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새벽과 함께하는 청소년 연극 진로 체험 <꿈 배우다> 참여자 모집 - 충북문화재단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15~18세 청소년 대상 - 극단새벽(대표: 김옥희)이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연극 진로 체험 프로그램 <꿈 배우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 배우다>는 연극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연극 수업을 넘어, 진로 탐색과 예술 체험을 융합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극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배우, 연출, 조명, 음향, 분장, 기획, 희곡 창작 등 연극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공연을 창작하고 선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연극이 좋아서, 해보고 싶어서, 무대 뒤의 세계가 궁금해서 등의 이유는 달라도 무대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극단새벽(대표: 김옥희)은 “연극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청소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도시 속 힐링공간 ‘도시숲’ 조성 본격 추진 ○ × 정원문화과 ▸ 충북도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 적응대책·탄소중립 이행점검 ○ × 기후대기과 ▸ 청주 성안길,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 × 관광과 ▸ ‘내 고장 문화유산’ 우리가 지키고 가꿔 나가요! ○ × 문화유산과 ▸ 충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 × 감염병관리과 ▸ 충북도, 지적측량 공무원 실력 겨뤘다! ○ × 토지정보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충북문화관, 5월7일, 인문학자 김경집 강연 - ‘생각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강연 사전 신청 모집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5월 7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강연을 진행한다. 본 강연은 김경집 인문학자가 진행하며‘생각이 바뀌면 삶과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문학적 가치 변화와 방향, 그에 따른 고전 해석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경집 인문학자는 전)가톨릭대학 인간학교육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혁명>, <진격의 10년, 1960년대>, <생각의 융합>, <통찰력 강의>, <인문학은 밥이다>, <언어사춘기>, <엄마인문학> 등 40여 권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3일(수)부터 5월 2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고,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스템코, 30년 동행 넘어 미래 동반성장 선언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청렴의 중심’ 도약 발판 마련 ○ ○ 감사관 ▸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평일 숙박하고 지역상품권 받아가세요 ○ × 농업정책과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뜨거운 열기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영동읍 체육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에 충청북도 교육계도 힘 보태 충청북도 교육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100만 서명운동”에 릴레이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교육 현장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건영 도 교육감은 “미래 주역인 충북 학생과 청소년들이 성장해 주도적으로 활용하게 될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청남대, 대청호 수질보전 전제로 합리적인 규제개선 건의 - 김완섭 환경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에서 만남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화) 청남대를 방문한 김완섭 장관과 김영환 지사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남대 발전 방안 및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남대는 두 차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인해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되었다. 그 결과 관람객이 전년 대비 5.23% 증가했고, 역사‧생태‧문화 교육활성화, ‘Cafe The 청남대’ 운영,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 추진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규제 개선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충북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대책으로 대청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됐으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환경교육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규제 탓에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는 문의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면 지역은 대청댐 건설 당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 외투기업 투자유치 시동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청 본관 새 이름 찾기 전국에서 ‘후끈’… 공모 열흘 만에 500건 돌파”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충북도, 축사 전기 안전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본격 추진 × × 축수산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구직단념청년 지원 중·남부권으로 확대 ○ × 경제자유구역청 ▸ 크라운해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에 적극 나서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
충북테크노파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주도 - ㈜비티시너지, 세브란스병원 등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수행 - 글로벌 최초 ‘AI 활용 생균 치료제’ 상용화 도전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비티시너지(대표 조희경)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세계 최초 생균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사람 몸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통칭한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티시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난배양성 균주 분리·배양과 오믹스 분석기술을 통한 대사산물 발굴 및 파마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87억 원(국비 포함)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 의료원,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숙명여대, 원광대, 국립 강릉원주대, ㈜마크로젠 등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진은 50종 이상의 장내 미생물 균주를 확보하고, 이들로부터 10종 이상의 유효 대사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식여행사 공개모집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오는 5월 7일까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80만원 이상)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 개발,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임무가 주어진다. 아울러, 조직위는 공식여행사의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유치보상금, 공식휘장 사용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 공연 성료 지역공립극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의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가 지난 4월 19일(토)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충북도립극단이 2024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창단기념공연으로 막을 올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충북연극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 연속 선정이 되어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준 충북도립극단은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 서울에서 충북연극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이기 위해 단원들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다양한 연극인들과 합심하여 공연을 준비하였다. 공연에 대한 열의에 보답하듯, 지역 연극이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88%라는 높은 객석점유율을 보여 연극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벤 존슨이 ‘만세(萬世)를 위한 작가’라 칭한 거장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를 김낙형 예술감독이 각색한 작품으로 고립된 섬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랑, 배신, 음모의 이야기에 화려한 마법을 곁들여낸 작품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