 ‘사월의 사색 힐링 콘서트’를 통해 실내 공연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 색다른 감동을 주고자 준비 중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 맛집으로 거듭나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4일 ‘프리미엄 클래식Ⅰ- 신세계로부터’로 포문을 열며 총 16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을 표방하는 ‘프리미엄클래식’, ‘목요클래식’ 시리즈와 더불어 ▲7080 세대, 어린이, 주부 등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영화, 드라마, 오페라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곡들로 짜여진 OST 클래식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올해 청주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맛집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은 2020 교향악축제에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