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과 기업의 만남이 문화예술의 길을 만들다 - 예술인-기업·기관 간 파트너십 기반사업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공모 - 예술인과 사회(기업·기관)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과 기업의 협업을 통해 직무영역을 제공하는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기업(기관), 리더예술인, 참여예술인을 역할별로 구분하여 공모 선정하며, 전년도 보다 기업은 6개➡8개로, 리더와 참여예술인은 27명에서 34명으로 5명이 확대되었다. 공모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이며, 우선 기업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기업은 3월 17일에서 21일까지 신청자료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리더예술인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고, 참여예술인은 4월 25일부터 5월2일까지 같은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리더예술인과 참여예술인은 서류와 인텨뷰 심의로 진행된다. 구분 내용 사 업 대 상 3.12.(수)~5.2.(금) ·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공모
창작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제2기 K스토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 - 대한민국 최초 스토리 창작 특화 레지던시에서 창작 기회를 잡아라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은 창작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제2기「진천 K스토리 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는 이월면 치유의 숲 일대에 집필시설 2동, 숙박시설 1동, 교육시설 1동 등 교육 및 레지던스 시설로 신축 개발한 곳으로, 교육·숙박·집필 기능을 집적화한, 스토리 콘텐츠 관련 전국 최초 국가대표 시설이다. K스토리 레지던시는 스토리 작가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창작 환경을 4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약 4개월간 제공하며, 영상ㆍ소설ㆍ만화ㆍ공연 등 4개 분야에서 총 10명의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입주작가들은 이 기간 동안 ▲창작전용공간(1인1실) ▲창작활동비(총 52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작가들이 집필에 집중할 수 있는 창작전용공간에는 각종 생활가전제품과 정수기, 싱크대, 침대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안한 창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상품화권자 공개 모집 - 상품화권자에 엑스포 라이선스 상품 개발․제조․판매 권리 부여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3월 21일까지 엑스포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식 기념품 및 굿즈(goods) 상품화를 통해 엑스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공식상품화권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식상품화권사업은 엑스포만의 차별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 전략사업으로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로고, 심벌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등 공식 휘장을 활용해 각종 기념품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사업이다. 조직위는 상표를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권리를 부여하는 대가로 휘장사용료를 받게 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엑스포 행사장 내 기념품 판매 우선 참여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식상품화권 대상품목은 봉제류, 놀이‧완구류, 문구류, 사무기기, 가방․장신구 및 각종 잡화류 등 6품목군이며,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품목의 제조 또는 판매업 등 관련 업종의 업체로서 우수업체 선정을 위하여 최근 10년간 전국 단위 국제행사의 사업 수행실적이 1회 이상인 업체로 제한한다. 조직위는 3월 12
(사)한국생약학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간 심포지엄 개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사)한국생약학회와 협약 체결 - 생약과 천연물 연구, 교류 관련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사)한국생약학회(회장 박소영)가 엑스포 기간에 맞춰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는 지난 13일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사)한국생약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한방천연물 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생태계 조성, 천연물 신약 등 천연물 산업의 발전과 관련한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하여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으로 약학과와 관련 학과 교수, 전문가, 대학원생 등, 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생약·천연물 분야에서 선도적인 학술적, 산업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한국생약학회는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과 깊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관람객 유치 및 기업 유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괴산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간 제3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39회 임시회에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김주성 위원장은 “세수 감소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사업의 타당성 및 예산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의원이 발의한 괴산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포함 모두 4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이양재)는 의원발의안인 괴산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충청북도 청소년에 1600만원 기탁,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HY헤드라인M, 크기 20, 진하게) - 道 청소년종합진흥원, 한국도로공사와 충북본부와 성장 장학금 전달식 가져 - (휴먼명조, 크기 15, 진하게)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정병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장 장학금은 23년부터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道청소년종합진흥원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지속성장형 장학금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도내 청소년 8명에게 한 해 동안 총 1,6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일회성 지원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김자중 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에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어 감사하다”며, “충청북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목)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NH농협 제휴카드 포인트 적립금 전달식 참석 단양군, 귀농·귀촌 정착 1번지로 도약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로 인구 3만 회복 목표 -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자리 잡으며 인구 3만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갖춘 단양군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귀농·귀촌인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9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준비 단계부터 정착 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시행하며, 우수 마을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15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덕천리, 우수 마을로 대강면 장정리, 장려 마을로 적성면 상2리를 선정했으며, 총 2억 2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에
충주시, 어르신 위한‘청춘 나이트’ 본격 개시 - 유쾌한 댄스와 음악으로 활력 충전 - -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에서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 충주시가 노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재미와 건강,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춘나이트’ 프로그램을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로,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소통하며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지관의 생활 댄스와 스포츠댄스 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전문 DJ가 뽕짝과 대중가요를 섞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댄스대회·즉석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청춘나이트가 어르신들의 즐거웠던 옛 추억의 장소가 되어,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재밌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고 건강한 공연을
충북도립극단의 신작 선물, 연극 <다시, 민들레> 전석 매진임박!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 이하 극단)의 <다시, 민들레>가 오는 3월 28일(금) 첫 공연을 앞두며, 전석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초연으로 선보이는 만큼 충북도립극단의 단원들과 스태프들은 충북을 대표하는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극 <다시, 민들레>는 정보석, 안내상, 이한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오랫동안 함께하여 공연한 메가 히트작으로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이야기가 충북도립극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되어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처음 만나는 공연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으로 공연 2주가 남은 현재 70%이상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석 2만원이고, 충북도민은 50% 할인으로 단돈 1만원에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연출가 하동기는 “민들레의 꽃말처럼 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객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다시, 민들레>는 이번 청주 공연을 시작으
【2025. 3. 13.(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산남 국민체육센터, 10월 준공 목표로 순항 -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 후 재착공… 권역별 체육센터 조성에 한걸음 더!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200억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 접수 - 17일부터 21일까지 방문‧우편 신청… 1차 지원으로 109억원 추천 기업지원과 - - ∙ 청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구매지원 14일부터 모집 - 1인당 24만원 상당 지원… 2,325명 선정해 5월부터 서비스 제공 친환경농산과 O - □ 2025. 3. 12.(수)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2025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지원 확대 농업정책과 12 청주시, 가축전염병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