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Smart한 Digital 생활’ 시작… 건강한 미디어 사용 돕는다 -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 프로그램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7월 29일(월), 청소년 대상 집단 교육 프로그램 ‘Smart한 Digital 생활’의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치유 서비스이다. ❍ 이날 교육은 오전에는 초등학교 4학년, 오후에는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각 회기당 20~30명 규모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4회기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미디어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성찰하며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Smart한 Digital 생활’은 오는 7월 31일(수)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8월 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기타 ◎ (8. 6.수) <엠바고 10시>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신규교사 선발 사전 예고 < 유치원 59명, 초등 98명, 중등 188명 선발 예정, 전년 선발인원 대비 12명 증가 >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최기헌 043-290-2652 행사 ◎ (8. 6.수) 충북교육청,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와 손잡고 건강한 교육현장 조성 × ○ ○ 체육건강안전과 보건팀 지혜경 043-290-2172 행사 ◎ (8. 6.수) 충북교육청, 충북 교사들이 만드는 디
제천시, 2025 제천 열대야 축제 안전사고 예방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제천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2025 제천 열대야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0일 제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최승환 부시장의 주재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 관리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 및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교통 및 인파 혼잡 방지대책, 전기·가스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구조 및 응급상황 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 31일에는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 소방, 전기, 민간전문가들과 현장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최승환 위원장은 “축제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이며, 무더위가 지속되는만큼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8. 4.(월)부터 창작무용 2개, 해금 2개 하반기 강좌 단기과정(14주) 수강생 모집 MZ세대 수강생 증가, 주목받는 현역 예술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예술 수업을 미리 체험해 자신의 흥미와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2025년 7월 31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및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부터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1988년 시작돼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다. 일반인 대상의 전통예술 교육과 예술 경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1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규 수강생 중 20~30대의 비중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화학교는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등 총 10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예술 입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단기과정에서는 창작무
e스포츠로 태동하는 제천시의 미래 - 8월 16일,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개최 -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단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며, 정식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전략종목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식 종목별 순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고,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지자체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제천시는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2023년부터 e스포츠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 중부권 e스포츠 리그 운영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유치 의지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높게 평가되어 이번 대통령배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부터 개최된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는 제천시가 콘텐츠 불모지로 평가받는 지방 소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e스포츠의 성지로 도약하게 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매년 약 4,00
▣ 이 고추, 정말 탐나죠? 괴산청결고추 직거래시장 성황리에 개장 - 신선한 고추에 소비자 발길 이어져 - 송인헌 군수 현장 찾아 농가 격려 청정 자연에서 자란 ‘괴산청결고추’를 직접 만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3일 새벽 문을 연 괴산군 ‘홍고추 직거래시장’은 해가 뜨기도 전부터 활기로 가득 찼다. 고추 품질을 꼼꼼히 살피며 농가와 가격을 흥정하는 소비자들, 싱싱한 햇고추를 손질하는 농민들 사이에는 오랜만에 웃음이 번졌다. 현장을 찾은 송인헌 군수는 출하 농가들을 일일이 둘러보며 격려하고, 품질 좋은 괴산청결고추가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직거래시장 운영 상황도 점검했다. 괴산청결고추 직거래시장은 이달 말까지 괴산 장날(3·8일 단위)에 맞춰 총 6회 열린다.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 상품권 접수 4일부터 시작 -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5만원 ~ 최대 15만원 상품권 지원 -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제로페이 가맹 등록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스포츠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자체별 신청 상황에 따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전용 온라인 누리집(ssvoucher.co.kr)에서 가능하다. 자격 요건 충족 시 모두 선정되며,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지원받은 상품권은 9월부터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쉽게 체육시설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 전체 2,271세대 중 1,538세대 일반에 분양, 평균 분양가 3.3㎡ 당 1,423만원 -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22개동으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210세대 △84㎡형 1,084세대 △99㎡형 142세대 △114㎡형 100세대 △145㎡형 2세대로, 전체 2,271세대 중 조합원과 보류지 물량 등을 제외한 1,5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810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728세대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423만원이다. 일반분양가 대비 분양가격이 높은 이유는 재개발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보상비와 철거비용,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진행된 재개발사업의 이자비용, 총회개최비 등 금융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1-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비밀의 공중정원’ 일경험 프로젝트 참여 청년 모집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기획하며 상호 이해를 확장하다 2025년 8월 6일 --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13일(수)까지 고용노동부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 ‘비밀의 공중정원’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비밀의 공중정원’은 청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한 팀이 돼 협업하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에 특화된 정원조성 사업계획서를 함께 기획·도출하는 프로젝트다. 총 2팀(팀당 4인)으로 구성되며, 관심 있는 직무에 실질적인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가 기획부터 정원 설계, 공간 구성, 조경 아이디어 도출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업계획서 작성을 전 과정에 걸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의 대표적인 공공 정원을 탐방하고, 식물 구성과 정원 사례를 조사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리서치, 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의 기획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 또한 협업 능력뿐만 아니라 기획, 홍보,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실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장평분회장 취임식 가져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장평분회는 21일 증평군노인회관 회의실에서‘장평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희 부군수, 조윤성 군의장, 증평소방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각 경로당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이임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분회장의 힘찬 도약을 축하했다. 신임 연태희(78) 분회장은 증평군이장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장, 무지개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 증평단군전봉찬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연태희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지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선희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지회 및 분회와 손을 맞잡고 어르신들의 지헤와 경험이 지역을 더욱더 따뜻하게 비추도록 언제나 함께하는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