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자립의 희망을 꽃 피우는 제천지역자활센터 현장 방문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3일 제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참여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사업 추진현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자활근로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제천찐빵 사업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활사업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에 설립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건강마을 △푸드&커피 △해드림 △공동부업장 △바삭 △스팀맨 △제천찐빵 △푸른영농 등 11개 사업단에 81명의 저소득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김미숙 제천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순항! - 조길형 시장, 현장점검... ‘충주의 대표 명품 숲으로 조성 - - 토목공정, 조경공정 진행 상황 확인 - 충주시가 4대 미래 비전 중 하나인 생태환경 도시 실현을 위한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시민의 숲 2단계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신규 숲 조성지의 테마와 공정 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토목공정 마무리 후 수목 식재 중인 공정을 확인했으며, 사업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주 시민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내 미개발 구역을 활용해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 8월 1단계(5ha) 조성이 완료됐다. 1단계에서는 메타세쿼이아길, 대왕참나무길, 은행나무길로 이루어진 삼색 트리 테마로드와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 원 등 다채로운 경관 숲이 조성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은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인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으로 총 60억 원을 투입해 5.5ha 규모의 추가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2단계 사업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월) 오후 2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친환경 마늘 생산 농업인과의 간담회 참석 단양군, 수상스포츠 중심지로 도약 -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 단양군이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양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수상스포츠 행사를 활성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활용해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수상레저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그동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 각종 페스티벌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수상레저의 저변을 넓히고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 실제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에는 2023년 835명, 2024년 844명이 참여했으며, 체
□ 주요 군정 1. 음성군, 충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선정 -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확보 등 경쟁력 제고 -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도모 □ 군정 소식 2. 음성군,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 시범 운영 3.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제18기 음성농업대학 개강식 개최 4.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기억더하기, 행복나눔’ 행사 추진 5. 설성라이온스클럽, 아동용 양말 700켤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세라에이치티, 금왕장학회에 500만원 기탁 7.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분회, 십시일반 성금 모아 동료 愛 나눠 ▣ 2025. 3. 18.(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5:00 / 감곡면, 생극면 / 2025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4일차) 1. 음성군, 충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선정 -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확보 등 경쟁력 제고 -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도모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922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 발대식 ○ 사 업 명 :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 ○ 일 시 : 2025. 3. 15.(토) 10:00 ○ 장 소 : 시청10층 중회의실 ○ 내 용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가 운영하는 14기 둥글레가족봉사단이 15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17가족 63명으로 구성되어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직접 양말목 안마봉과 반려식물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충주시 관내 환경정화 등 11월까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소개, 가족봉사단 활동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을사년을 맞이하여 푸른 뱀 저금통을 만들어 활동기간 동안 저축한 금액으로 연탄을 구입해 11월 소외계층대상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심영자 센터장은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을 환영한다”며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에 대해 함께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청주상공회의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3,000만원 기탁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가 지난13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3,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지문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차태환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우리 지역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공동조직위원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
1. 영동군,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 추진…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주민이 직접 신청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점검 신청제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군에 신청하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다. 점검 결과는 신청인과 시설 관리주체에게 공유된다.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 법적 점검이 이미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안전신문고 앱·포털을 통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된 시설은 위험성 분석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점검 대상으로 선정되며,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힘찬 출발 -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위촉식 개최 증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혜경)은 15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및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치기구 연합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댄스 △밴드 △디자인 △네일아트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됐다. 올해는 11~18세까지 총 6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기구의 일원이 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각 자치기구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며 자치기구 일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는 앞으로 △청소년 기획사업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재능기부 등 각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은영 부군수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이 미래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 5분 자유발언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은 14일 열린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안면 도당리 토양정화시설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토양정화시설이 △주민 건강 및 안전 위협 △농지 오염 및 악취 발생 △부동산 가치 하락 및 지역 경제 침체 △주민 소통 부족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 예정 부지 인근에 주거지와 학교가 위치해 있어 주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군의 건축행위 허가 결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로 얻는 이익과 손해를 객관적으로 비교·평가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고지 조례’ 제정을 통해 향후 유사 시설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 알 권리 보장 및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이금선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토양정화시설 설치를 결단코 막아낼 것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1. “양손 편하게 농다리로 주말 나들이 오세요” 2. 진천군,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3.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과정 개강 4. 덕산읍, 생명 존중 안심마을 업무 협약 체결 5. 진천군, 제17회 이월면 면민 안녕 기원제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7일 오후 3시 30분 백곡 충북독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진천문학관 사업추진 설명회 및 기공식에 참석 행 사 △ 진천중앙시장상인회 선진지 견학 = 17일 오전 8시 제주도 일원 “양손 편하게 농다리로 주말 나들이 오세요” - 진천군, 농다리 감성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시작 - 3월 17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 가능…3월 22일부터 대여 - MZ세대 SNS 홍보를 통한 농다리 방문 인원 증가 기대 충북 진천군이 진천 농다리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 해당 사업은 농다리 방문객 200만 명 달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며 3월 17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물품 대여는 농다리스토리움에서 토·공휴일(일요일 포함)에만 진행하며 일주일 단위로 10월 24일까지 운영된다. 대여 물품은 △캠핑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