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체류형관광 중심지로 떠오르다 ! - 제천시, 관광객 더 오래 머물러... 가족 단위가 많아 -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프로파일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천시는 관광 생활인구로 인한 방문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유형인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으로 분류되며, 체류형 관광객의 유치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시가 속한 「복합 자원 중심 중거리 숙박·체류형 관광 집중 지역」은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고, 평균 체류 기간이 2.39일에 달하는 등 체류형 관광객의 방문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인당 1일 지출 비용이 99,055원으로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인 81,125원보다 높아 이러한 현상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제천시는 의림지, 청풍호 등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이 체류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제천의 관광지들은 자연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해, 중거리 여행지로서 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군민·기업·단체 1,400여 명 참여…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단양군이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적성면생활체육공원과 대가리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 1사 1하천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 하천 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캠페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단양군은 지역 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GRM, 태경BK, 삼보광업 등 6개 기업이 동참해 단양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기업, 단체들은 약 두 시간 동안 하천변과 도로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 주요 군정 1. 음성군, (주)에스비테크와 540억원 투자 협약 체결 - 반도체 및 하이테크 클린룸 Access Floor, 100명 고용 창출 -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기업 투자유치로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2. 따스한 봄…‘걷기 좋은 음성, 아름다운 레이크’ - 음성의 호수와 주변 관광지 소개 □ 군정 소식 3. 음성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4. 음성군, 감곡면 왕장2리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1차 완료 5. 음성군, ‘2025년도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추진 6. 음성군,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 공모 실시 7. 음성군보건소, 1969년생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8. 음성군, ‘2025년 주민자치위원 기본교육’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다...음성군 청·청 봉사단, 힘찬 첫걸음 10. 음성군 원남면, ‘마을 이장의 집’을 찾아오세요! ▣ 2025. 3. 25.(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5:00 / 대소면 / 2025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대소면) 1. 음성군, (주)에스비테크와 540억원 투자 협약 체결 - 반도체 및 하이테크 클린룸 Ac
단양에서 봄날의 정취와 다채로운 맛을 만나다 단양의 강변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봄 여행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단양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색이 담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에서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도보 여행의 출발지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해 단양다누리센터에 위치한 터미널에 도착하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인 이곳에서는 단양강의 다양한 어종을 비롯해 아마존의 희귀 민물고기 등 총 230종 23,000여 마리의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행객들을 반기는 단양구경시장이 등장한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명소다. 특히 단양 마늘을 활용한 만두와 빵, 닭강정, 순대 등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봄철이면 더욱 활기를 띠는 시장 안에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양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3월 22일 ~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3. 22.토)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도전과 탐구의 시작 < 개강식을 시작으로 충북 영재 꿈을 키우다 > × ○ ×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 박종명 (043-229-1825) 기타 ◎ (3. 23.일) 유아교육진흥원, 놀이와 배움을 더하는 행복키움 × ○ 배포시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 박능소 (043-299-6414)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도전과 탐구의 시작 - 개강식을 시작으로 충북 영재 꿈
‘물이 흐르고, 문화가 숨 쉬는 도시 증평’… 보강천이 바꿔놓은 변화 물이 흐르는 곳에서 삶이 자라나고, 문화가 숨 쉰다. 충북 증평군의 대표적인 도심 휴식처, 보강천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현재 보강천 일대는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로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변화는 군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물이다. 군은 보강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연탄리 일원에 81억3000만원을 투입해 인공습지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했다.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조성된 이 시설은 보강천의 깨끗한 물길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는 계절별로 야생화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보강천은 이제 단순한 친수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루나무숲 일대에는 버스킹 공연장 2개소와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이 마련돼 청년들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버스킹 무대는 관 주관뿐 아니라 동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대상 기본교육(1기) 개최 - 영상자서전 제작 과정 이해부터 촬영·편집 실습까지, 촬영서포터 전문성 강화 -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지난 3월 20일(목)에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기본교육(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영상자서전 거점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수행기관(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여성재단,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선발된 촬영서포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하는 촬영서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상자서전의 가치와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실무적인 촬영·편집 기본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상자서전 사업의 취지 및 기록 문화의 중요성 ▲촬영 대상(가족·친구·본인 등)에 맞춘 질문지 기획 ▲질문지를 기반으로 한 영상 촬영 기획 ▲저작권 교육 및 촬영 윤리 ▲카메라 촬영 기술 및 편집 기본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촬영서포터들은 충북영상자서전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영상자서전은 지역민들의
1. 진천군,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2. 생거판화미술관, 성인 대상 ‘으뜸판화아카데미’ 강좌 개최 3. 진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4. 진천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이중언어교육 지원사업 운영 5. 진천읍, 찾아가는 건강 체크 사업 운영 6. 진천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지방자치TV, 오후 4시 15분에 진행되는 연합뉴스TV 인터뷰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 24일 오전 11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진천군,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 관내 85개 기업 대상 총 3억 4천만원 투입 -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효율적 관리, 대기오염 저감 효과 기대 충북 진천군은 올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의무 설치에 대비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 85개소로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2025. 3. 2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엠바고요청] 청주오송도서관, 가족그림책 독서축제 새맞이 행사 성황 - 책꾸러미 나눔, 체험행사에 큰 호응… 이 시장, 그림책 공연 깜짝 출연도 오송도서관 O O ∙ 청주시, 교육 취약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신청접수 - 총 130명에 2억원 지원… 다음달 18일까지 대상자 모집 복지정책과 - - 【2025. 3. 2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주’ 위해 총력 - 변화한 사회 분위기, 다양한 연령층 고려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대응 추진 감염병대응과 - - ∙ 청주시민대학, 2025년 1학기 학습자 모집 - 15개 강좌 350여명 모집… 28일까지
청주시, 2025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제12기 3개 학과 교육생 113명 대상 운영 시작… “전문농업인 양성” - 청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신인성 청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장삼진 청주시품목농업인연구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학과 운영 계획 안내, 교육생 대표 선서, 특강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강에서는 ‘농업인 유통채널 이해와 판매 확대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청주시농업인대학은 농업마케팅과, 친환경농업과, 농촌체험·관광과 등 3개 학과로 교육생 1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학과별 80시간(20회)이며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해 운영된다. 농업마케팅과는 농업인의 경영마인드 제고와 유통·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문 경영인 양성을,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 재배에 관한 전문지식 함양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술 습득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농촌체험·관광과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청주시 체험 농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