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3월 17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720건 부과 2. 괴산군, 돌발해충 확산 방지 총력…방제협의회 개최 3. 괴산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4. 괴산군 최초 김치 명인 탄생… 최혜진 대표, 대한민국한식명인 선정 5. 괴산군 청안교회 취약계층 위한 200만원 후원 6. 소수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괴산군,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720건 부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2,720건, 총 72,875,230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유 자동차에 부과되는 원인자 부담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 부과된다. 이번 부담금의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17일(월) 오후 3시 도안면 화성2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주민설명회 참석 [3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중국 칠대하시 교류단, 3박4일 일정으로 증평군 방문 × ○ 14(금) 오전9시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허윤미 (043-835-3252) 행사 증평인삼으로 건강과 사랑을 나눠요! (증평군, 증평인삼 활용 특색있는 소비촉진 이벤트 진행) × ○ 14(금) 오전9시 × 농업유통과 인삼특작팀 이윤정 (043-835-3731) 일반 증평군, 온마을이 배움
청주시 평생학습관, ‘무엇이든 배움터’ 수강생 모집 - 27개 재능나눔 강좌 무료 운영… 17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나눔 프로그램 ‘무엇이든 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엇이든 배움터는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나누고 싶은 시민 누구나 강사로 참여할 수 있고, 학습자들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갖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강좌는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색연필 인물화, 어반드로잉, 기타연주, 원예 등 흥미롭고 실생활에 유용한 27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달 17일부터 청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전과정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별 신청자가 10명 이상 모이면 개강된다. 강좌는 평생학습관 본관과 서원분관에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일부 과정은 학습자 부담으로 교재비나 별도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학습자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것이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독서문화플랫폼 ‘책문화살롱’ 운영 - 오즈아트홀서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콘서트’로 첫 선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개성 있는 독서문화 향유 및 시민 여가 활용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책문화살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책문화살롱은 지역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독립서점, 북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책문화살롱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오즈아트홀에서 사전접수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진행된다.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어린이들이 흥겨운 음악 속에 환상이 가득한 과자집에서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앞으로 11월까지 청주 내 독립서점, 북케페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책문화살롱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 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新・神), 기록’ - 5월31일~6월1일 중앙공원 등 원도심 일원서 개최 -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임시청사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야행이란 밤이 되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연계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유산 매개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문화재 체제’가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행사 명칭도 문화유산 야행을 거쳐 국가유산 야행으로 최종 변경됐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 ‘신(新・神)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오백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기록물 △율곡이이와 서원향약 △신간대자명심보감 △반찬등속 △을축갑회도 및 죽림갑계문서 등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미래유산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무형유산의 계승을 위해 생을 바쳐 노력하신 무형유산 보유자를 신(神)으로 표현해 신의 경지에 오른 무형유산의 삶을 조명하고 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 후 재착공… 내년 하반기 이전 목표로 박차 - 청주시는 동절기 중 중단했던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지난달 말 재착공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작년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 및 설계를 완료하고, 조달청 종합 평가 낙찰자 결정 기준에 따라 적격성 심사, 가격입찰, 종합평가의 절차를 거쳐 12월에 시공사를 선정했다. 1988년 흥덕구 봉명동 89-9 일원에 개장한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충북권 농수산물 유통의 허브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저장시설 및 주차장 부족 등 열악한 환경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매시장의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고, 2012년 청주․청원 통합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시는 도매시장을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재원 조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단양을 배구 중심지로 -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미지 강화 - 충북 단양군이 대규모 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올해도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5∼10일까지 열린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배구대회’를 시작으로, 12∼20일까지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 그리고 4월에는 ‘단양소백산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와 ‘단양도담삼봉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가 차례로 열린다. 이처럼 단양이 연이어 대규모 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배구의 성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배구대회’에서는 1,9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단양에서 열린 13개 대회의 총 1억 7,6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단양지역 상품권으로
반세기 함께한 중앙어울림시장, 철거 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광장형 노외주차장 조성으로 도심 상권 활성화 기대 - 충주시가 50년 넘게 충주 시민과 함께해 온 중앙어울림시장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중앙어울림시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위험이 큰 E등급을 받아 시민 안전을 고려한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입주 상인 보상을 마무리하고, 설계와 계약심사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3월 17일부터 철거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거에 앞서 3월 13일부터 기존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시장 옆 관아6길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철거 이후, 해당 부지는 106면 규모의 광장형 노외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이곳은 시민들이 주변 자유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플리마켓, 버스킹 등 문화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앙어울림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 경제와 시민의 삶에 큰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며 "건물 안전 문제와 최근 잦은 지진 발
□ 주요 군정 1. 조병옥 음성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현안 챙기기 분주 - 음성 용산산업단지, 금왕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30곳 - 20일까지 주요·현안 사업대상지 방문하며 ‘현장행정’ □ 군정 소식 2. 음성군, 고품질·고소득 수박농사의 시작 - 건전묘 선택, 정식 전 철저한 포장 관리 당부 3. 음성군,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통해 농자재 전달 4. 음성군, 초등·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입학식 개최 5. 음성군보건소, 공동주택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6. 음성군, 대학 연계 평생학습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강동대학교 4개 강좌, 극동대학교 6개 강좌 개설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금왕읍, 선한이웃사랑회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봉사 ▣ 2025. 3. 17.(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조병옥 음성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현안 챙기기 분주 - 음성 용산산업단지, 금왕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30곳 - 20일까지 주요·현안 사업대상지 방문하며 ‘현장행정’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현장에 맞는 개선방안 도출로 사업의 완
겨울 잠에서 깨어난 당산 벙커, 봄의 색에 물들다. - 다양한 색의 변주를 담은 벙커의 신비로움과 상상의 공간 체험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025년 첫 행사로 동굴 속 특별한 전시인‘당산 생각의 벙커, 색에 물들다’를 3월 15일(토)부터 6월 3일(화)까지 8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색을 통해 독특한 조형 세계를 펼치고 있는 도내 작가 및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8명의 설치 작가가 참여한다. 닫혀 있던 회색빛 동굴의 당산 벙커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채워 시각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연출은 ▲‘오늘 기분은 노란색이에요! ’를 주제로 한 노랑의 방,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되는 파랑의 방, ▲호기심을 부르는 신비로운 느낌의 마법에 걸린 빨강의 방 등 8명의 작가가 벙커 내 8개의 방과 출입구 및 통로를 변신시켜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공간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각각의 공간은 ▲노란색 천으로 포장된 입구 담장과 통로 ▲도로시 엠 윤 작가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인터랙티브 작품, ▲조은필 작가의 파란색 날개 설치 작품, ▲김윤수 작가의 푸르스름한 걸음걸이 조형 세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