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극단 전국 순회공연 본격 돌입 - 충북도립극단 다채로운 연극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다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2025년 여름, 본격적인 전국 순회공연의 막을 열었다. 먼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을 연극을 통해 제시하는 작품이다. 특히 공연 중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직접 공연을 같이 체험하는 순간이 포함돼 있어, 학생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끌어낸다.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6월 24일(화) 음성군 대소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8일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초청으로 부산 무대에 올랐다. 앞으로 제천, 보은, 영동, 옥천, 단양, 충주 등 총 10개의 충북 곳곳을 순회하며 청소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립극단은 지난 3월 청주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다시, 민들레>를 레퍼토리 공연으로 재정비해 진천(7/12)과 괴산(7/15) 지역 관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레퍼토리공연 <오아시스 세탁소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7월 8일 화요일) - 보도자료: 1. 괴산군, 24년 생활인구 1위 .... 충북 군 지역 중 최다(사진 제공) 2. 괴산군, 2025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실시(사진 군청 전경 제공) 3. 괴산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사진 제공) 4. 괴산군 소수면, 여성 소통공간 ‘두런두런’ 개소식 개최(사진 1시 제공) 5. 감물면 새마을회, 신기삼거리 꽃밭 제초작업 실시(사진 11시 제공) ▣ 괴산군, 24년 생활인구 1위 .... 충북 군 지역 중 최다 - 생활인구 누적 352만 명 돌파…체류형 도시로의 전환 가속 - 축제·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 구현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누적 생활인구가 352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충북 내 군(郡)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괴산군이 체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뿐 아니라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통근·통학·관광객 등을 포함한 체류인구를 더한 지표로, 실제 지역의 활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특별강연 -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 주제로 개회식 특강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3.(목)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내외 학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학문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성과교류 및 확산을 위한 대회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며,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김영환 지사는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본격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충북도정 각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인공지능 중심의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충북의 미래를 위하여 ‘AI 충북’에 초점을 맞춘 정책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AI에 기반한 도정 혁신을 위하여 ‘충북 AI 중심 대전환 전략’을 수립 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행정 혁신, 지역 산업 고도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77 맞아 순금·팔로워이벤트 동시진행 “순금보다 빛나는 지금, 제천엑스포와 함께 하세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D-77을 기념하여, 7월 4일부터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숫자 ‘7’에 착안해, SNS 팔로워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행운을 전하고,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순금 vs 지금’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신에게 더 소중한 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참여자가 ‘순금’ 또는 ‘지금’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7,777명’을 달성하는 순간을 기념한 참여형 이벤트다. 팔로워 수가 7,777명이 되는 순간을 캡처해 DM으로 전송한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하며, 이 이벤트는 목표 달성 시점까지 진행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D-77을 맞아 국민들과 엑스포에 대한 기
제천시, 폭염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현장 점검 실시 - 부시장 주재로 대응상황 점검… 무더위쉼터·그늘막 등 직접 점검 나서 - 제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폭염 대응 긴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폭염 대비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시민안전과, 건강관리과, 노인장애인과 등 관계 부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많아 시민들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대응해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T/F팀을 상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145개소(실내 124, 야외 21)를 운영 중이며, 시민들이 쉽게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무인 냉장고 2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형 및 스마트 그늘막 총 80개소를 설치해 도심 내 온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차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교육자료를 전 부서에 배포하고 현장 근로자에 대한 점검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 후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충청북도 자연재난과과장과 함께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
청렴수(水) 마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 민원과, 무더위 속에 민원실 찾은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생수 나눔 - 청주시 민원과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제2임시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청렴수(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폭염에 지친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렴수(水)에는 ‘청렴한 마음 나눔’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도록 했다. 특히 청렴수(水) 나눔에 사용되는 생수는 민원과가 2024년도 청렴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민원과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 및 확산 의지가 더욱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원한 청렴수(水)를 함께 나누고, 청렴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으로 군민 이동권 향상… 이용객 42.9% 증가 보은군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정책이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행 첫 달인 7월 한 달 동안 농어촌버스 일평균 이용객 수는 2,032명으로, 기존 6월 대비 601명, 4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 확대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전면 시행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특히 농촌지역의 교통 소외 계층인 노인·학생·주부·무차량 주민 등에게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7월 한 달간 군내 농어촌버스 운영을 맡고 있는 신흥운수 탑승객 수는 총 6만 974명 일평균 2,032명으로 6월 한 달 평균 이용객 수가 1,431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무료화 정책으로 군민들의 생활과 교통 패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버스 요금 부담이 사라지면서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특히 고정적인 생활 이동 수요가 있는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대중교통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하려는
1. 진천군, 공약 성실 이행 통한 민선8기 성공적 마무리 약속 2. 진천군, 1호 공공형 아동 실내 놀이터 개관 3. 진천군, 방학맞이 어린이 가족 텃밭 학교 프로그램 운영 4. 이월떡방 김한성 대표, 전통병과 증편 명인 선정 진천군, 공약 성실 이행 통한 민선8기 성공적 마무리 약속 - 2025년 2분기 기준 공약 이행율 78.1%…도내 평균 43.7%보다 월등 - 지연 사업 중점관리로 민선 8기 공약 이행 총력 충북 진천군이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지나는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8월 △활력있는 경제도시 △군민만족 복지도시 △쾌적환경 맑은도시 △혁신성장 농업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 등 5대 분야, 88개 공약, 10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8기 ‘생생88 군민만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군의 2025년 2분기 기준 자체평가 결과, 100개 세부사업 중 42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지속 추진 중이며 54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으로 현재 민선8기 공약 이행은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공약 사업의 평균 진행률을 의미
□ 보은군,‘일하는 밥퍼’사업 군민 호응 속 순항 –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생산적 복지 실현 보은군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사업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는 고령자 및 장애인이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 소상공인, 기업체와 연계해 단순 작업을 수행하고 일정한 활동비를 지급받는 생산적 복지 사업으로 자원봉사와 소득 창출, 지역 상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은 지난 3월 17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단체작업장(경로당) 5개소와 기타작업장 2개소에서 하루 평균 노인 94명, 장애인 27명 등 총 121명의 군민이 다양한 작업장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 중 기타작업장 1개소가 구 보은무료급식소 자리에 추가 설치될 예정으로, 70여 명의 노인들이 새롭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들은 단체작업장인 5개 마을 경로당과 기타작업장인 실버복지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은 보은군장애인회관 내 장애인친화작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업 내용은 △콩 고르기 △대추씨 과육 분리 △파우치 끈 끼우기 △쪽파다듬기 △의료용품 포장 등
□ 주요 군정 1. 음성군, 퀵스타트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공모선정...기업 인력난 해소 박차 - 도내 유일 2년 연속 공모 선정...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등 음성군 4+1신성장산업과 연계한 채용연계 기대 □ 군정 소식 2. 음성군, 함박산 등산로에 세족장 설치...산행 즐거움 더한다! - 등산객의 편의 증대를 위한 쾌적한 시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 기대 3. 휴가철 맞이, ‘이번 여름 음성군 여기 어때’ SNS 이벤트 진행 음성군 여름철 추천 여행지 1곳 이상 개인 SNS 업로드 8월 29일까지 진행, 30명 선정, 2만원 커피 기프티콘 증정 4.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5. 상상대로 음성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성황리에 수료 도시민들의 농촌의 가치 이해 및 농촌생활의 매력체험 기회제공 참가자들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생활 만끽 6. 음성군, 축산농가 폭염 대응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맹동면, 취약계층 시설 돌며 ‘찾아가는 소비쿠폰 접수’ 시행 8. 생극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및 주말 접수 창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