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30 현장 점검 - 엑스포 행사장 안전․운영 준비 상황 총점검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수)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열린다.
[8월 15일 ~ 1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15.금) 충북교육청, 광복 80주년 3.1공원 참배 × ○ ○ 총무과 총무팀 신상윤 043-290-2504 행사 ◎ (8. 15.금) 충북교육청, IB 미래교육 전문성을 높이다 < IB 공식 워크숍 연수 개최로 교사 역량 집중 > × ○ ×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윤혜정 043-290-2284 행사 ◎ (8. 16.토) 교육문화원, 찾아가는 학교 강당 무대시설 점검 및 컨설팅 실시 × ○ 배포시 ×
【2025. 8. 15.(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삼일공원 등 참배 -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 찾아 독립운동 뜻 기려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무장애 숲으로 개선 시동 - 녹색자금 사업 일환 총 9억원 투입해 안전한 환경 조성… 11월 준공 목표 공원관리과 O - 【2025. 8. 16.(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보건소, 요실금 치료지원사업 하반기에도 추진 - 연 최대 100만원 의료비 지원, 의료기기 무료 대여 수시 접수 서원보건소 - - ∙ 청주시 “바이러스 모르는 착한 고구마 배양묘 신청하세요” - 일반 묘 대비 수확량 20~30% 많아… 29일까지 농기센터 방문
청주상당도서관, 중장년 위한 ‘행복 인문학’ 운영 -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4회 수업 진행 - 청주시 상당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중장년 행복 인문학’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9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의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찾아가는 독서문화 수업을 들었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이론을 넘어 행복을 위해 긍정 회로를 연결하고 강화하는 실천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인문학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실천 방법과 함께 배우니 어렵지 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 수업 때도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 인문학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독서 캠페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선순환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영유아 신체발달 주제별 책놀이 수강생 모집 - 2025 청주 아이러북 프로그램, 14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서 신청접수 -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시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신체발달 주제별 책놀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송, 시립, 오창호수, 흥덕, 가로수, 금빛, 기적의도서관 등 7개 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총 16개 강좌에서 128쌍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9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1회, 강좌별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춰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도리도리 단계 2024년 9월~2025년 2월생(7~12개월) 3개반 24쌍 △아장아장 단계 2024년 1~8월생(13~20개월) 5개반 40쌍 △쑤욱쑤욱 단계 2023년생(21~32개월) 3개반 24쌍 △쭈욱쭈욱 단계 2021~2022년생(3~4세) 5개반 40쌍이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https://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청주오송도서관(☎043-201-41
청주시, 씨앤씨인터내셔널 1,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시-충북도-씨앤씨, 옥산면 청주센트럴밸리에 화장품 제조공장 신설 협약 - 2027년 준공 목표… 800명 고용 창출 효과 및 K-뷰티 허브로 도약 기대 청주시가 글로벌 화장품 선도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의 1천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시와 충청북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13일 충북도청에서 흥덕구 옥산면 청주센트럴밸리 내 화장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배은철 ㈜씨앤씨인터내셔널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 추진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1997년에 설립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등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을 포함한 500여개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9년 10억원대였던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매출은 2024년 2천829억원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
충주시, 목행대교에‘SOS 생명사랑 전화’개통 - 24시간 긴급 상담·119 구조 연계…충북 최초 설치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 충주시가 자살 예방과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동량면 목행대교에서 ‘SOS 생명사랑 전화’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윤원섭 충주경찰서장, 전미근 충주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목행대교는 2017년 ‘생명의 다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지만, 매년 투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교량 양방향 진입부에 긴급 상담전화 2대와 로고라이트를 설치,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SOS 생명사랑 전화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버튼을 누르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상담원과 즉시 연결된다. 긴급 구조가 필요한 경우 ‘119 버튼’을 통해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따뜻한 위로 문구를 표기한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 주요 군정 1. 음성파크골프장 개장..여가활동 새 거점 탄생 - 군민 숙원사업 완성 위한 적극적 예산확보 노력 결실 맺어 - 생극, 맹동, 금왕에 이어 네 번째 조성, 군민 여가생활·건강증진 기여 - 총사업비 15억원 투입, 1만4746㎡ 부지...총 18홀 규모 조성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 을지연습...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 돌입 - 실전 같은 상황 대응으로 위기 대응 역량 강화 3. 음성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및 감사 손편지’ 전시회 개최 4.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AI 기초강좌 수강생 모집 - AI를 배우는 가장 가까운 곳, 평생학습관...18일부터 21일까지 신청·접수 5. 음성군, 생활문해교육 ‘상상대로 체험학습’ 진행 -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다 6. 음성군, 초·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성황리 종료 - ‘4박 5일 영어캠프’...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대소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실시 - 주민자치회 2번째 바통 이어받아 ▣ 2025. 8. 18.(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미정 1. 음성파크골프장 개
광복절 황금연휴, 단양으로 떠나는 ‘3일의 특별한 여행’ – 구경거리 야시장·경관분수·수상레저·역사·자연을 한 번에 – 광복 80주년을 맞아 찾아온 금·토·일 3일간의 황금연휴,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역사와 자연, 관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소백산 자락에 안긴 천혜의 자연유산 도시다. 단양팔경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수많은 관광명소와 함께 수양개 선사유적, 온달산성 등 역사 유적도 풍부하다. 단양팔경의 으뜸인 도담삼봉에서는 남한강의 청명한 물결이 절경을 감싸 돌고,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발아래로 펼쳐진 소백산과 강의 장관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최근 확장 개관해 희귀 어종과 다양한 생태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천년 사랑을 간직한 온달관광지는 온달전시관을 비롯해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한데 모아놓은 곳이다. 남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신라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온달산성은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증평군, 모든 재난 대비 체계 강화 -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예방·대응 역량 높인다 충북 증평군은 8월 초 잇따라 발생한 단수 사태와 유류 유출 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5일 새벽, 증평읍 사곡리 보강천 화성교 인근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관리구간 송수관이 누수돼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위치를 확인하고, 충주수자원공사에 복구를 요청했으며,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군민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복구 기간 68대의 급수차가 투입되고 28만 병의 생수가 공급됐다. 고지대·공동주택 등 저수량 부족 지역에는 직접 급수를 지원하고, 마트와 협력해 생수를 긴급 배부했다. 그 결과 7일 오전 9시 급수가 재개됐고, 8일 새벽 3시 10분 모든 가압장이 정상 가동되면서 전 지역 급수가 정상화됐다. 군은 이번 사태로 드러난 단일 송수관 의존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 개선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송수관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