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3월 6일 목요일) - 3. 4.(화) ~ 7.(금) 공무 국외 출장 보도자료: 1.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정착… 성평등·안전·사회 참여 확대 2. 괴산군, 해빙기 대비 공중이용시설 및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 실시 3. 괴산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4. 괴산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주민 밀착 행정서비스 강화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정착… 성평등·안전·사회 참여 확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친화적인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군은 ‘모두가 만드는 행복한 미래! 여성친화도시 괴산’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성평등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하며 성평등 강사단 원예교육복지사 과정 환경교육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조직해 여성친화마을을 조성하고 마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3월 6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경제개발국 부서장 회의 참석 [3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신라명과 투자유치 성공으로 지역활력UP! (증평 제빵공장 신설...500억 투입, 192명 고용 창출) × ○ 오후2시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 이승준 (043-835-4023)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발로 뛰는 예산확보 ‘눈길’ (국회 찾아 지역 현안 및 핵심사업 예산확보 발품 행정) × ○ ×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주 (043-835-3113) 일반 증평군,
1. 영동군, 제2기 정책자문단 공개 모집…주요 정책 참여로 미래 발전 모색 충북 영동군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제2기 영동군 정책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정책자문단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원하는 전문가는 영동군청 기획감사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책자문단은 군의 주요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행정 △문화·관광 △청년·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총 2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 △연구소 근무자로서 석·박사 학위 보유자 △기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자 등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전문성 △경력 △자문 가능 여부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선발된 자문단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연임도 가능하다. 또한 적극적으로 정책 논의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2기 정책자문단은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전문가들의 지
청주문화재단, 신임 이사에 임명장 수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 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4일 신규 임원(이사)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전달식은 이날 오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신규 임원 문상욱 Art Space 예술곳간 관장, 장래현 ㈜케이아이에스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두 임원의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1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정기이사회에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청주청원보건소, 고당리셋 6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6주간 교육 및 상담으로 실질적 예방 도모… 4월18일까지 신청 접수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주 동안,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관리 속에 집단 교육과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자들의 건강상태와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 제천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 시민 200여 명 참석 …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비롯한 8개 사업 건의 -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4일 제천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도정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덕산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한국청년회의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현장을 찾아 특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일하는밥퍼’사업장인 두손공동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과 함께 목장갑 포장 작업을 체험하고, 작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혁신하는 충북, 체감중심 도정”을 주제로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제천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 ▲남천동 및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 지원 ▲ 국립산림치유원 제천 유치 등이 건의되었으며, 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수)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단양군,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 행정으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2위 -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양군은 지난해 10위에서 2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자율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혁신성과와 혁신역량, 기관별 대표과제 등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11개 지표 중 9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에서는 ‘가장 단양
충주시립노인요양원 개원 2주년, ‘스마트요양원으로 자리매김’ - 양질의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 - 충주시가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건립한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산척면에 있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현재 입소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2월 26일, 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운영을 시작한 요양원은 현재 11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상권 원장을 비롯한 57명의 직원이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요양원은 치매전담형 시설로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보다 약 20% 많은 요양 인력을 배치해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낙상 감지기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기저귀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센서 기저귀를 활용해 피부질환과
‘제천빨간오뎅축제’ 전국적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식도시 제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 제천빨간오뎅을 전국에 알리다 - 제천시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에 지역 주민 및 전국 각지의 관광객 약 2만 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제천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인 빨간오뎅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당초 1만여 명 정도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행사를 계획했지만, 실제로는 예상인원의 2배를 웃도는 방문객이 행사에 참여해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축제가 20~30대의 젊은 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제천의 빨간오뎅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 긍정적 이정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이번 축제의 총 매출액은 주최 측 추산 약 2억 3천만 원으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포함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생활인구 증가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특히, 25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한 매대에서는 빨간오뎅뿐만 아니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 315명에게 4억 2880만원 지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인평원)이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도민 교육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4일 공고한다. 상반기 장학금은 △다자녀가족장학금 △충북전략산업장학금 △대신정기화물지정장학금 △태강기업지정장학금 △박문복특별지정장학금 △희망장학금 △공공간호사장학금 총 7개 분야이며, 315명에게 4억 288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다.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이라도 과거 3년 이상 도내에 거주이력이 있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도 신청 가능하다. 다자녀가족장학금과 대신정기화물(호기심‧끼)지정장학금은 인평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다. 그 외 장학금은 도내 학교 및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별도로 선발한다. 올해는 특히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다자녀가족장학금은 초,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3자녀 가정에는 80만원, 6자녀 이상
2025년 충북갤러리 이우진 개인전 개최 - 인물과 장소 2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대관 전시로 이우진 작가의 제10회 개인전《인물과 장소 2》를 오는 3월 5일(수)부터 3월 10일(월)까지 개최한다. 이우진 작가는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제39회(2020)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입선 및 제45회(2020), 제47회(2022) 충청북도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간과 공간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충주에서>, <지하철 일상> 등 10m에 달하는 대형 작품 2점을 통해 두 갈래의 시선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 <충주에서>의 스토리는 탄금대에서 가야금 연주자로 시작해 충주-판교 KTX를 거쳐 서울 지하철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아내며, 정적인 공간과 이동하는 공간의 대비 속에서 인간과 장소의 관계성을 포착하고자 한다. 작가는 인물화로 구성된 군상들이 장소라는 공간과 결합해 하나의 화면 속에 공존하게