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제천혁신 주니어보드 3기’발대식 개최 제천시가 지난 11일 ‘제천혁신 주니어보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3기 주니어보드 16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문화 개선, 시정 아이디어 발굴 등 혁신을 이끄는 제도이다. 제천시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타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직 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 제천시로’ 제10기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 - 매주 2회 이상의 농업 기초교육 및 현장실습 집중교육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1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도시민 32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입교생
[3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3. 12.수) 윤건영 교육감, 다채움 진단검사 참관 위해 세광중과 남성초 방문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최지현 (043-290-2206) 행사 ◎ (3. 12.수) 충북교육청,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 위촉장 수여 × ○ ○ 체육건강안전과 보건팀 지혜경 (043-290-2172) 기타 ◎ (3. 12.수) 충북교육청,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표창 전수식 개최 × ○ ○ 재정복지과 재산사학학
□ 보은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추진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6개 민간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은 군과 민간사회단체가 협력해 생활권 유휴부지에 초화류를 식재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휴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 △지방행정동우회보은군지회 김수백 회장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이미례 회장 △자유총연맹청년회 안동현 회장 △보은청년회의소 노해선 회장 △보은로타리클럽 안성원 총무 등 1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테마화단 대상지와 식재화종, 식재요령 안내 등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화단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군 단독으로 식재 작업을 해오던 것에서 탈피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화단을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다. 화단 조성을 위해 6개 단체 895명의 회원과 공직자들이 힘을 합칠 예정이며 3,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3월 13일 목요일) - 14:00 괴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2. 괴산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3. 괴산군, 과수화상병 예방 및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성료 4.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증평 장뜰시장 합동 모니터링 실시 5.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제43기 노인대학 본격 개강 6. 괴산군 소수면, 106년 전 독립운동 재현… 그날의 함성 다시 울린다 7. 괴산군 칠성면, 3월 이장회의 개최 ▣ 괴산군,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농업인 편의·귀농 활성화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농막은 연면적 20㎡ 이하로 제한됐으며, 농업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농지전용허가 없이 최대 연면적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처마(1m 이내), 데크(최대 연장 외벽 1.
1. 영동군,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28일까지 접수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2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 인구청년정책과 관련된 전 분야로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청년 일자리·주거·보육 등 정착 지원 방안 △관광·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기타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영동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영동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타당성 △추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총 4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 등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4월 중 개별 통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수)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대의원 정기총회 참석 단양군, 공직자 예산·회계 실무 교육 실시… 실무 역량 강화 -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실질적 도움 - 단양군은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투명한 회계 업무 수행을 목표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2월 26일과 3월 5일, 3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매회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운영됐다.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방재정 및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최기웅 강사가 맡아 예산 편성과 집행, 회계 처리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 강사는 29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실무’ 카페의 홈지기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와 세출 과목 설명, 투명한 예산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충주시,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확인하세요! 다자녀·생애최초 주택구입 세제 혜택 확대… 중소기업 주민세 부담 완화- 충주시가 지방세 개정 사항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올해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확대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확대 △종업원분 주민세 면세기준 상향 등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량 취득세 감면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구만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2자녀 가구도 차량 취득세 50%(6인승 이하 차량 최대 70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시민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소형주택(아파트 제외) 신축 구매 시 취득세 50% 감면을 적용하며,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임차인으로, 전월세로 거주하던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매해 감면받은 경우, 이후 다른 주택을 추가로 구매할 때도 한 번 더 감면받을 수 있는 특례가
방사광가속기 기반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본격화, 「대형가속기법」 국무회의 의결 - 방사광가속기 착공 앞두고 관련법 제정 희소식 - 충북도는 「대형가속기 구축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1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대형가속기법」은 세계적 수준의 대형가속기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대형가속기 관련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6월 송재봉 의원이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함께 대표 발의*했다. * 「대형가속기법」에 국유재산 특례가 포함됨에 따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과 동시 추진 주요 내용으로 ▲국가지자체의 원활한 대형가속기 구축 및 지원사업을 위한 출연(제5조) ▲전문인력 양성과 관리를 위한 시책 수립추진(제6조) ▲기반시설에 대한 지원(제7조) ▲부대시설 설치 등 지원(제9조) ▲국공유재산 특례(제11조) ▲관련기관 간 협력 지원(제12조)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국․공유재산 특례를 두어 수의계약을 통해 대형가속기 운영 기관 등에 사용수익, 대부 또는 매각, 사용료대부료 감면을 할 수 있고, 현행 국공유재산 대부 기간의 상한인 20년을 50년으로 확대 및
국회에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홍보 전시회 열려 - 충북도‧송재봉 국회의원 공동 주관,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3. 14.(금)까지 - - 청주국제공항의 장점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 홍보 - 충청북도와 송재봉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현황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11일(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송재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3월 14일(금)까지 진행되며, 청주국제공항의 장점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난 2월 24일 발의된 「약칭 청주공항특별법」 통과를 위한 정치적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회의 기본 카피라이트는 “문여는 순간, 청주국제공항”이다. 청주공항의 장점(전국 어디서나 빠른 접근성, 신속한 수속)과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상되었으며, ‘집에서 한 걸음만에 도착, 민간 활주로 신설로 두걸음 더 도약’이라는 의미를 강조하였다. 일반 전시 구역은 청주공항의 연혁과 활성화 현황(이용객 증가, 국제노선 다변화),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과 활주로 신설 방안(
□ 주요 군정 1. 음성군,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대책회의 열어...‘봄철 산불방지’ - 소방서·경찰서·산림조합 등 신속 초동대응 및 전파 체계 구축 □ 군정 소식 2. 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배부...적기 살포 당부 - 관내 사과·배 농가에 SG세균박사 등 4종 사전방제 약제 무상 공급 3.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여행 참가자 모집...1년에 딱 2주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도시락’ 전달 5. 감곡면·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 사회복지서비스 협약 체결 -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지원 협약...지역 사회 나눔 실천 ‘지속’ 6. 감곡면 빵빵나눔회, 사랑의 빵 전달 ▣ 2025. 3. 13.(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한빛복지관 / 영상자서전 제작 지원사업 발대식 11:00 / 음성, 소이 / 2025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1일차) 1. 음성군,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대책회의 열어...‘봄철 산불방지’ - 소방서·경찰서·산림조합 등 신속 초동대응 및 전파 체계 구축 음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