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와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14종 수상… 품질·경쟁력 입증 제1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에서 열띈 홍보도 충북 영동와인이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2월 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군이 출품한 와인 중 14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오드린 와이너리의 ‘월류봉’ 와인은 한국와인 부문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월류봉 와인’은 충북 영동 월류봉의 절경을 담아 생포도의 신선한 풍미가 살아 있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오드린 와이너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연속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세텍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동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인 △도란원 △금용농산 △산막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3월 11일 화요일) - 14:00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지사 순방 보도자료: 1. 괴산군, 2025년 지역축제 9개 확정…축제 경쟁력 강화 나선다 2. 괴산군, 지역경제활성화의 날 주 1회로 확대 운영...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3. 괴산군보건소, '2025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프로그램 실시 4. 괴산군, ‘봄맞이 가로수 가지치기’ 실시… 도심 환경 개선 ▣ 괴산군, 2025년 지역축제 9개 확정...축제 경쟁력 강화 나선다 - 최우수 축제 ‘감물감자축제’ 선정…친환경 축제 육성에도 박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2025년 지원·육성할 9개의 지역축제를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 6일 ‘2025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를 열고,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9개 축제를 심의했다. 심의회에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 최상규 부회장, 백제세계유산축전 노원중 감독 등 축제 및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심사는 ▲축제의 목적과 방향 ▲대표프로그램의 차별성 ▲환경친화적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11일(화) 오후 2시 창의파크에서 열리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리빙랩 발대식 참석 [3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고령화 시대, 온마을이 함께 돌보는 증평군 덕상3리 ‘요양보호사 마을’ × ○ ×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 홍여주 (043-835-4825) 일반 증평 도안면, 어르신 맞춤 힐링 프로그램 큰 호응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찾아가는 실버치유 프로그램) × ○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김효은 (043-835-3752) 행사 증평군,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로 인구 증가 총력
충북셔틀버스협동조합 굴렁쇠, 청주시 취약아동에 장학금 지원 - 신학기 학습 준비물 지원 위해 십시일반 모아 - 충북셔틀버스협동조합 굴렁쇠(회장 양기춘)는 지난 8일 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굴렁쇠는 신학기 학습 준비물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각 2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굴렁쇠클럽은 2017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꿈키움 희망 장학금 후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이 학습 준비물을 마련하고,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주향교, 2025년 춘기 석전대제 개최 - 선성선현에 제사 대성전서 봉행 - 청주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향교 대성전에서 청주향교(전교 신원식) 주관으로 지역 유림 및 주민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전이란 문묘(文廟)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매년 2월과 8월 정해 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낸다. 이날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향축 봉안례(향과 축문을 봉안하는 예)를 시작으로 취위, 개독,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신원식 청주향교 전교는 “모든 사람이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모두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석전대제는 유교의 근본정신을 계승하고 공자와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소중한 의식이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주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시장, 올해 첫 민생현장 소통...‘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 포레나서충주 방문해 입주민들과 소통... 주차·의료·제설 등 다양한 의견 수렴 -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서충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두 달간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온 조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민과의 밀착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조 시장은 지난 6일 포레나서충주 아파트를 찾아 입주민들과 만났다. 2023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근 입주가 완료된 포레나서충주는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번 방문은 서충주에 새롭게 정착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2025년 시정의 중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서충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입주민들은 △서충주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필수 의료기관 확충 △ 겨울철 신속한 제설 등의 개선을 요청했으며, 서충주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에 대해 조 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오늘 오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모사업 부서장 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후 4시 30분 옥천군청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참석 단양 사투리, 새롭게 꽃피우다! 지역 고유 언어문화 보존 및 계승 본격 추진 - 단양군이 지역의 고유한 언어문화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말(사투리) 보존회’ 창립식을 개최했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창립식은 보존회 설립 경과보고와 대회사, 축사, 임원진 소개,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경상·강원 3도 접경 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은 지리적 영향을 받아 독특한 억양과 표현을 지닌 사투리를 사용해왔다. 거센 억양과 낯선 단어들로 인해 북한말과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단양 사투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줄
□ 주요 군정 1. 음성군, 사회적 약자 위한 복지 강화 나선다 □ 군정 소식 2. 음성군, 민생회복지원금 오는 28일까지 신청기한 1주 더 연장 3. 음성군, ‘일손지원 기동대’ 이달 25일부터 본격 운영 - 기동대 9명 3개조 운영...취약계층 농가 일손 부족 해결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4. 음성군, 봄을 알리는 클래식 콘서트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Primavera’ 선보인다! 5. 음성군, 지출반납 가상계좌시스템 구축 -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 인터넷뱅킹으로 납부 ▣ 2025. 3. 11.(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08:00 / 동성초등학교 / 2025년 학교주변 학생 유관기관 합동 생활안전 캠페인 10:00 / 대소면행정복지센터 / 대소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1. 음성군, 사회적 약자 위한 복지 강화 나선다 음성군은 사회적 약자가 잘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정책을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군은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청년 유입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가 끝나는 내년 상반기까지 8조 500
청주열린도서관‧청주공예문화조합, ‘전시, 책 만나다’ 개최 - 열린도서관서 4월까지 한지공예 전시… 초등생 대상 체험행사도 예정 - 청주시는 청주열린도서관(관장 한동욱)과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조합장 송재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예 전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전시, 책과 함께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4월 전시에는 배경민 작가가 ‘우리의 옛 숨결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지공예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숨 쉬는 듯한 유기적인 형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예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책과 공예 작품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주열린도서관에서는 전시 외에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에 대해 배우고, 한지로 등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한지등 만들기’ 프로그램은 4월 20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열린도서관 누리집(www.cj-openlibrary.co.kr)을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출범식 개최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월),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7월) 본격 추진 돌입 - 제천시는 7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상 공동조직위원장), 장재돈 대한체조협회 고문과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집행위원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이상 공동 사무총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9명과 종목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출범식은 올해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2개의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1.~6.15.)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7.19.~7.30.)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제천시, 종목단체 및 유관기관·단체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제천어린이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경과보고와 결의문 선언 그리고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제천시를 비롯한 제천시체육회와 종목단체는 대회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